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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많고 적음이 인간의 행동을 바꿀 수 있다? 돈이 많아질수록 공감 능력이 떨어지는 이유│자본주의 경제다큐│다큐프라임│ 

EBS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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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0년 3월 31일에 방송된 <다큐프라임 - 뇌로 보는 인간 1부 돈>의 일부입니다
인간이 돈을 만든 것은 20만년 인간의 역사에서 아주 최근의 일이다. 우리의 뇌는 아직 돈을 잘 다룰 만큼 진화하지 못했다. 뇌는 돈을 식욕, 성욕처럼 생존에 꼭 필요한 것이라 여기고, 민감하게 반응하고 절박하게 매달린다. 그래서 인간이 만들어낸 ‘돈’의 마력에 휘둘리며 산다.
인간의 뇌는 돈이 많고 적음에 아주 예민하게 반응한다. 인간의 뇌는 돈이 많아지면 공감 능력을 담당하는 미주 신경(Vagus Nerve)의 활동이 저하 되고, 돈이 적어지면 인지 능력이 저하된다. 인간에게는 돈이 많아도 문제, 돈이 적어도 문제이다. 우리는 이런 뇌로 자본주의를 잘 살아가고 있는 걸까?
뇌로 보는 인간 1부 돈편에서는 돈이 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인간은 오래된 뇌로 복잡한 자본주의를 잘 살아가고 있는지 알아본다. 인간이 겪는 문제도, 해결책도 모두 뇌 안에 있다.
✔ 프로그램명 : 다큐프라임 - 뇌로 보는 인간 1부 돈
✔ 방송 일자 : 2020.03.31
#골라듄다큐 #다큐프라임 #돈 #부자 #권력 #고급차 #슈퍼리치 #자본주의 #경제 #경제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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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янв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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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848   
@user-bo4fc7im2y
@user-bo4fc7im2y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전에 다른 방송사에서 사회적으로 높은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공감능력이 낮다는 비슷한 내용의 방송을 본 적이 있어요. 낮은 위치에 있을때는 공감능력이 높다가도 위치가 높아지면 공감능력이 떨어지는데 그 이유는 더 이상 다른 사람들의 마음이나 기분을 이해할 필요성 즉 누군가의 눈치를 볼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살아남기 위한 필요성에서 사람의 어떤 능력들이 발전하고, 그 필요성이 줄어들면 그 능력도 점차 퇴보한다라는 면에서 설득력 있는 주장이라고 생각되었어요 나도 아마 나이가 들어갈수록 돈도 많아지고 직장에서도 점차 높은 위치에 올라가게 될텐데 공감능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계속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공감능력이 떨어지면 아무래도 다른 사람들이 상처받을 언행을 쉽게하면서 갈등을 낳거나 돈 많고 지위는 높으나 진정한 소통은 사라진 외로운 사람이 되기 쉬울테니까요
@user-lz4lf1tz3k
@user-lz4lf1tz3k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굿
@user-qk4ho3tq1v
@user-qk4ho3tq1v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맞음ㅋ 심리학자영상에서 일케 나옴
@user-rl7vm5nm1y
@user-rl7vm5nm1y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공감능력이 낮은게아니라 안하는거잖아요 가족들에겐 공감만잘하시는듯. .
@pertzahas8807
@pertzahas8807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요새 공감능력이 무슨 최고 대단한 능력이라도 되는냥 올려치기하는 가스라이팅 심하던데 ㅋㅋ 더 중요한 능력은 이성적으로 전략적인 사고를 하는 능력입니다.
@birdwatcher88
@birdwatcher88 5 месяцев назад
@@pertzahas8807​​⁠​⁠ 사고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철학에서조차 이성중심주의 비판을 감행하는데 무엇을 근거로 이성이 더 중요하다고 하는지요? 만약 공감이 고평가 되는 것의 부작용을 우려하시는 거라면 지적하는 지점은 고평가보다는 부작용 그 자체가 되어야 옳지요. 그것이 진정한 이성과 사고 아닌가요? 이성과 공감간의 균형과 조화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이런 방식으로 표현할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이것이야말로 이성적이지가 않습니다.
@user-uo5gp9fn3f
@user-uo5gp9fn3f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극F에서 가족과 소송한 이후로 극T가 되어버렸음 소송을하며 느낀건 나의 배려와 나의 감정적 행동들이 불리하게 적용된다는것을 알게 된 후 감정도 노가다급으로 힘든걸 알게됨.. 감정이 밥 먹여주는게 아님 확고한 논리와 상황이 밥 먹여줌
@seerin0158
@seerin0158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대중들이 흔히 의사소통능력과 공감인지능력에대해수 감정적이면 겅감능력있다고 인식한다는 것 부터가 공감인지능력이 없다는걸 의미한다.
@cm_ww
@cm_ww 4 месяца назад
감정은 남의 밥 멕여줌 ex자식키울때 ㅋㅋ
@Dojuckpoint
@Dojuckpoint 4 месяца назад
ㄴㄴ 자기꺼 잘챙기고 이기적인 행동할때 더 이득이 되지 그러니까 인류애 유지하는게 힘든거임
@studiojinjungsung
@studiojinjungsung 4 месяца назад
쉽지 않은 경험을 하셨군요. 사람은 경험에 따라 생각하는 방식이 변하게 됩니다. 감정에 치우쳐 살다보면 손해보는 일이 많겠지만, '행복', '만족'과 같은 것도 결국은 감정입니다. 감정은 때론 나를 배고프게 만들지라도, 대다수 순간에 나를 살아있게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타인의 감정을 잘 읽고, 선한 영향력을 만들어낼 수 있다면 감정을 배제하고 살아가는 사람과 비교해도 부족하지 않은 삶을 살 수 있다고 믿습니다. 어떤 삶을 선택하시는지는 님의 자유이겠지만, 부디 조금 더 따뜻하고 조금 더 배부르고 조금 더 행복한 삶을 살아가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user-co4tp3pj7w
@user-co4tp3pj7w 4 месяца назад
여자들 스윗하게 공감해준 결과: 출산률 0.6
@kordojjang
@kordojjang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돈이라긴 보다는 '권력'이라 표현해야 맞음
@pop5770
@pop577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권력이 맞죠. 다만 돈이 권력에 기여하는 바가 상당히 크죠.
@user-rw1wz6zj9n
@user-rw1wz6zj9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권력이맞지만 어느곳이니 돈자루쥔놈들이 파워가쌤 회사도 돈주는부서가 인사경리? 무튼 자본이 권력도윰직임 기름국 무슬림국가인대 한소녀가부자에의해 임신했는대 부자의 황당한 핑계 넘어졌는대 성기가다았다는 황당한핑계도 돈으로 무죄처리되는게 세상임다 돈으로 법 권력체계 씹어먹음 이게실화임다
@palmarium92
@palmarium9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권력이라기 보다는 포괄적 차원에서 능력이라는 표현이 정확합니다 ㅋ
@watermellon3
@watermellon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어떻게해서든 자본주의를 까내릴려고, 돈이라는 단어를 쓴거죠.사실 문맥상 권력이란 단어를 쓰는게 더 정확하죠. 민주주의,자본주의 나라에 살면서.. 반대로 공산주의 사회주의인ㅈ나라들이 얼마나 비참하게 살고있는지는 조명하지 않죠ㅎ..
@yongminyoo7
@yongminyoo7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당신이 자본주의 사회에 사는 이상 돈이나 권력은 같은 이야기 임
@bladefist5849
@bladefist5849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사회경제적 지위의 전 범위를 대상으로 살펴 보았을때 평균적으로 부유한 사람일수록 곤란에 처한 사람들에게 감정이입을 덜 느낀다고 보고 했으며 실제 동정적인 행동도 덜 드러냈다. ..... 부자일수록 욕심을 좋은것으로 본다는점, 사회계층을 능력 주의에 따른 공정한 결과로 본다는점, 자신의 성공을 독립적 행위로 본다는점 등등.이런 관점에 따르면, 타인의 괴로움이란 내가 주목하거나 염려할 필요가 없다는 결론에 이르기 마련이다." -로버트M 사폴스키(행동 中)
@falseknowledge
@falseknowledge 4 месяца назад
​@@Prialdn비유가 어려운데 자기 장기로만 소화하는 게 아닌가요??
@Prialdn
@Prialdn 4 месяца назад
@@falseknowledge 네, 흔히 마시는 요구르트로 알려진 비피더스 또한 사람의 장내에서 소화를 돕는 미생물을 일컫는 말입니다. 미생물과 인체 세포는 1:1의 비율로 있기 때문에 소화 뿐 아니라 다양한 활동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사람은 오로지 본인만의 능력으로 음식을 먹고 소화 해내는 것이 아닌, 몸 속에 들어가 있는 다양한 미생물들의 도움으로 음식을 인간이 활동할 수 있도록 해주는 에너지로 바꿀 수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어떠한 일에서 성공한 사람들이 그 성공을 본인만의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마치 우리가 음식을 먹고 그 음식을 미생물의 도움 없이 내가 태어날 때부터 지닌 내 몸뚱아리로 소화하여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든 거라고 생각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는 것입니다. 사람의 성공에는 셀 수도 없는 다른 사람들의 노력이 들어갔습니다. 평소에도 우리가 살면서 장을 보는 물건들 역시 다른 이들의 노력이 들어간 제품들 입니다. 이를 단순히 가격으로만 책정하고 '얼마면 돼?' 같은 생각을 한다는 건 타인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인간이란 존재를 망각한 것입니다.
@falseknowledge
@falseknowledge 4 месяца назад
@@Prialdn 너무 좋은 시선이네요 답글 감사합니다^^
@Jamesdhkim
@Jamesdhkim 3 месяца назад
​@@Prialdn그렇다고 개인의 성공에 밥숫가락 얹을 생각은 마시길. 상대평가 시험치고 1등한테 "너도 알게 모르게 우리 영향 덕 받았으니까 성적좀 나눠"라고 하실 분이네. 가난한 자를 우대하는 사회일수록 가난해지고 강자, 부자를 우대하는 사화일수록 잘살아짐
@1ksh1kong
@1ksh1kong 2 месяца назад
@@Jamesdhkim공정한 기회를 줘야 합니다 미국처럼 금융 문맹에 대한 교육도 하고 법적 정비를 통해 주주환원이 이뤄저야 합니다 항상 언제나 새로운 부자들이 방문을 걷어차고 기존 부자들을 밀어 낼 수 있도록 항상 그러도록 된 사회가 좋은겁니다 미국이 괸히 반 독점법 만들었겠습니까? 그렇게 공정하다는 것만 지키고 기존 부자들만 잘 살게해서 한국이 요모양 요꼴로 출산율 찌그러든것을 보고도 아직 정신을 못차리시네요 저도 무지성으로 주자는건 반대지만 언제든 맘만 먹으면 누구든 부자에게 도전하고 부자가 계속 바뀔수 있는 사회가 건강합니다 부자들에게 고액의 세금을 걷어서 재분배 하는 유럽식이 필요합니다
@toteles80
@toteles8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공감해줘야 하는 일 대부분이 불만이나 힘든 부분을 이야기 하는거라 문제를 해결할 능력이 없으면 같이 우울해집니다 ㄸ라서 부자는 어려움에 대해 공감해주길 원하는 상대에게 현실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든지 문제의 이면에 있는 긍정적인 부분을 이야기 하며 하소연하는 상대에게 깊은 공감을 하지 않습니다 부자는 문제를 해결하는 생산적인일에 관심사가 모아져 있어서 공감하는 일은 에너지를 소모하는 쓸데없는일이라 생각하기 때문이죠
@user-zi9qv3wx9p
@user-zi9qv3wx9p 4 месяца назад
오히려 그런 방식이 이성적으로 옳은 결정을 할 때가 많아요. 괜히 피곤하게 감정 낭비할 이유가 없어요. 그들의 실패원인도 감정 낭비를 해서인데 .... 이성적 처리가 장기적으로 옳다는 것은 증명돼 왔습니다. 인간 생활에 필요한 것은 주식, 간식이 이성이라면 조미료는 감성에 해당됩니다. 조미료만으로 식사할 수는 없죠.
@user-so6te7md1d
@user-so6te7md1d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공감능력이든 뭐든 다 필요에 의해 장착되는 거지.. 돈 많은 사람은 다른 사람 도움이 절실하지 않으니 부대끼며 눈치볼 필요없고 가난한 사람들은 서로 돕고 살아야 되고 도움 받으려면 눈치껏 행동해야 하니 살아남으려고 그런 능력을 키워가는 거고..
@user-cb9vg4ur9f
@user-cb9vg4ur9f 5 месяцев назад
필요에
@YimJaeSub
@YimJaeSub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삼성 이재용 회장도 비즈니스 하고 싶으면 네덜란드 asml 가서 친한척하면서 협상해야하고, 미국 가서 반도체 규제 관련 호소도 해야함. 돈 많은 사람은 다른 사람의 도움이 절실하지 않다는 것 자체가 뇌피셜이다.
@user-so6te7md1d
@user-so6te7md1d 5 месяцев назад
@@YimJaeSub ㅋ 누가 여기서 비즈니스를 전제로 얘기하냐 ㅋ 대화의 문맥을 못 읽고 딴소리..사회생활 힘들 듯 수고
@user-bn7tj2jv3r
@user-bn7tj2jv3r 4 месяца назад
진짜 욕나오는 뻘소리네 ㅋㅋㅋ 넌 세상에 혼자 태어났냐? 넌 스스로 자랐어? ㅋㅋㅋ 뭔 되도 않는 분석을 쳐 하고 앉았어 돈이면 다 된다고 생각하는 그따우 정신머리부터 뜯어 고쳐라
@so3otru6lnn6B85
@so3otru6lnn6B85 4 месяца назад
​@@YimJaeSub이재용이냐? 월세따박따박 나오는 강남 건물주가 공감능력이 있어서 월세 안내리고 공실로 쳐박아두겠냐 ㅋ 딱히 남한테 손벌릴일 없어서 그런거지. 이재용 들이미네 ㅋㅋㅋ
@realachilleo
@realachilleo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돈이 많아지면 공감이 떨어지는게 아니라, 다른 사람과의 관계보다 자신 스스로의 발전에 몰입하게 되는 각성을 겪게 되면, 타인과의 관계에 더 이상 흥미가 없어집니다. 이 때부터는 자신의 발전에 영향을 주는 일에 몰빵하게 됩니다. 눈 떠있는 모든 시간을 자신의 발전에 갈아넣게 되면, 당연히 부는 따라오게 됩니다. 요약 : 자신의 발전에 각성하게 됨 --> 타인과의 관계에 더이상 흥미 없어짐 --> 자신의 발전에 인생 올인함 --> 돈이 많아짐 이런 과정인데.. 다짜고짜 돈이 많아지면 인성 나빠진다는 식의 빈부 갈등을 유발시키는 내용이네요. 로또 사는 사람들은 잠재적 공감불능자인가요...
@jinnoel8467
@jinnoel8467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공감합니다
@przvl-oh8nk
@przvl-oh8nk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방송국, 예술계에 빨간물든 좌파가 많아서그런지 경제관련 다큐만들면 꼭 내용이 한쪽으로 치우침 ㅋㅋ 정작 그런 본인들도 여의도 출퇴근 근처 한강집에서 하고싶어하고, 고연봉에 윤택한쪽이면서 웃기지도않음
@junok1321
@junok1321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돈이 많은데.. 굳이 아부 아양떨면서 공감해주는척 할 필요가 있나?? 사실상 돈의 노예들이나 다름없는데 ㅋㅋㅋ
@user-gb3gy4iw2s
@user-gb3gy4iw2s 4 месяца назад
발전의 기준이 돈 많아지는 건가?
@user-lj9yn6kl4n
@user-lj9yn6kl4n 4 месяца назад
@@Nahi_Nire 대놓고 '능력이 떨어지는 이유' 라는 키워딩을 쓰는데, 부정적이지 않다고? 난 부정적인 감정은 없음ㅋ 난 나조차 비판적 시선으로 바라봄. 나도 한낱 인간에 불과하기에
@MyMiniWolrd
@MyMiniWolrd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공감이 해결을 뜻하지 않는것을 아니깐. 공감해서 운다고 해결 되었으면 천번은 울었겠지. 결국 다시 일어나서 걸어가야한다는것을 아니깐. 그 과정이 사라진것 뿐
@user-vw4xs2xp9v
@user-vw4xs2xp9v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나는 그럼 계속 울어야지 흐헝 하고 ㅋㅋㅋㅋ
@user-kt3pz2ow9s
@user-kt3pz2ow9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극한의 문제해결에 치우친 사람들이랄까 F보면 개답답
@user-vw4xs2xp9v
@user-vw4xs2xp9v 5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kt3pz2ow9s 님도 우삼 울고나면 시원함 ~
@user-bo4fc7im2y
@user-bo4fc7im2y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공감능력을 감정적인 문제로만 좁게 생각하시는 것 같군요. 공감능력은 다른 사람의 기분이나 심리를 파악하고 이해하는 것만이 아니라 그 사람이 처한 상황이나 입장까지도 이해하는 폭넓은 능력을 말합니다. 공감능력은 무리생활을 하는 동물들에게 높게 나타나고 인간에게는 높은 사회성의 지표이기도 합니다. 공감능력을 마치 문제해결능력과 대치되는 능력인 것처럼 생각하시는 것이 어이가 없네요 어떤 집단에서 높은 공감능력을 가진 리더는 그 집단의 구성원들간 갈등을 최소화시키면서 평화적이고 안정적으로 문제를 해결해나가도록 리더쉽을 발휘합니다. 문제해결능력과 공감능력은 별개의 능력입니다
@user-vw4xs2xp9v
@user-vw4xs2xp9v 5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bo4fc7im2y 님도 우세요 !
@toteles80
@toteles8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인간관계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 부자가 아닐 가능성이 높다 부자는 다른 사람의 감정에 예민하지 않고 자신의 내면과 감정에 충실하기 때문 재수없기는 하지만 멘탈이 강한 정신적으로는 건강한 상태 권력자이거나 자기가 성장하고 발전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눈치를 거의 안봄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대로 행동하지 그게 자신을 성공시키고 높은자리로 올려주는 인생의 정답이라고 생각하니깐 대다수의 사람들은 자신의 내면이나 감정에 충실하지 못함 싸가지없는 인간으로 공동체에서 배척당하는 두려움때문에 자기자신으로 살지 못하는 스트레스를 다양한 소비행위로 기대만큼 성장하고 발전하지 못한 자기자신을 위로하고 다독이는 삶을 살아가게됨 확고하게 내세울만한 내가 없는 불안함 때문에 더욱 다른 사람이 뭘입고 뭘먹는지 관심을 갖게되는데 그러한 사람들이 모여 트렌드에 민감한 대중소비층을 형성하게 됨
@seerin0158
@seerin0158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대중들이 생각하는 공감능력: 상대 눈치나 보고 스트레스 받아하는것 정도. 공감능력자체가 결여돼 있을 뿐더러 그게 뭔지도 모른다는 걸 보여준다. 공감인지능력과 상관도 없는걸 공감능력과 의사소통능력이라 인식하여 부정하고 결여되고 점차 누구와도 의사소통이 불가능한 사람으로 집단적으로 고립되어간다.
@gy4142
@gy4142 4 месяца назад
@@seerin0158논리적인 말
@user-hy1er3nw4d
@user-hy1er3nw4d 2 месяца назад
자신의 내면과 감정에 충실한 사람이 왜 재수없지 ?
@user-ly2wq5bn3z
@user-ly2wq5bn3z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가난한 사람은 자격지심과 피해의식때문에 공감능력이 떨어지고 부유한 사람은 자만심과 특권의식때문에 공감능력이 떨어진다. 자존감을 갖추지 못한 사람은 가난하건 부유하건 타인에게 공감할 수 없다. 이는 본인이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법조차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user-mh2di7qh6d
@user-mh2di7qh6d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게 아니라 신호 안지키고 가는 이유는 기다리는 것보다 기다리지 않고 범칙금 내는게 더 본인에게 이득이라 법을 어기는거임. 횡령배임에 왜 자주 일어날까요. 벌금내고 민사소송 당해서 내는 금액보다 횡령배임으로 남는게 많으니까 많이 저지르죠.
@vkrkth76
@vkrkth76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가난한사람들이 열등감이 많긴하더라구요
@user-ly2wq5bn3z
@user-ly2wq5bn3z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게 그 사람이 돈이 많아져서 부도덕해진건지 아니면 원래 부도덕한사람에게 돈이 생겨서 자신의 부도덕함을 숨길 필요가 없어져서 그런건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애초에 벌금 때문에 사회 법규를 지키는 사람은 가난하건 부자건 상관없이 도덕성과는 거리가 먼 사람입니다. 만약 어떤 사람이 벌금이 무서워서 법을 잘 지키고 다닌다면 그건 그 사람이 도덕적인 사람이어서가 아니라 그 사람의 부도덕함이 벌금이라는 장치로 강제로 억제되고 있을 뿐이죠. 요즘 원룸이나 투룸이 모여있는곳에 쓰레기를 무단투기하면 과태료를 왕창 물리겠다고 경고하는 장치 종종 보이시죠? 만약 과태료 때문에 쓰레기 무단투기가 줄어들었다면 그건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도덕성과 공감능력이 갑자기 과태료 때문에 생긴건가요? 아니면 그들의 부도덕함과 공감능력의 부재가 과태료라는 장치로 강제로 억제되며 은폐되고 있는건가요? 만약 그들의 부도덕함이 그저 과태료라는 장치로 억제되고 있는것에 불과하다면 과태료를 신경쓰지 않아도 될 만큼의 돈은 그들을 더 부도덕하게 만드는 원인입니까? 아니면 그저 그들 스스로 자신의 부도덕한 본 모습을 거리낌 없이 드러내도록 만드는 원인입니까?
@sahrahnghahndah
@sahrahnghahndah 5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mh2di7qh6d 법과 처벌이 약하다는 방증이네
@sahrahnghahndah
@sahrahnghahndah 5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ly2wq5bn3z 빌라다가구다세대주택가에 아파트처럼 쓰레기 처리장을 확실히 잘 해놓으면 그런 쓰레기 막 버리기는 줄어들 것 같아요
@seerin0158
@seerin0158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당연한 이치인건 자신을 비판해 볼줄아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다안다. 상대보다 아주조그마난 것이라도 나은게 있을때 공감능력이 마비되게 되는 구조가 된다는것. 그건 스스로 의도해서가 아니라 사회적인 구조자체가 그렇게 유도하는건데, 그런데 이것도 합리적인 수준에서 관리가능하다. 사회적인 유해성과 스트레스에 대해서 가능한 수준에서 관리하는 것 처럼, 스스로 너무 과도하게 공감능력이 마비될만한 상황도 관리하면 된다. 개념이 있으면 가능하다.
@akfh0111
@akfh0111 5 месяцев назад
표현이어려우심
@seerin0158
@seerin0158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공감지능은 인간이 가질수 있는 고차원적인 지능을 의미합니다. 사고 구조방식부터가 상대론적인 인지구조를 요구합니다. 대부분의 대중들은 가지지 못한 능력이며 댓글에서 볼 수 있듯 그게 뭔지조차 이해하지 못합니다. 공감인지능력이 없는 사람들은 먼저 자기에 대한 객관화와 객관적 존재로서의 자신에대한 공감부터 연습해야 하는게 순서입니다.
@inj6807
@inj6807 3 месяца назад
좋은말이네요. 객관화가 누구나되면 불평등이 일어나지 않죠.뇌의 가소성을 누구나 갖고 태어나지만,일반적인 사람으로는 객관화시 따라오는 부작용의 무게를 멘탈이 견딜수 없어요.환경이 아닌 결국 스스로 포기.
@user-yz1mi6ml3p
@user-yz1mi6ml3p 5 месяцев назад
필요에 의하면 공감이 생깁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부자들은 시간이 곧 돈이죠. 공감을 해야할 상황이 아니면 시간을 들일(사람말을 들어야 하는) 일을 할 수가 없죠. 자기가 말을 들어야 하는 상황 (자기보다 급이 높은,돈이 더 많은, 권력자 등등)이면 필요에 의해 공감을 해야하는 경우라면 공감을 해줍니다. 뇌구조가 달라요. 부자들은. 그들은 다르기 때문에 동등한 상황에서도 다르게 해석을 할 수가 있습니다 부자들이 갑질을 굉장히 쉽게 할 수 있는 근본적인 이유가 말을 자기는 쉽게 할 수 있는 위치에 있고 타인의 말 특히 자기보다 격과 지위가 높지 않는 사람의 말을 들을려고 하지 않습니다. 생각보다 ‘듣는다’라는 것은 다른 사람의 존중과 귀결되는 행동인걸 모르는 분들이 되게 많습니다. 자신의 “말”은 소중하면서 타인의 “말”을 내가 듣는건 아주 비효율적이라고 생각되니 소위 갑질이 나온다는 거지요. 생각해보세요. “듣기”만 했는데 갑질이라고 한 뉴스가 나온적이 있나요? 나와 생각이 다른 타인이 나의 대화에 “잘 들어주면” 그것이 공감의 첫번째 길이지만 나의 말에 ”부정“을 하고 자신의 ”말“을 더 하는 사람은 공감을 애초에 안 할려고 하는 행위인겁니다. 그런 부류의 사람들의 대화에는 자신이 강하고 우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실제로도 화를 잘 내고 표정이 독한 사람들은 대화가 안돼는 이유가 여기에 있지요. 재미있는 사실은 그런 독한 사람들은 자기보다 더 독하고 쎄다고 느껴지는 사람의 말은 잘 ”듣는다“ 라는 점입니다. ㅋㅋㅋㅋㅋ 왠줄 아세요? ”생명“과 연관되어 있으면 인간의 뇌가 자동으로 살아남기 위해 행동을 제어해서 그렇습니다. 강아지 앞에는 여유가 넘치지만 사자 앞에서는 긴장을 해야하잖아요? 말을 함부로 하는 사람에게 잘 ”듣지“ 마세요. 그런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강하게 나가야 합니다. ”니가 나한테 말의 창으로 공격을 했다면 나 역시 말의 창으로 널 공격하겠어. 그러지 않고 싶다면 너의 말을 상대방을 배려해서 말을 해줬으면 좋겠어“ 가 베스트 입니다. 말을 들어주는 행위 자체가 존중 입니다. 당신의 ”말“은 소중하고 나의 ”말“은 소중히 여기지 않을때(안 들어줄때) 당신은 그 사람을 ”존중“하지 않아도 됩니다. 대한민국의 많은 어른들이 제 글을 읽어주셨으면 바램이에요. 너어어무 무례한 어른들이 많습니다. 진짜 너무너무너무 말을 안 듣고 자신의 말만 할려고 하거든요.
@puyoungchang2291
@puyoungchang2291 4 месяца назад
선생님 의견에 일단 공감합니다. 하지만, 세상은 별별 사람이 다 있어서 자기 예상대로 상대방 반응이 100% 나온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예를 들어, 학창시절에 체격이 왜소해서 항상 일진 학생에게 괴롭힘 당한 어느 학생도 끝내 분노가 폭발해서 그 일진 학생을 칼로 살해한 사건(1999년 인천)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쥐가 궁지에 몰리면 고양이를 문다."는 속담처럼 생물은 '생존 본능'이 있어 개도 목숨을 위협받으면 사자에게 덤벼들어요. 100번 중에 1번은 꼭 빗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평소에 말이 세고 함부로 막말 하는 사람들은 어차피 잃을 게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니, 그런 사람이 말을 세게 할 때 같이 자신도 말을 세게 해서 상대방에게 자신을 충분히 인지 시킬 수 있다고 예상하지만, 드래곤볼에서 셀과 싸우다 죽는 인조인간 16호가 손오반에게 한 말인 "때로는 대화가 안되는 상대가 있다."는 말처럼 '미친 사람'은 애시당초 안 엮이는 것이 현명해요. 어른들이 '똥'이 무서워서 피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그런 사람 있으면 피하고 '손절'해야지 괜히 맞상대 했다가 자신도 다칩니다. 그래서, 경험상 남을 변화시키고 가르치는 것보다 자신이 피하는 것이 100% '확실'합니다. -79년생-
@MK-mt3iw
@MK-mt3iw Месяц назад
동의합니다 영상을 보긴 한 건지? 싶은 내용의 댓글들 사이에서 홀로 정답에 가까운 댓글을 다셨네요
@user-ov4nr3je4x
@user-ov4nr3je4x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사람이 살면서 비난도 받아보고 따돌림도 당해보며 관계간 선을 배워가는데 오너들이나 직급 높은사람은 이래저래 행동해도 빨아주기만 하니까 배우질 못하는거임. 높은 직급에 있으면서 겸손한 사람이 매우 대단한거임
@user-ku7xf3vq7e
@user-ku7xf3vq7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너나 임원들은 뭘해도 빨아준다고만 생각하네... 평소 그런 사회적 위치에 있는 사람들을 혐오하시나 봐요?
@user-ov4nr3je4x
@user-ov4nr3je4x 5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ku7xf3vq7e 군대안갔다온 티내지마세요..
@KK-ub6ub
@KK-ub6ub 5 месяцев назад
ㅋㅋㅋㅋ 웃고간다
@user-fg5jd6sj6z
@user-fg5jd6sj6z 3 месяца назад
배워?오너들이 너보단 많이 배웟지 ㅋㅋㅋㅋㅋ
@user-dl1nc6hz5x
@user-dl1nc6hz5x 3 месяца назад
그건 ㅈ소 기업 사장에 한에서나 통용 되는 소리고 ㅋㅋㅋ
@tv-lz2vg
@tv-lz2vg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부를 갖을수록 겸손해야 함.. 그렇지 않으면 금방 추락하게 된다..
@user-cu2pm3wu8e
@user-cu2pm3wu8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공감 능력이 떨어진다? 아니야. 공감능력이 떨어지는게 아니라 공감하는 부분이 달라지는거야. 예를 들면 어떤이가 너무 배가 고파서 빵을 훔쳤어. 서민들의 입장에서는 배가 고프니까 어쩔수 없이 훔쳤다는 것에 공감을 해. 돈이 있는 사람들은 입장은 이해하지만 훔친 것은 범죄이기 때문에 범죄는 일어나면 안된다는 부분에 공감을 하는거지. 동영상에 나온 신호 지키는 것도 서민들은 신호를 잘 지킨다. 왜? 벌금이 있으니까... 부자들도 평상시에는 신호를 지키지만 신호보다 더 급하거나 더 이익이 되는 일이 있다면 벌금 내고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지겠다는 관점인거지. 불평등이 아니야. 이러면 뭐 우리나라에 비양심적인 사람들이 얼마나 많다고 말하겠지만 부자이면서 양심적인 사람들은 기사에 안나오거든. 모르는거지. 그냥 비양심적인 사람들만 보이는거야. 이것도 예를 들자면 도둑이 부자들만 있나? 거의 대부분이 가난한 사람들이지? 그럼 가난한 사람들은 전부 다 도둑들이라고 봐야해? 아니잖아. 저 연구는 그냥 엉터리라고 말할수 있어. 왜냐면 부자들은 공감 능력이 떨어진다고 확정을 하는거거든. 근데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공감하는 부분이 다르다는 것이야. 책상을 본다고 하면 어떤 사람은 스탠드를 보는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책을 보는 사람이 있고, 또 어떤이는 필통을 봐. 그럼 전부 공감능력이 떨어지는건가? 자꾸 언론에서 부자와 서민을 가르려고 하는데 개수작이야.
@user-hh4ye5zt9l
@user-hh4ye5zt9l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전형적인 결과를 미리 정해놓고 실험한 엉터리 실햄임..
@pjyun5021
@pjyun5021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미시경제학 강의 듣다가 교수님 질문중에서 개인적으로 크게 인상 받았던 부분이 ` 노름에서 빌게이츠는 얼마를 걸어야 자신의 한계효용이 증가할까?` 라는 물음이였는데 ... 많은걸 생각하게 하는 질문이였네요 ..
@user-kf9jx6yf7s
@user-kf9jx6yf7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대부분에 사람들이 돈을 벌기위해서 주위환경에 대해 순응하고 타협했었단 증거지 돈이 생기면 더이상 그 행동들이 필요치 않기 때문에 다시 돌아갈뿐
@user-hi4im5pi3z
@user-hi4im5pi3z 4 месяца назад
맞습니다
@haim7512
@haim751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교통법규를 잘 안지키는 이유는 그 사람들에게는 그 돈이 큰돈이 아니라서 차라리 벌칙금 내는게 더 효율성이 높아서 그렇다고 생각됨
@LetItBe250
@LetItBe25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공감능력이 준법행동과 비례한다는 생각이 신기하네요.
@user-tt9hf7ph7j
@user-tt9hf7ph7j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야 지 목숨도 안아까워하는 상남자네
@user-qn7ob7bu6n
@user-qn7ob7bu6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
@user-tt9hf7ph7j
@user-tt9hf7ph7j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남들은 돈 없어서 안지키나 목숨이 걸린 문제니 지키는거지. 항상 차 탈 때마다 목숨 걸고 탄다는 생각 가지고 되도록이면 너는 차 타지 마라
@wsanghyo
@wsanghyo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동감함. 돈을 많이 버는 사람일수록 기계적으로 행동하지 않고 유연하게 행동함. 충분히 안전하니까 그냥 가는것임.
@user-np9rz4uf8y
@user-np9rz4uf8y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사람은 평등하길 원하는것 같지만, 정작 자신은 나와 다른 누군가를 생각보다 존중하지 못함. 차이를 이해하는것은 무척 어려움.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부자의 마인드를 가져야함
@user-lj9yn6kl4n
@user-lj9yn6kl4n 4 месяца назад
존능능력부족o 부자마인드x 건전한마인드o 선진국마인드o 선진국은 교육을 통해 공동체의식을 함양합니다. 부자와 정신적건강을 다른차원임. 물론 상관관계는 있음 덜배우셨군
@joyparkyful
@joyparkyful 4 месяца назад
​@@user-lj9yn6kl4n병신인증이냐. 공부를 한쪽으로만 하니 반쪽짜리가 되는거야. 본질에 관심이 없으면 항상 주변에만 맴돈다. 명심해라. 중요한것은 나자신이지 사회가 아니야
@for_what_or
@for_what_or Месяц назад
지나가는 부자가 님 댓글보고 웃을듯 😂
@warriet29
@warriet29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가난한 사람도 마찬가지죠. 그냥 평범한 가정에서 평번하게 자란 사람이 가장 보편적인 특성을 갖추는 듯 함.
@saranggori
@saranggori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부자가 공감 능력이 떨어지는게 아니라 공감 능력이 떨어지는 사람이 부자가 되는거다 쉽게 말하면 피도 눈물도 없어야 부자가 됨 그렇지 않은 경우는 그냥 하늘이 낸 부자임
@Seika_park
@Seika_park 4 месяца назад
님 이론대로라면 공감능력 커서 북한의 소 천마리보낸 정주영회장은 그지로 살아야됨
@saranggori
@saranggori 4 месяца назад
@@Seika_park 부자가 하는 모든 일은 이유가 있고 이익이 있다
@jeronimomartinez5087
@jeronimomartinez5087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가난한 사람이라고 공감능력이 높아지는건 또 아님 다르게 생각햐보면 물론 극단적인 가난으로 가야겠지만 ㅠㅠ. 이건 어쩌면 부자가 되기 위해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아야 될 필요성이 발생할때가 있을건데 우리나라 기업들 상황과 비슷한 것 같네요.
@user-hy1er3nw4d
@user-hy1er3nw4d 2 месяца назад
힘든사람들은 남을 이해할 여유가 없음
@hantallica
@hantallica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부자들과 빈곤층 그룹 각 100명 모아놓고 사회실험을 해보자, 누가 더 이기적이고 공감능력이 없는지. 아마 결과는 다 알텐데?
@user-fi1ei5jr9g
@user-fi1ei5jr9g 5 месяцев назад
항상 감사합니다
@user-lu8pn1gn8y
@user-lu8pn1gn8y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제가 코로나로 직업을 잃고 부잣집 잡일을 했는데요 돈은 좋지만 부자들 인간은 경멸합니다 성공한 소시오패스들 끔찍한 나르시시트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습니다 돈으로 사람이 조종된다고 확신하는 인간들이었죠
@8xsoldier
@8xsoldier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다 그런건 아니겠죠. 하지만 법규 안지키는걸 보면 부정할 수도 없긴 합니다. 고급차와 보통차가 별 차이 없을줄 알았는데 고급차는 절반을 안지키고 보통차는 모두 법규를 지켰다는게. 몰랐던 진실이 밝혀지는듯.
@user-hy1er3nw4d
@user-hy1er3nw4d 2 месяца назад
솔직히 인간만큼 간사한 짐승도 드물지 않나요?
@user-hy1er3nw4d
@user-hy1er3nw4d 2 месяца назад
나는 부자가 아니지만 인간은 경멸할만한 짐승같음요
@user-cv5ly1vb2w
@user-cv5ly1vb2w 2 месяца назад
부자를 싫어하면 부자가 될 수 없죠 싫어하는 사람이 되야하는 것이니까요
@gyog2485
@gyog2485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돈이 많으면 공감능력이 있으면 도와줘야할 사람들이 많아져서 돈을 잃음. 그럼 부자가 될 순 없고.. 공감능력이 없으면 안도와줘도 되니까 남을 위해서 돈을 안쓰겠지.. 그럼 그게 부가 되는거고.. 간단한 원리 아닐까..
@user-pc8yy8fn7m
@user-pc8yy8fn7m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부자가 돼서 뭐할까요. 돈을 사람보다 사랑하며 살고 죽으면 무슨 가치, 무슨 의미와 가치의 삶일까요. 사랑만 받으려는 사람이 의미없고 불쌍한 사람이듯이 돈만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할줄 몰라 인색한 사람은 결과론적으로 가장 무가치, 무의미, 무가치하고 결국 자기자신 또한 가족들에 의해 무시받고 버림받게 되고 말죠.
@user-fh2nx1op7n
@user-fh2nx1op7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데이터상으로는.. 퍼주고 나누는것에 행복감을 느끼는 성향일수록 영업활동에 가장 큰 성과를 낸다고했죠. 그만큼 부자가 되었고요. 물론 이로인해 망한케이스도 많지만요.. 이유가 70%의 사람들이 받은만큼 돌려주려는 성향을 갖고있어서 그렇다는군요. 받기만하고 주는것에 인색한사람은 망하지는 않을지언정 성공도 힘들다는군요. 타인의 도움을 받지못하니깐요. 사회적으로 성공하고 퍼주는거 좋아하는 사람중에 당장 떠오르는 사람이 백종원..? 그밖에도 은근 많죠.
@Orpheus364
@Orpheus364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리 단순한 문제가 아님.
@min_s128
@min_s128 5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fh2nx1op7n다만 70%의 사람들이 받은만큼 돌려주는게 본인이 도움을 받은 이가 아닌 도움이 필요한 이에게 돌려주기에 결국 그 사람을 맨처음 도와준 사람은 도움을 못 받는거고 그걸 일찍 깨닳으면 돈을 버는거고 늦게 깨닳으면 돈을 잃는거라 봐야죠..전한길 강사도 가장 싫어하는게 타인을 도와주는 자선 단체(자칭) 라고하죠. 왜냐면 기부를 하는건 내가 주는 돈이 다 상대(내가 도와주고 싶은 사람)에게 갈거라고 생각해 기부를 많이 하지만 자선단체는 중간에 60%를 본인들이 쓱싹하고 20%는 운영비로 쓰고 20%만을 남을 위해(=내가 의도한 행위) 쓴다는거죠. 그래서 자선 단체를 안믿는 사람이 엄청 많고 그나마 기부를 받는것도 100만원, 1000만원 단위가 아닌 1000원, 2000원 주기적인 소액 기부가 주 수입원이죠. 부자들의 공감 능력이 적은것도 맞지만 그 원인이 남을 착취해야 내가 돈을 번다(돈을 모으는것)이 아닌 남에게 베풀어도 나에게 돌아오는게 없다(돈을 잃지 않는것) 이게 핵심적인 부분이죠.. 백종원 대표 같은 경우 정말 대단한 인물이고 실제 지역시장 살리기 이런걸 하면 손해를 많이 본다고 하죠. 당장 영상만 봐도 도움을 줘도 도움을 받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주제파악 못하는 상인들로 분노하는게 보이구요 ㅋㅋ 저런거 연구하는 사람은 선택적 공감 능력이 발휘된거라고 봐야 합당합니다. 푸어맨에겐 공감해도 리치맨에겐 공감 못하는거죠.
@user-jo1cw3dy3c
@user-jo1cw3dy3c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가난한사람보다 부자들이 사회에 공헌 도움 더 많이 합니다
@user-iw9eo6tj7n
@user-iw9eo6tj7n 4 месяца назад
이성과 공감을 대척점처럼 여기는 사람들이 많네. 둘은 독립적인 능력치다. 이성적 사고를 못 한다고 공감능력이 낮은 것도 아니고 그 반대 역시 마찬가지다. 오해하지 않았으면 좋겟다
@charlesjang3748
@charlesjang3748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인간 자체가 다른인간의 감정을 공감하는데 매우 어렵게 설계되어있음 그냥 우리가 남을 혹은 그 사람을 잘 안다고 착각하는거임
@user-hs8tc5gd7i
@user-hs8tc5gd7i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같은 사람이라도 돈이 많아지면 공감 능력이 떨어진다니까 과학 위에 선 사람들 참 뚝심있네
@user-jb5me9si9b
@user-jb5me9si9b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과학이라고 다 객관적이지 않음. 연구에도 편향이라는 것이 존재함.
@user-df9lr7id9d
@user-df9lr7id9d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안타깝긔... 돈이 적어지면 공감능력이 높아진다는건가. 팔랑귀가 된다는 걸까.
@summer__stagram
@summer__stagram 5 месяцев назад
ㅋㅋㅋ 그지로 살기딱좋음
@abcdefghijklmnopqrstuvwx-iz5dn
@abcdefghijklmnopqrstuvwx-iz5d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통계는 거짓말을 하진 않지만 그걸 뒷받침하는 사례가 조금 아쉬운 것 같아요
@user-df9lr7id9d
@user-df9lr7id9d 5 месяцев назад
@@abcdefghijklmnopqrstuvwx-iz5dn 통계는 사실이지 진실이 아닙니다.
@user-hj1mq3ol9v
@user-hj1mq3ol9v 4 месяца назад
돈이 많은데 공감 능력이 강하면 사방에서 다 달라고하고 퍼다주고 공감 능력으로 나 죽는지도 모르고 다 퍼다주고, 공적인 부분에서 맘이 약해지고 문제가 터지게 만들고…좋은 사례를 그닥 본 적이 없음. 공감 능력은 공과 사에서 분리하고 사적인 부분에서만 강하게 작동해야함
@Whyhandle888
@Whyhandle888 4 месяца назад
그런건 공감능력이 높은게 아니라 바보죠.
@user-ov7sb4om7i
@user-ov7sb4om7i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맞는 것 같아요
@gun92181
@gun92181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내가 아는 부유한 분들은 하나같이 공감능력이 높고 오히려 도와주고 싶어하고 열심히 하는 애들 보면 기특해하면서 지식을 전해줄려하는데?
@Djsj3433
@Djsj3433 4 месяца назад
그것 또한 이성적인 판단에 근거한 선택입니다 그렇게 형성한 내 이미지가 나에게 더 득이 되기에, 표면적으로 그렇게 보여지도록 노력하는거죠 저도 똑같이 그렇게 합니다. 실제로는 별 관심 없지만요 그냥 사회생활을 대입하면 이해하기 쉬우실겁니다
@user-hi4im5pi3z
@user-hi4im5pi3z 4 месяца назад
@@Djsj3433 맞습니다.
@annekim4718
@annekim4718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고인물이 썩는다 라는거지요. 부의 순환이 없다면 지속적인 사회문제가 생긴다는 거죠.
@염석진1
@염석진1 3 месяца назад
그 부의 순환을 계속 선점해야 부자가 되는겁니다만…. 내가 부자가되는거랑 사회문제랑 도대체 무슨상관이죠? 왜 사회문제를 개인이 생각하냐구요 시민들의 대표라는 국회의원들도 자기이익만 챙기는데 누굴 욕하실겝니까…선점하지못한 나를 탓해야 나아갈수잇습니다 고인물썩는다고 욕해봣자 바뀌는건없어요 더나은 당신의 미래를 위해서…
@donghunhaha
@donghunhaha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다큐를 보고 빈자/부자의 이분법으로 접근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다큐 제목에서 보듯 문제의 핵심으로 제기한 것은 '돈'이지 '돈의 소유량'이 아니고, 진행자로써 내용을 이끄는 분도 경제학자나 사회학, 심리학자가 아닌 과학자고요. 한마디로 가진 자, 못 가진 자에 대한 심리나 윤리도덕적 고찰은 핵심이 아닙니다. 스스로 프레임을 만들어서 '셀프세뇌' 하지 맙시다.
@user-dw6ui6rn3c
@user-dw6ui6rn3c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돈이 많으면 공감 능력을 발휘하지 않아도 원하는 걸 얻을 수 있으니까?(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는 전제로) "공감 능력 발휘"라는 게, 타인에게 원하는 게 있어서 진짜 속내를 숨기고 은밀하게 현혹시키는 행위 아닌가 (이 행위를 하는 이유는, 실질적인 이득은 줄 수 없으면서 상대에게서 원하는 것을 가지려고 해서. 그렇게 상대는 윈윈했다고 믿게 만드는 거) 부자는 굳이 속내를 숨길 필요 없이 원하는 게 있으면 돈이라는 물질로 솔직하게 거래를 하면 되니까
@user-lg8fn8fz3q
@user-lg8fn8fz3q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사회복지 전담 공무원들 일하는거 보면 또 어떤 소리 하려나 그건 그것대로 가난해지면 싸패 된다고 하려나
@user-lx9bs4cg4z
@user-lx9bs4cg4z 4 месяца назад
인간에게 최고의 가치는 인성이란걸 몸소 느낌. 서민집안에서 태어났지만 활발한 사회성으로 운좋게 젊은시절 많은 부를 이루고나니 만나는 집단이나 생활방식이 그전에 교류하던 사람들과는 달라짐 그로인해 그들과의 관계에 공감능력이 떨어지기 시작함.행운으로 얻은 부를 자신의 능력으로 일궜다고 착각하기 시작하고 주변 모든사람들과의 공감이 단절됨. 폭주적인 성격으로 사업을 확장하다. 결국 부도가 나고 다시 가난한 사람이 되면서 많은 관계의 대해 공감능력이 다시 살아남, 타인과의 공감에 대해 신경쓰고 싶지 않다면 망하지 않고 계속 부자로 살아야함, 그리고 공감하는 척이라도 하는 부자들이 망하지 않고 더큰 부자가 됨
@user-gw6ov8ib5z
@user-gw6ov8ib5z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가난한사람들도. 얼어죽을. 특권의식. 개쩜. 특히. 지돈 없이. LH 돈으로. 전세들어온 사람들. 근자감. 쩐다 아주. 상전이다
@8xsoldier
@8xsoldier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경제력이 극으로 갈수록(극단적 부유 극단적 가난) 양심이 떨어지는것 같긴한데. 어느쪽이 더 심할지는 조사 해봐야 하겠네요.
@jojokisi
@jojokisi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렇긴 하네요 공무원 한테 갑질심한 동사무소보면 기초생활 수급자가 태반이었거든요 반대로 부자동네가면 친절하지만 본인이 우월하다 따지는 갑질진상들도 존재해요 돈도 사회적지위도 극단으로 가면 이기적으로 변하는건지 😂
@user-nw6ue3ks4o
@user-nw6ue3ks4o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가난하다고 공감능력이 많다고 좋게만 보는것도 편견 중 하나. 못사는 동네에 가서 상점 주인들에게 물어보셈 사람들의 공감능력이 좋아서 장사 환경이 깨끗하냐고 ㅋ 부자만의 갑질이 있고 가난한 사람만의 갑질이 있음.
@phresh815
@phresh815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권력이 돈도 틀어쥐고있던 봉건사회에 비하면 권력과 부가 정확하게 이퀄은 아닌 지금은 나같은 사람들에겐 그나마 기회가 있는 시대라 생각함. 2.이거만든 피디도 작가도 승인한 국장도 어디사는지 대답해라하면 자기들 나름은 또 힘들다하겠지만, 지방광역시 살라고해도 마다할걸? 불평등을 화두로 던짐으로서 누가 가장 이득을 보느냐하면 절대 최하층민이 아니라 초기득권 바로 밑에서 그 사람들을 제끼려는 차 기득권들임. 3.중간에 남아공 출신인거같은 백인이 자신이 불평등에 오히려 일조하는거 아니냐하는데 맞음. 하층민들을 분노하게만 한다고 나아질게 없고 오히려 차기득권들에게 이용만 당하는거임. 젊을때는 그게 순수한 마음이라고 포장할 수 있지만 나이가 들어서도 그러면 그건 위선임.
@user-wq4jn7qs9d
@user-wq4jn7qs9d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가난뱅이면 있는놈들 눈치보면서 비위맞춰야 콩고물이라도 떨어질까해서 공감능력이 발달하는거고. 부자면 혼자서도 잘먹고 잘살아서 공감능력이 필요하지 않은거고.
@Duruming13
@Duruming13 4 месяца назад
3:51 이부분을 듣고 드는 생각은, 가난할 수록 혼자서 감당할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생존을 위해서는 주변과의 연결이 더욱 필요로 하고, 부유할 수록 주변의 관계나 도움은 필요없기 때문에 미주신경의 활성화에서 차이가 생기는가 아닐까 싶네요.
@user-er4uv3cq8z
@user-er4uv3cq8z 5 месяцев назад
ESTJ 성향이 성공한 경우가 많음. 공감능력은 제로에 가까움. 그냥 공감 해야될꺼 같아서 공감하는척 하는것도 잘 못함. 솔직히 저걸 왜 힘들어하지? 왜 못하지? 그냥 하면 되는건데, 왜 하다말고 저렇지? 생각하고 그 일까지 다 해버림.
@user-ub9xc5sg2h
@user-ub9xc5sg2h 3 месяца назад
저도 돈 엄청 좋아해요. 비트코인 주식 부동산 하고있습니다. 돈을 좋아하지만, 돈을 숭배해선 안돼요. 돈 어느정도 있는상태라면 공감능력 있는게 더 좋아요. 돈으로 얻는 즐거움보다 더 즐거운건 마음의 즐거움입니다... 마음의 즐거움을 모르면, 인간은 돈으로 살수있는 즐거움이라도 얻기위해 허덕이고 살게됩니다.. 제가 돈 많이 써보고 깨달은거에요. 자본주의 사회지만... 결국 인간은 자기 몸과 마음으로 느끼는 즐거움이 자본보다 우선해요. 돈으로 행복 살 수 있다면 당연히 사겠죠? 반대로, 행복을 돈받고 판다는 사람이 있나요? 행복한사람들은 뭔가를 필요로 하지 않고, 그 아쉬울것없는 마음을 가능하게 해주는 자기의 행복을 절대 팔려하지 않습니다. 너무 돈에 집착하지 마시고 반대로 행복에 집착도 하지 마시고 나와 내 가족, 내 주변인들과 조화롭게 사세요~~ 그렇다고 너무 집착하지도 말고요. 당신은 돈보다 더 우선한 존재입니다!
@juyounglee8417
@juyounglee8417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괜히 공감했다가 사기나 뒤통수 맞으니까 그렇죠
@Whyhandle888
@Whyhandle888 4 месяца назад
그건 공감능력이 높은게 아니라 바보라니깐요. 무슨 공감=바보로 아시는 분들이 꽤 많네.
@silminililni
@silminililni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미 두가지 혹은 세가지로 해결을 좁히는게 성공한자의 기본소양이라 그렇게 보이는거지. 근데 한국인은 거기서 나아가서 아예 취미가 없음. 추미도 일인 경우가 많아서 더 비인간적으로 보이는듯. 앞으로는 의사결정은 인공지능이 하고 사람은 더 감성적 영역에 집중해도 성공하는 시대가 오길
@KimGangSoon
@KimGangSoon 4 месяца назад
공감 능력이라는 단어로 비도덕성, 불법의 행위를 설명하기에는 추상적입니다. 법은 누구나 지켜야 할것입니다. 돈이 많던 적던 권력이 있던 없던, 우리사회가 지향해야될 것임에도 권력있다고 묵인함으로인해 권력이 없는 사람들도 권력을 갖고 싶게 되는 것이고 특권의식을 더 조장하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곧 평등하지 않다는 것이죠. 특권을 갖게 될수록 불특권자들은 더 많아 질 것이고 평등은 불평등으로 더욱 변할 것입니다. 그럼에 우리가 자본주의라는 시스템안에서 돈이 많다는 것만으로 누군가를 욕하는 것이 아닌 부의 재분배가 적절하게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jongwookchoi7582
@jongwookchoi758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동서고금을 통해 변치않는 인간탐욕의 특성은 남이야 어찌되건, 나라가 어찌되건 전혀 상관하지 않는다는 것. 탐욕에 의한 부정부패는 지극히 자연스러운것. 그것에 역행하는 사회시스템으르 구축하는것이 인류의 영원한 과제
@mangdoll1634
@mangdoll1634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내 경험상 깜빡이 넣고 옆차선 갈 때 들어가라고 기다려주는 차들 대부분이1억넘는 외제차들이였음 어코드 44% 벤츠46%면 데이터 의미없구반 부자=나쁨 ebs도 왜저럴까 참..
@8xsoldier
@8xsoldier 5 месяцев назад
ㅎ 조사한 사람이 거짓말을 했다는건가요? 저가형 차량이 스톱표지판을 무시한건 0건인데 고급차가 무시한건 거의 절반이잖아요. 출연자가 거짓말을 했거나 아니면 저 동네만의 특성이거나 할순 있겠지만 데이타를 무시해선 안되죠
@user-gb4qm9hl2e
@user-gb4qm9hl2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8xsoldier혼다 어코드도 서민/중산층 차량이라 저데이터가 크게 의미없다는 얘기입니다.
@chickeddodong6498
@chickeddodong6498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제 추측인데 가진 돈이라기보다는....보여지는것을 중요시하는 사람들(럭셔리카) 들은 보통 보여주기식의 느낌으로 진정한 부자이기보다..로 좀더 급한성격이 같이 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찐부자들중에 규범다지키는 사람들도 많아요..아니면 부자에게 시간은 돈이라는 말이 있는거 처럼 시간을 돈처럼 아껴서 효율적으로 써야한다는 강박때문에 보행자를 기다리기까지 여유가 없을 수 도 있을것같아요
@user-ts4wz3xh3t
@user-ts4wz3xh3t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정지선을 지키는 것은 부의 정도가 문제아니다.
@brown4716
@brown4716 5 месяцев назад
ㅋㅋㅋㅋ south 지역 흑형들은 정지선 지키는 사람 1%일듯
@user-dw6ui6rn3c
@user-dw6ui6rn3c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날따라 바뀌는 내 욕구를 위해서는 돈이 필요하지만 나의 가장 큰 욕구는 그렇게 해서 채워지지 않는다 그 욕구는 바로 4차 혁명에 대한 환상을 실제가 되게 실현시키는 것 이 욕구는 인간과의 상호작용을 싫어하고 주로
@user-lz4lf1tz3k
@user-lz4lf1tz3k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가난할수록 오히려 더 인색하고 천박한 성품이 있는 사람이 더 많으며 시야가 좁습니다. 부자동네에서 장사할 때가 가난한 동네에서 장사할때보다 컴플레인이 훨씬 적고 사람들 또한 배려가 있습니다. 부자들이 공감능력이 떨어진다는 것이야말로 확증편향입니다. 그런 사람들의 비율이 가난한 사람 보다 많겠죠. 그것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것으로 부자들에 대한 편견을 가지면 안됩니다.
@LeeSeoungSu
@LeeSeoungSu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건 부자들의 이권이 침해되지 않을 때의 이야기고...일반적으로 없는 자들보다 훨~~씬 타치를 안받으니 당연히 상냥하지 ㅎㅎ 뭐 그렇다고 부자는 다 나쁜놈, 빈자는 다 착한놈 이런 얘기는 아이고~
@sophia-je8tp
@sophia-je8tp 4 месяца назад
돈이 진짜 많은 ceo들은 일반서민보다 감정을 배제시켜야 할 때가 많음. 소송만 해도 엄청날거고. 위로갈수록 경쟁에 유리해야 하는데 이타적 감정은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다만 여기서 돈이 많다고 행복하진 않고. 내가 망하더라도 이타적이어야 사람은 행복할 수도 있다. 추가로 공감능력이 없으면 하나의 가치외에 쓸데없는 곳에 시간을 쓰지않으며, 공감능력이 크면 신경써야할 것이 너무나 많음.
@flowerlim
@flowerlim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는 포르쉐 매장 근처에 사는데요. 이동네에 비싼차가 진짜 엄청 많거든요. 비싼차들 진짜 엄청 친절하고 다 양보하는데 진짜 단 한번도 어글리하게 운전하는거 못봤어요. 동네 변두리에서 막들이대는 차보면 거의 흑인이 모는 싸구려차였음. 부자들 중에 공감능력 없는 사람들은 무식하게 돈번 사람들 일부에요. 제가 사는 동네는 유대인마을인데 집들이 수십억씩하는데요. 진짜 겸손하고 엄청 친절해요. 속으로는 어떤지 몰라도 겉으로는 진심 친절함. 이 내용이 서부쪽 특색인지 모르겠는데 어쨌든 동부에서는 10년 넘게 살면서 공감능력없는 부자 거의 못봤어요.
@time79654
@time79654 4 месяца назад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이유. 힘든게 무엇인지 모르고 살기때문일지도. 우리가 보는 드라마처럼. 재산가지고 싸우는건 극히 일부이고 그냥 적당히 즐기고살지도. 상대가 힘들다고하면. 여행갓다오면 해결되거나 쇼핑 드라이브. 연애등등 동떨어진것들을 추천할지도.
@polypolyweb
@polypolyweb 4 месяца назад
몸이랑 마음을 상대적으로 덜 써도 돈이 해결해주는데 공감을 할 이유가 없지. 세상에서 가장 쉽고 편한 방법이 돈으로 해결하는건데
@user-pv6rk8vg6d
@user-pv6rk8vg6d 3 месяца назад
공감능력? 하다못해 구멍가게만 해봐도 다같이 느끼겠다 뭘 가난한 이들이 돕고살아 도움을 주면 감사할줄도 모르고 보통은 도움을 주거나 배려해주면 그게 뒤통수로 돌아오는 경우가 더 많음 할머니 할아버지라고 좀 편하게 하라하면 아예 안해버리는걸ㅋㅋ 한 10번시켜서 8번 뒤통수맞고서는 다시는 노인들 알바로 안 씀
@matthewm586
@matthewm586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문제해결이 공감보다 중요하지 않을까요? 부자들은 문제를 해결한 사람들입니다. 공강했던 하지 않았던 못했던.
@user-zk1lz7iq4q
@user-zk1lz7iq4q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사패소패 집중서식지가 부유층임
@gospelgloryof7045
@gospelgloryof7045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사이코 패스 또는 소시오패스이면서, 높은 능력을 지니어, 사회라는 틀에서 능력에 대한 높은 보수를 받으며 살것인가 공감능력이 발달되었지만 사회라는 틀에서 상대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능력이 부족하거나, 낮은 책임감의 문제를 담당하여 낮은 보수를 받아가며 가난하게 살것인가
@JamesHong2357
@JamesHong2357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음…. 첫번째 연구에서 볼 땐 틀을 지키는 사람의 부와 틀을 깨는 사람의 부를 보는게 나을 것 같은데. 틀을 깨는 사람들이 부를 얻는거 같은데
@user-uq8ou4lg9i
@user-uq8ou4lg9i 4 месяца назад
3:23 보행자가 있는데도 멈추지 않은 차를 보면 벤츠 46.2% 신형 어코드 44.4%를 보면 부자라고 법을 잘 어긴다는 주장이 힘들 것 같습니다. 어코드는 미국에서 쏘나타 k5처럼 국민차이며 벤츠는 구형마저도 포함 시킨 것 같은데 표에 큰 의미가 있을지 의문스럽습니다.
@dlfmatjd9940
@dlfmatjd994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부자는 타인의 이야기를 들을 때 미주 신경의 반응이 없다는 부분 : 이걸 연구자는 돈과 권력을 가지고 있다고 느낄 때 공감 능력이 줄어드는 것으로 해석함. 제가 생각하기엔 공감 능력이 적은 사람이 부자가 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부자가 되면 공감 능력이 줄어드는 게 아니라요. 공감 능력이 높은 사람은 혼자만 잘 살려고 하지도 않을 거고, 타인을 지배하려고 하지도 않겠죠. 실제로는 공감 능력이 낮은 깡패 같은 사람들이 부자가 되고 더 부자가 되려고 욕심 부리는 과정에서 다른 많은 생물 종이 멸종했듯이, 인류도 그렇게 멸종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user-rg2ob5pq3t
@user-rg2ob5pq3t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맞아요. 그런 극소수에 의해 멸종으로 가고 있고요.
@user-sx6rv8ey4x
@user-sx6rv8ey4x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공감합니다. 그래서 mbti에서도 n과 f가 강하면 사업가기질에서 멀다고 판단 내립니다. 리더와 거리가 먼 성향이고 설령 n과f가 강한자는 리더가 되도 힘이 없죠. 직원들이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저는 n과f 성향이지만 사업을 하고있기에 아예바꿀순 없어도 선택적 s와t가 되려고 감정을 배제하고 현실만보고 옳고그름을 판단하려고 노력합니다.
@nickchoi3250
@nickchoi3250 4 месяца назад
문제해결능력 vs 공감능력 둘 중 하나만 택해야한다면 당신 자식은 어떤 능력을 가지고 태어나길 바라시나요?
@8xsoldier
@8xsoldier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음. 사람을 만나는것도 자기의 덕만큼 일지도. 어떤 사람을 부자를 만나도 덕이 없는 사람들만 거의 만나고 어떤 사람은 덕이 있는 사람만 거의 만나고. 가난한 사람들 중에서도 덕이 없는 사람들만 만난다던가 덕이 있는 사람들만 만난다던가. 위의 영상도 여러가지 경우를 고려해서 좀 더 체계적으로 해볼 필요가 있겠네요. 하지만 고급차의 절반이 보행자를 무시했다는건 충격이네요. 대조군이 너무 확실해서 안믿을 수도 없고. 저가차량은 보행자를 100% 배려했다고 하니, 고급차의 불공감이 확 와닿죠. (만일 저가차 고가차 모두 비슷한 확률을 보였다면 그냥 그 동네의 특성이려니 하겠지만, 차이가 너무 극명하게 드러나서 인정 안할 수가 없네요)
@lim3177
@lim3177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20 보스턴 근교 부촌에서 여름학기 다닐 때 뚜벅이라 맨날 걸어 다녔는데 진짜 다 멈춰주더라 한 번도 안 멈춰주는 차를 못봤음 건너려고 하기 전부터 멈춰서 고맙기도 하면서 부담스러웠음
@user-pc8yy8fn7m
@user-pc8yy8fn7m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인생을 더 살아보십시오. 대개 부자는 당신을 괴롭히고 해롭게 하는 사람들이란 것을 알게 되실 거예요.
@8xsoldier
@8xsoldier 5 месяцев назад
탁 어떻게 단정짓기 힘들긴 하겠네요. 어디서는 고급차가 보행자를 무시하고 어디서는 배려해주고. 영상에서 나온것도 거짓은 아닐테니.
@love-ip5si
@love-ip5si 5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pc8yy8fn7m ​​회계사무실 근무자 입니다. 대개 부자는 친절 하고 수수료도 잘 주던데요. 간식도 자주 사주시고요. 힘들고 돈 없고 그런 사람들이 수수료 미루고 깎고 떼어먹던데요? 돈 많은 사람중에도 그런 사람 가끔 있긴 하지만 95%이상은 가난한 사람이 더 난리고 갑질함. 얼마 전에 있었던 일은..가난한 사람이 급하다고 사정해서 계약서 쓰기 전에 거래대금 선지급 하고 돈도 더 준 사장님을 돈안줬다며 경찰서 신고 하는 것도 봤어요(은행내역,차용증으로 소명자료 만들어 드림). 불혹이 되도록 내게 해끼친 사람들은 99.9% 가난한 사람이었어요. 더 살아보면 부자가 더 나쁘다는걸 느끼려나요?
@Djsj3433
@Djsj3433 4 месяца назад
가령, 사업 등을 영위하다 보면, 일상에서 행하는 대부분의 공감들은 수익활동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실리적, 그리고 이성적이지 못한 결론을 도출하게 되는 경우가 많으며, 이는 기회비용적 관점에서 불필요한 누수일테니까요
@xoxo_sniper
@xoxo_sniper 4 месяца назад
공감을 몰라서 안하는게 아니라 필요성을 못느끼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user-qf6te4yj2o
@user-qf6te4yj2o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글쎄요... 가난하다고 공감력이 높은것도 아니던데.. 오히려 자기 세상 안에서..자기만 비운의 주인공이된양 자기 말만 고집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복지관. 복지센터에서 호통치는 케이스 많이 봤습니다..
@user-zs3jj1gg2b
@user-zs3jj1gg2b 29 дней назад
비율이 다르니까 다큐에서 설명하겠지
@user-ve3wy6bg7x
@user-ve3wy6bg7x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정보단 이성적 판단을하는거고 시각자체가 다름 일반인들은 눈앞에것을보지만 알아차린사람들은 위에서 아래를보며 정보를받아들이고 상황에맞게 최선의선택을함 그 선택에 감정은 배제되있음 사회적시선으로보면 문제될여지가 많은건사실임 근데 그건 본인기준이아닌 사회적기준임
@HaneolJo
@HaneolJo 5 месяцев назад
9:40 서울에 아직 저런 데가 있어요? 어디죠? ㄷㄷ
@greenkim3957
@greenkim3957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보스 정도면 보통 직원들의 성향을 파악해서 그 자리에 앉혀두고 그 직원이 말 할때 평소 서두가 긴 사람인지? 결론을 잘 못 내는 사람인지? 아니까 결국 시간이 돈인 사람들이 그래서? 요점이 뭐야? 그럼 이렇게 진행해. 라고 얘기할 수 밖에 없음~!
@wpoijwelifongewqth2775
@wpoijwelifongewqth2775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공감은 기분만 좋게할뿐 어떻한것도 해결되지 않기때문임 예를 들어 회사에 문제가 생겨서 직원이 고생하는데 사장이 나와서 직원한데 많이 힘드니 어떤게힘드니 하면서 공감해주고 응원해주고 갔다면 문제가 사라져??? 공감은 아무런 해결이 되지않아 사장은 문제를 해결해줘야하는사람임 공감은 필요하지가 않는거임 시간만 아까운거지 다들 사장이 되어보면 알거다 공감이 필요없다는걸 직원들과 공감은 월급으로 하면되는거다
@Seika_park
@Seika_park 4 месяца назад
나의 아저씨 라는 드라마를 보면 거기서 이지안이 박동훈부장이 말로 공감해주는것 으로 지안이의 오해도풀고 성장하며 기업 이미지도 좋아집니다. 물론 님 말대로 공감능력 없는 사원이 사장한테 격려만 받으면달라질게없지만 자존감 낮은직원한테는 동기부여가되죠.
@gy4142
@gy4142 4 месяца назад
기분이 얼마나 중요한건데. 기분이 망쳐져서 빨리 그 기분을 다 잡지 않으면 일정에 지장을주고 그렇지 않다하더라도 누군가로 인해 무언가로 인해 기분이 상한 다는 것 자체가 피해받은거임. 기분만 좋게할 뿐이지가 아니라 기분이 좋아진 것 자체가 해결일 수도 있음. 예를 들어 기분 상할 말을 했는데 사과를 함으로써 상대의 기분이 나아졌다면 이것또한 해결임. 그러한 상황에서나 맞는 말이지 또다른 상황에선 틀린말임. 그리고 그 상황에서 문제가 생기면 직원으로써 일에 동참해야 하는게 당연하고 사장이 고의로 문제를 만들어서 고생 시키는게 아닌이상 상황에 기분나쁠지언정 스스로가 회사일을 하면서 풀어야할 기분이지. 사장에 대한 기분은 나쁘지 않아야 함. 인격과 상황에 따라 사장에대한 기분은 긍정적으로 나아갈 수도 있음. 저 상황에선 공감만으로 회사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게 맞지만 어떠한것도 해결되지 않는다는 말은 다른 상황도 있기에 틀렸음.
@user-ei4uj1wn1b
@user-ei4uj1wn1b 4 месяца назад
저는 이런 걸 보면 닭이 먼저인가 달걀이 먼저인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애초에 공감능력이 적은 사람이 성공하기에도 용이한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타인에 대해 생각을 덜 하고 자신의 이익에 집중해서 그에 따라 전략적 태도를 취할 수 있기 때문에 사회적으로 성공하기가 상대적으로 쉬운 것 같습니다. 최소한의 인지적 공감능력만 있으면 인간관계에서도 크게 좌지우지 될 일이 없고, 정서적 공감이 큰 사람이 자주 겪는 상처라던지 서운함이라던지 하는 소모적인 감정에 휘둘리지 않아 자신의 상태에 더 잘 집중할 수 있으니까요. 애초에 성공에 더 가까운 기질인 것 같습니다. 인지적 공감이란 건 말그대로 인지적인 공감이라, 자신의 지위가 달라져서 세상에 대한 인지가 바뀌면 공감도 사라지지 않을까요?
@hej15575
@hej15575 4 месяца назад
부자들은 부자끼리 어울리기에 본인들 바운더리에 벗어난 이상적인 사상은 관심이없음 부자들끼리도 관심사 공통사가 비슷하기에 그게 공감이고 반대로 가난한사람들이 겪는것들은 부자들이 겪어보지도 상상해본적도 없기에 공감이 안됨 즉 같은 인간이지만 부가 있고없고에서의 좋게말하면 공감이고 다르게말하면 무관심 내가 돈많고 하는데 남을 생각하거나 공감해주거나 할필요가없지
@Prialdn
@Priald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결국 돈을 더 많이 벌고 못 버는 것이나 어떠한 학문을 꿰차고 있는 것이 똑똑함의 척도가 아닌, 이 사회가 더욱 더 건강하고 지속 가능 할 수 있는 지 생각하는 사람이 진정으로 인류에 필요한 인재가 될 것 같다
@summer__stagram
@summer__stagram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게 똑똑 함임
@son7797
@son7797 4 месяца назад
이 사회가 더 나아지게 노력하는 사람이 인류에 필요한 인재다. 무릎 탁 치고 가요. 공감합니다. 개인적으로 돈 버는 것만 궁리하고, 남과 사회에 관심없는 주위 지인 몇들에게 보여주고 싶네요.
@summer__stagram
@summer__stagram 4 месяца назад
@@son7797 남한테 신경쓰니깐 ㅂㅅ같은 생각하죠. 각자 모두가 자신만 신경쓰는 개인주의가 사회에 도움됩니다
@Prialdn
@Prialdn 4 месяца назад
@@summer__stagram 개인주의란 개인만을 생각하는 이기적인 그런 사상이 아닙니다.. 내 자신의 내면에는 무수히 많은 우주가 존재하듯 남에게도 나와 같이 그 척도를 알 수 없을 만큼 방대한 우주를 갖고 있음으로 남 또한 내 자신처럼 배려하자와 같은 메시지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남을 무시하는 것은 개인주의에 어긋나는 행동이고 단순히 내가 현재 사회에서 옆에 있는 동료나 친구들보다 잘났다고 해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입증될 만한 그런 증거들이 누군가를 무시할 수 있는 권리가 되진 않습니다. 개인주의는 무엇보다도 사람을 배려하는 것이고 그에 따라 인간은 존중받아야 마땅한 존재라는 문구가 나오게 된 것입니다 노숙자도 부자도 개인주의에선 똑같은 대우를 받는 사람임을 명심해주십시오
@Prialdn
@Prialdn 4 месяца назад
@@summer__stagram 개인주의 본질은 본인만 챙기자는 이기주의적 사상이 아닙니다.. 나의 내면에는 나조차도 판가름하지 못할 정도로 많은 우주가 있고, 남한테도 나와 같은 정도의 우주가 있으니 그 사람의 현재 신분이나 이룬 일들, 경제 상황에 관계없이 평등하게 배려하는 것이 개인주의입니다. 그렇기에 인간은 그 자체만으로 존중받아야 마땅한 존재라는 말이 나오게 된 것이고 민주주의의 헌법에서도 행복할 권리라던지, 이유없이 그저 인간이기에 주려는 권리들과 연관이 되어있기도 합니다. 배려를 모르는 사람은 개인주의를 모르는 사람이라는 것. 남이 무슨 생각을 하고 말을 했을 때 자신의 가치관이나 생각과 다르다고 욕하는 것은 그 개인이 가지고 있는 우주를 무시하는 행동이기에 결국 개인주의를 실천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돈이나 권력, 학문으로 쌓아올린 높이는 개인주의에선 측정되지 않는 값입니다.
@user-fu8hx5hk2l
@user-fu8hx5hk2l 5 месяцев назад
한국은 반대라고 생각되기도 하네요. 무식한 운전자는 차를 보면 이해가 됩니다.
@user-pc8yy8fn7m
@user-pc8yy8fn7m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부자도 인종과 국적을 가리고 따지나요?
@brown4716
@brown4716 5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pc8yy8fn7m 운전해본사람은 다 알텐데요. 포르쉐, 벤츠 등등 vs 아반테, k3~5 등등 누가 운전 ㅈ같이하는지
@user-pc8yy8fn7m
@user-pc8yy8fn7m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사람은 다 똑 같죠.
@user-sq1nd8ln9k
@user-sq1nd8ln9k 4 месяца назад
let the skyfall~ when we crumble~
@user-ok4zf6hj7h
@user-ok4zf6hj7h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게 아니라 감정적으론 공감하지만 일을 해결하려면 무시해야 하는 거지.
@user-jt8ug9rs3u
@user-jt8ug9rs3u 4 месяца назад
타인의 시선을 의식할 일이 현저히 줄어드니 공감능력이 떨어진다고 볼 수도 있겠지.. 관점의 차이일 뿐이라 생각한다.
@user-zi9qv3wx9p
@user-zi9qv3wx9p 4 месяца назад
해도 되는 일과 해야 되는 일이 다르겠죠. 해서는 안 되는 일과 안 해도 되는 일도 다를 수 있고요.
@user-bb2vq5iw8z
@user-bb2vq5iw8z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공감을 자제하기도 합니다. 일일히 공감하는것도 감정소모가 심하고, 업무처리도 늦어지고요.. 타인에 대한 감정.그 중요도를 낮춘다는 말이 맞겠네용
@hyang4554
@hyang4554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같이 늪에빠지지않기위해 정신차리기
@j.s.k6340
@j.s.k6340 4 месяца назад
전문직인 저희 아버지(의사) 과거 교사 였던 어머니 비정규직, 알바, 계약직, 공무직, 중소기업 등을 전전하는 저… 이 경우 부모님과 원만하게 지내기 힘든가요? 그렇다면 이유는?
@user-zr8fq8cy6i
@user-zr8fq8cy6i 3 месяца назад
집안이 잘사니까 물려받아서 신선놀음 하세여 ㅋㅋ
@juviem5657
@juviem5657 2 месяца назад
그 이유를 스스로 모른다는게 이유 같습니다
@agapa2313
@agapa231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부자나 힘있는 사람이 공감이 부족하다기 보다는 빈자든 부자든 각자의 공감대가 생기는 범위에선 공감을 하지만 다른 범위의 사람과는 공감을 못하큰 거 아닌가. 그래서 그걸 해결하려는게 철학자가 되는 거고 그 의견들 중 정답이다 싶은 걸 질서로 만드는게 정치인. 근데 그 조건에서 부자가 정치, 철학에 더 관여할 수 밖에 없는게 빈자는 하루하루 생존에 집중하는 반면 부자는 빈자를 직간접적으로 경험 할 여유가 있음. 공감대 형성이 더 쉬운게 부자라는 소리인데 여기서 통찰력이 부족한 사람이 철학자, 정치인이 되면 질서에 문제가 생기고 그럴 때 혁명이 일어나서 질서가 개편되는 거지. 여하튼 공감에 있어서 부자나 빈자는 특별한 차이가 없음. 왜냐? 역으로 보면 집단 별로 공감대가 형성 됐다는 자체가 개개인이 자기 세상에서 공감 능력이 없으면 불가능한 일이라는 거니까. 우리가 부족한 건 상호 공감(?)정도임.
@gamrsucks
@gamrsuck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여기 전문가들 많나보네 심리학자 교수 지적할 정도로 학문적 지식이 풍부할 정도로 논문도 쓰셨나보네
@soohwanoh3483
@soohwanoh348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교수 맹신할 정도의 지능이 많으니 지금도 맨날 TV에 약팔이 교수들이 나옴.
@WhiteJade-tn1pi
@WhiteJade-tn1pi 4 месяца назад
이러한 것에 관한 관심은 새로운 것이다. 상식적인 도덕 규범이나 예의 등을 지켜야 좋은 보편적 가치로 생각하는 나로서는 부의 권력 또는 위치의 권력을 가진 자들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자신들은 위치가 높아서 또는 돈이 많아서 남들에게 밉보인다한들 돈이 줄거나 그 자리에서 떨어질 위험은 없다고 자신하는 것인가? 그들을 재수없다고 여기는 사람들한테는 괘씸하게 여겨지는 기만인건가? 돈이나 신분(조직 내 위치)이 인격을 결정한다는 건 그것에 조종을 당한다는 건가? 내가 조금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 해석을 주실 분?
@haim7512
@haim751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우리나라는 상하관계로 나눌려는 경향이 있음. 그런대 또 안그러면 은글슬쩍 선을 넘는 사람들이 나타나서 그게 문제임
@user-xx8vx1yu1l
@user-xx8vx1yu1l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부는 그릇이 될 때 , 부지런할 때 , 지능이 좋을때 가능한거다.
@user-yo1yt9xg9l
@user-yo1yt9xg9l 4 месяца назад
여러 시도자체는 흥미 롭지만 부자에 전제가 좋은 차라는 전제 이미 오류로 시작 하네요 졸부에 가까운 느낌입니다
@yeongseopkim7135
@yeongseopkim7135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공감하면 퍼줘야하고 부자가 못 되겠죠
@tv-sm4ru
@tv-sm4ru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정치인은 대표적인 지 혼자 잘난 웃긴 인간들이지 그게 특히 법조인들이 정계로 가니 더그래 법조인은 지들이 하나님인줄 착각하는 멍청이 구룹이거든 근데 정보사회에서 농경시대에나 어울릴 지식가지고도 큰소리치니 그들이ㅇ하는 정치가 자꾸 시대의 발목을 잡는거임 그래도 그들을엘리트구룹으로 치부하는 세상이 문제임
@user-wj4hb2ds6y
@user-wj4hb2ds6y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공감능력의 반대말로는 이기주의나 자기중심주의가 적절하다 생각되네요. 공감능력 (타인의 감정이나 입장을 이해하는 능력) 크게는 인지적 공감과 감정적 공감으로 분류된다. 결국 공감능력이란 "너 T야? F야?" 의 구분의 척도가 아니라는 것.
@user-fv3dq3dq7d
@user-fv3dq3dq7d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인지적 공감은 보통 이해라고 할것 같아요. 이해는 해도 공감은 안할수 있으니까요. Sympathy라는 공감의 어원에서 path가 feel인 이상 감정이 안들어갈수가 없어여
@user-tt3jg4fx1h
@user-tt3jg4fx1h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공감의 반대는 무관심입니다 이기적이거나 자기중심적인게 아니고... 독립적이고 타인에게 크게 관심을 주지 않는거죠
@chrisalcartrez2716
@chrisalcartrez2716 3 месяца назад
인생이 힘든건 당연한건데 성공한 사람들은 그걸 이겨낸거고 반대는 늘 자기 감정에 빠져 할껄 제대로 안한거지
@user-om8lj3ng2x
@user-om8lj3ng2x 4 месяца назад
일반인들이 말하는 공감은 오지랖, 과한 연민, 무지해서 하는 오해 부자(=본인 할 일에 충실하고,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공부하는 사람)들은 열심히 살아서 낸 결과물로 본인도 잘 살고, 남도 이롭게 해준다.
@user-gq2mi5vv5k
@user-gq2mi5vv5k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육체노동을안해서그런거같음 노동하면 떠오르는게 노예 천민 서민 이라는 관념때문에 피해의식 정신적으로 젤 건강한건 노동자 노동하면 정신맑아짐 보통 육체가 게으르고 머리쓰길좋아함 정신건강쪽으로 생각하면 노동이 1티어고 대신 노동자는 부를쌓기는 불리함
@hyang4554
@hyang4554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부자나 가난한자나 그냥 모든인간은 자기생각만 하루종일한다 타인생각도 자기와 관련되었기때문에 할뿐😊
@love-ip5si
@love-ip5si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건 기질이나 그 집안의 교육 문제 아닌가. 솔직히 병원이나 유치원, 관공서 갑질 가난한 사람들도 진짜 많고 특히 병원은 의료수급자들 장난 아님. 돈 때문에 공감능력이 떨어진다면 빌게이츠나 워렌버핏은 재산 환원이나 자선 사업 따윈 하지 않았을거에요.
@user-kr4dv9ny1o
@user-kr4dv9ny1o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공감하고 자빠져있을시간없음
@charapico4610
@charapico4610 4 месяца назад
공감이란 건 생각이상으로 많은 양의 앎을 필요로 해요. 제가 우크라이나 사람들이 처한 상황을 기사로 보고 이해하고 있어도 공감할 순 없는 것처럼요. 그들이 처한 불안감과 공포와 같은 감정은 그들이 가진 눈, 피부같은 신체기관으로 받아들인 환경정보나 사회적 분위기 등 가정하기 힘든 많은 요소들로 인해 불러져 일으키는 감각적 작용이고 이마저도 개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기 때문에 그것들을 체득하고 경험해보지 않았다면 어렵고 더더욱 완벽한 공감이란 건 있을 수 없는 일이에요. 부자가 아닌 다른계층에게서 좀 더 선의적인 행동이 많이 보이는 이유중 하나는 환경적으로 이러한 앎에 노출될 확률이 더 높기 때문이 아닐까 예상해봅니다. 제 의견을 뒷받침할 수 있는 예시를 들자면 우크라이나에 가장 많은 후원과 기부를 한 국가들의 통계를 보면 경제규모가 큰 oecd 국가들을 제외하면 대부분 우크라이나 주변국들이라는 걸 알 수 있어요. 가장 우크라이의 상황에 대해 잘 아는 나라들이죠. 가까이있으니까요. 이 영상에서 나온 보행자 실험을 예시로 들면, 일반적으로 미국에서는 가난할수록 차를 소유할 확률이 적고 이 때문에 도시근처에 접근성이 있는 곳에 살기때문에 부자보다 더 많이 걷기를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보행 시의 위험에 대해 더 잘 알고 있을 가능성이 커요. 역설적이게도 종종 보이는 부자들의 공감능력 결여는 그들의 경험과 앎이 제한적이기때문이라는 게 제 주장입니다.
@user-chanwon
@user-chanwon 4 месяца назад
3:49 놀랍다
@user-tf7tw3ue5i
@user-tf7tw3ue5i 4 месяца назад
횡단보도 건널때 비싼 차들이 서주는데
Далее
⚡️Uylanishim kerak, sovchilikka borasizmi?...😅
0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