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 1. 학습 저해요소 1.1 불안감 - 불안감은 학습능력 저하 - 특히, 한국 사회에서는 평가에 대한 불안감 높음 --> 자신감 저하로 이어져, 실수에 대한 두려움 증가 및 도전과 성장 저해 1.2 부정적인 피드백 - 부정적 피드백은 하나도 도움되지 않으며, 대신 긍정적인 피드백 제공 필요 1.3 교육 시스템 - 현재 한국 시스템은 오직 ‘수능’에 focus --> 새로운 문제해결이 필요한 현대사회에 ‘암기식 수동형 인간’만 양산 - 질문을 배척하는 학교 --> 질문 없는 어른 양산 및 사회 생성 --> 사회 내 ‘창의’와 ‘혁신’ 상실 2. 해결 방안 (공부에 흥미를 가지게 하는 법) 2.1 공부하는 이유 알려주기 - 알고 싶다는 생각이 공부의 ‘출발’ --> 아이의 질문을 막지 말고 부모가 해결해주기 위해 노력 필요 2.2 교육 시스템의 변화 - ‘창업’, ‘창직’, ‘창의’를 배울 수 있는 커리큘럼, 공간 필요 --> 세상에는 수능만이 정답이 아닌, 다양한 길이 존재함을 알려주며, 개인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인지하기 위해 필요 2.3 긍정적인 피드백 - 사람들에 긍정적 피드백은 자신감 향상과 동기부여에 도움 --> 자신감 향상은 ‘학습 효율성’ 및 ‘도전 의식’ 향상을 이끌어 냄 3. 결론 3.1 현재 공부가 힘들고 괴롭게 느껴진다면, 공부에 대한 이유를 찾지 못했거나 잘못된 시스템에서 나의 길을 찾는 것은 아닌지 점검 3.2 지속적인 경험 통해 자신의 길(하고 싶은 일) 발견 필요 제가 이해한 바를 토대로 정리해보았습니다. 영상과 같이 보시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국은 어른들이 합심해서 공부에 흥미를 잃도록 만들고 있죠. 공부 목적이 아는 것에서 성적으로 바뀌니까 당연히 공부를 안하면서 성적을 잘 받는 게 이득이 되죠. 목적인 성적을 위해서 비용은 최대한 적게 지불해야되죠. 보상인 성적이 없으면 공부를 안하는 건 너무나 당연하고요. 시험 끝나고 다 까먹어도 상관없죠. 성적이 목적인데 아는 게 뭐가 중요해요.
학원 운영하는데 아이들이 떨어져나가도 부모님들께 말씀드리고 싶어요. 아이가 전혀 보람없이, 의미없이 학원을 다니고 있는 것이 너무 안타깝다고. 실제로도 하고있지만 학생들에게 학원 그만 다니고 네가 좋아하는 다른 걸 찾아봐 하고 강력하게 말하고 싶어요. 자퇴하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저는 나쁘게 보지 않아요. 얼마나 답답했으면 얼마나 죽겠으면 그랬을까. 응원합니다. 정말 진심으로 우리 아이들과 나라를 위한 교육. 똑똑하고 현명하신 분들이 앞장서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영상 너무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자신의 길을 찾고 능력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부딪치고 해봐야되고 경험을 쌓아야 하는 것들이 중요하다.” 는 말씀이 저에게 큰 자극과 영감을 주셨습니다! 항상 자신감을 잃지 않고 앞으로도 재미있게 삶을 풍요롭게 살아가도록 의미를 찾는 여정을 살아가겠습니다. 모두 행복하시고 좋은 일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반수를 준비하고 있는 신입생인데 최근 수능을 올해도 못 보게 되면 난 어떻게 살아야 하지라는 생각에 공부하며 너무 불안해서 이 영상을 찾게 되었어요. 이 영상 덕에 내가 굳이 반수를 억지로 안 해도 하고 싶은 꿈, 진로가 있으니 지금 가는 대학 가서 해도 된다는 생각에 불안이 줄고 마음이 좀 편안해졌어요! 저는 지금부터 치열하게 노력해 본 경험을 얻기 위해 이번 겨울 동안 몰랐던 걸 알아가는 재미로 즐겁게 공부해 보고 정 나랑 안 맞다 싶으면 반수 대신 대학 생활에 집중하려 해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자기주도 학습과 동기 그리고 열정과 호기심이 있는 공부가 중요한 것 같아요. 어렸을 때 아이들이 하기 싫은 일도 먼저 나서서 실천하는 아이가 공무원이 되거나 아픈 아이를 보고 반창고와 연고를 가져와서 치료해주는 그 동기로 방향성이 나아가야 직업윤리나 공공선 그리고 개인적으로도 지속 가능한 행복이 가능할 것 같더라구요.
단순히 안정적이라고 공무원하거나 그냥 돈 잘 번다고 의사하는 사회는 건강하지 못할 것 같아요. 옛날에 잘 모르는 사람들이 공부 잘하는 아이들에게 칭찬해줬던 이유는 과학자가 되어서 기술 발전을 가져올 때, 철학자가 되어서 인류의 인지적 발전을 가져올 때, 의사가 되어서 사람을 살릴 때, 변호가사 되어서 어려운 사람을 변호할 때.. 직업 윤리와 공공선이 이루어질 꺼라는 기대감으로 타자들이 미덕으로 칭찬해줬던 것인데.. 지금은 제 생각에 부모님들은 아이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연구하지 않고 그냥 자신의 욕망, 그러니까 타율로 아이들이 따라가는 것 같더라구요
진짜 학교가 질문하는능력을 상실시키는데 동감합니다. 수업중에 물어보면 진도 나 때문에 못나간다 선생님도 그렇고 다른친구들 눈치도 보게되서 점점 안하게 되고 수동형 암기하는 사람이되는거 같았어요 창의성이 중요하다면서 창의력을 죽이는 교육환경이 개선됬음 좋게썽요 교수님말씀처럼 어렸을때부터 창업,창직,창의 하는 교육이 필요한것 같아요 저는 아직 성인이 되서도 하고싶은게 뭔지 모르고 그냥 남들하는거 따라서 회사갔어요;; 지금이라도 공부하면서 내가 하고 싶은거 찾고싶네요
오, 저도 비슷한 경험했어서 그 일에 대해 나누고 싶네요. 유학생들은 다 격는 언어의 문제… 고등학교 2학년 역사시간때 첫 시험때 F 을 맞아봤답니다. 생각보다 정말 충격적이였거든요! 그 전 학년만해도 all A‘s student 이었는데요 좀 영어를 잘 따라간다 생각해서 조금 난위도 있는 역사 클래스를 신청했는데 이건 정말 따라가기 어렵더라구요. 읽어야하는 양이 어마어마 했고 그땐 영어가 듣기는 들려도 완벽하게 이해하지 못했고 게다가 옥스포드 출신 역사 선생님의 영어 필기체에 익숙해지는데만 몇주 걸렸었어요.그리고 역사상황극을 만들어서 아이들끼리 그때 그 시점 이었으면 어떻게 협상했을까 등등.. 한국에서 배워보지 못한 교육방법에 정말 배움이라는 건 소통이구나 그때 알았습니다. 아무튼 시험자체가 외워서 쓸 수 있는게 한계가 있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고 F 맞은 시험지들고 처음으로 선생님앞에서 울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말씀드렸더니 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하는데까지 열심히 하고 마지막 프로젝트는 다른건 다 안 볼테니 한국과 일본에 관한 비교 논문을 써오라고 하셔서 정말 그때 도서관에가서 그거에 관련된 지식은 다 찿아 읽고 정리해서 제출해서 저는 다행이 B 를 받고 그 수업을 이수 했던 기억이 있어요. 거의 노력상에 가까웠던 거죠. 비록 점수는 A는 아니였지만 저에게는 A인 만큼 의미있는 수업으로 저장되어 있어요. 공부를 하고자하는 아이에게는 어떻게든 기회를 주고 싶어하시는 선생님들 덕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네요
공부에 빠져드는 계기는 분명 있는데, 그 계기를 누가 어떻게 주느냐가 중요한 것 같아요. 저는 대학 졸업을 하고 한참 후에 아이를 낳고 40대가 지난 지금 다시 공부를 시작했어요. 수능 준비때보다, 대학 논문쓸 때보다 지금 더 열심히 공부하고 있답니다. 나의 아이에게 나는 어떤 부모이자 어른이 될 것인가 를 끊임없이 고민해보고 질문하다 보니 공부해야할 게 너무 너무 많더라구요. 그런데 지금 공부하는게 너무너무 즐겁고 행복해요. 20대때 이렇게 공부했다면 인생이 달라졌을까 가끔 생각해보지만, 😅 그땐 이런 동기가 없었기에 하지 못했을 것 같아요. 우리 아이가 커서 어떤 동기로 공부에 스파크가 붙을지 모르겠지만, 일단은 공부하는 엄마의 모습을 궁금해하며 스스로 느끼는 바도 있길 아주 조금 바래봅니다. 폴킴 교수님께서 만난 음악 교수님 처럼 지혜로운 어른이 되어 누군가에게 긍정적 영향을 주는 사람이 될 수 있길 바라며..
자식 성적가지고 구박하고 스트레스 주는 부모들이 꼭 봤으면 하네요 긍정적 피드백의 중요성을 좀 깨우게. 우리엄마는 제가 중고등학교때 중간고사 전과목 다해서 5문제만 틀렸을때도 왜 영어가 97점이냐며 잔소리하시고 100점 아니면 칭찬을 하지않으셨던 분이었거든요. 어릴때 부지런히 받은 부정적 피드백이 삼십대 중반인 지금까지도 기억에 남아있고 자신감 형성에 영향을 미쳐서 그런지 직장에서 performance review하면 자기평가때도 괜히 스스로를 낮추기도 해요. 비판을 핸들하지 못하구요. 영미권 유학와서 정착해 계속 지내면서 종종 느낍니다 여기는 사람들이 얼마나 칭찬에 후한지.. 뒤로는 무슨생각할지도 모른다 하는 소리 있어도 겉으로만이라도 긍정 격려가 그 반대보다 훨씬 낫다생각해요.
불안함 때문에 공부에 쓸 에너지가 없다는 말씀에 천만배 공감합니다 ^^ 공부는 기분 좋게 해야 효율이 올라가는데 아이들이 싫은 감정으로 공부를 하다 보니 악순환이 계속 반복이 되요. 학부모님들에게 얘기를 해도 듣지를 않으시고 아이가 어떻게든 공부를 할 수 있게 동기부여를 해달라고 하는데 공부의 선후관계가 안 맞다고 생각합니다. 학부모대상으로 영상 좀 부탁드려요 ㅎㅎㅎㅎㅎ 저는 저의 뇌가 궁금해서 수능 공부 다시 하고 있는데 공부를 즐거운 마음으로 하고 있습니다 ^^ 공부는 즐거운 마음으로 해야 스트레스 안 받아요~~~
제가 원하는 공부를 한다고 생각했었는데도 공부하는게 괴로웠었거든요? 영상을 보니 내가 공부하는 의미와 보람을 생각한게 아니라 해내고 싶다는 결과에만 집중했던 것 같아요. 그걸 깨달으니 갑자기 마음이 편해지고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솟구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폴&도니!
저는 자기주도적인 성향은 중요한 순간에 스스로 만족할 선택을 하기 위해 필요한 것 같아요! 말씀하신 사례의 경우에 자기주도적인 성향이어야 '머물고 싶은 직장이니 조직에 따르자' 혹은 '내 성향에 안 맞으니 다른 곳을 찾아보자' 라고 스스로 선택하고, 자기가 한 선택이니 불만 없이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한국의 교육 체계가 서서히 무너져 가고 있다는 것이 한국 밖에서사는 아이들 키우는 엄마에겐 보이네요. 학교에서 공부 잘해 수능 잘 본 아이들은 대학이란 이름으로 철벽에 갇히게 되지만 , 그 바닥에서 빌빌 거리던 것 처럼 보이던 아이는 자산의 방안에서 세계로 열려 있는 세상으로 나오는 경우들이 보입니다 . 박사님이 그러 셨듯이 박차고 나오는 그 사람들이 세상을 열심히 그리고 재미있게 사는 사람들이되는 것. 저 역시 … 감사합니다!! 56 세에 배우고 싶은 것 들이있다는 것!! 첼로 수영 경제학 철학 … 시간은 모두에게 똑 같이 주어진 것이 아니고 내가 어찌 쓰는지에 대해 길이가 정해 진다고 생각 합니다 . 좋아 하는 일로 돈을 버는데 잘 그라고 많이 버는 것을 찾아보자 … 하고 내 teenage 에게 가르칩니다
미국에서도 부자들은 사립 학교 보내고 애들 과외랑 이것저것 시키던데... 한국은 이런게 거의 전국적이고, 수업 내용이랑 시험 난이도 자체가 높고, 학원이랑 인강 지옥이라 애들만 경쟁에 피곤한 상태. 공부한다고 누구나 인생 잘 살게되고 부자가 되는건 아닌데... 요즘 들어서 이걸 아는 애들이 꽤 있겠지만(연예인, 프로게이머, 유튜버 등) 획일적인 문화가 역사적인 나라에서 사회적인 흐름을 안따르기가 어렵죠. 게다가 더이상 발전 보다는 불안정한 현실이다보니 의대 열풍은 더 심해졌고 수능은 메디컬 고시가 됐어요
돈이 충분히 많다면... 영어를 배워서... 미국에 가십시오. 그리고... 돈이 충분히 많다면... 한국이... 음식들이 맛있고, 대중 교통 좋고, 인터넷 빠르고, 택배 빠르고, 공무원 행정 속도 빠르고, 고객 서비스 속도 빠르고, 민간인 총기 소유 금지고, 치안이 좋고, 국민 건강 의료 보험이 싸고, 병원비가 비교적 싸고, 팁 문화가 없고, 살기 좋은 곳입니다.
먼저 이런 대화를 시도해 주셔서 감사해요!! 너무나 맞는 말들이고 저도 전적으로 공감하는 말씀들이에요!! 저도 교육 환경에 있기 때문에 더욱이요. 그런데 이런게 대한민국에서 언제즈음 가능할까 싶어요. 공감과 답답함이 함께 들어서 글을 남겨봅니다. 다시 한번 좋은 내용에 감사드려요~
저도 50대 중반인데요. 지금까지 자동차의 필요성을 못 느껴서 운전 면허를 따지 않았죠.근데 이번 CES 영상을 보고 모빌리티와 자율 주행 시대를 살려면 운전 면허를 따야 하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관심 있는 분야의 새로운 걸 배우는 건 참 즐겁고 신나는 일입니디.^^
혹시 성인 adhd 극복 방법에 대해 다뤄주실 수 있나요? 오랜 기간 고생하다가 진단받은 후 치료를 시작하게 되면서 공부에 흥미가 생겨 대학원에 진학하게 되었는데 더욱 집중력을 끌어올리고 효율적으로 일 처리를 하고 싶어졌어요 더 넓은 시야로 살고 싶은 욕심이 생깁니다ㅎㅎ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한국에서 교육이 어떻게 이용되냐, 위계를 정당화 하는 수단이다, 그리고 그건 경제적 지위랑 연결된다라고 댓글 달았는데, 추가로 말하자면 위계의 정당화 수단이 많은 사회일수록, 불평등이 높고, 정당화 논리가 유행합니다. 교육의 정상화에 대한 사람들의 반감이, 그래서 위험해 보이고, 또 풀기 어려워 보이기도 합니다. 먼저 먹고 살만해지고, 불평등이 줄어들면.... 교육도 정상화 되겠죠.
미국 중산층 이야기네요. 1. 한국에서 학력은 화폐랑 같은 구실을 합니다. 아니 한국에서는 일인당 GDP로 국가의 레벨을 측정하고, 연봉으로 자신의 사회적 위치를 확인합니다. 그리고 어릴 때 학력으로 적절한 연봉이 따라 와야 한다는 믿음도 있죠. 시장 자본주의는 모든 가치를 수량화 하여 거래가 가능하게 만들었죠. 한국에서는 그 가치가 사회적 위계로 작용합니다. 2. 교육이 수량화 되지 못한다면, 거래 가능한 또는 스스로의 위계를 확인하는 용도로 사용 못합니다. 서성한... 이건 최상위만 그런 것이 아닙니다. 맨 바닥이 아니면, 이 위계에 인간은 대부분 찬성합니다. 3. 그래서 교육의 이상론이 안먹힙니다. 내가 생각할 때, 배우는 게 즐거움 자체라는 걸 인정하는 나이는, 적어도 30대 중반 이후인 것 같습니다. 시험 칠 필요가 없는 나이죠. 오히려 애들 교육시스템 뜯어 고치는 어려움보다, 성인 교육시장의 활성화가 더 먼저 이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면, 차츰 교육이 화폐나 위계 확인용이 아니라, 즐거움 자체란 걸 애들에게 가르치겠죠. 먹고 살만 해 진다면 말이죠...
장동선 박사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궁금하던건데..천재들은 직관이 뛰어나다!라는 말이 있는데 이런 직관은 뇌과학으로 어떻게 설명할 수 있나요?? 직관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천재들의 생각법은 무엇이 다른걸까요?? 직관에 대한 뇌과학도 알려주세요!!
좋은말씀인거 인정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멀었죠 못먹고 살던시대의 정치인들 밥그릇 싸움 하느라 본인 배만 불리느라 아이들에겐 빛이 보여지지 않네요 애들 정말 불쌍해요 꿈꿀 시간이 없어요 국민들 우매하게 만드는 정치 끝내고 제발 말 그대로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성큼 나아가는 나라되었으면 합니다
교육보다는 평가방법의 획기적인 전환이 있어야 현상황을 변화시킬 수 있어요~~ 평가방법때문에 교육이 변해간것 이기때문이죠! 수능이라는 1회성 평가가 사회의 첫발을 내딛는 모든것을 가르는 척도가 되죠! 그날의 변수는 운명이니까! 불안할 수 밖에요! 외국을 따를 것이 아니라 k방역 k마스크 처럼 우리나라 실정과 미래인재 양성을 위하여 사익을 배제시키고 교육 심리 관련 석학들이 모여 k교육 시스템을 만들어 교육전반을 리모델링을 하여야합니다! 국가 소멸되지 않게 더 늦기전에... 살기좋은 전세계 모든 사람들이 살고싶어하는 나라 만들어 보자구요!
저희 세대 중 일부는 생기부종합전형이 있어서 자율동아리 등 자신이 하고 싶은 공부를 직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교육과정이 조금씩 바뀌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말씀하신 대로 수능 중심의 입시 제도가 남아있으며 시립대 어느 교수님께서 말씀하셨는데 국내경쟁에만 취중된 학습이 글로벌 인재를 키우는 것을 막고 있다는 하는데 이러한 문제들로 진짜 하고 싶은 일을 찾지 못하는 이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비단 중고등학생들 뿐만이 아니라, 대학생들 또한 얻어가는 것 없이 좋은 학점만 받아내면 장떙이라는 생각을 대다수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가령 시험대비를 열심히 하지 않아도 좋은 학점을 쉽게 손에 넣게 해주는 수업을 소위 ‘꿀강’이라고 칭하고, 수강신청 기간에는 그런 수업들만 골라 잡으려 학생들이 혈투를 벌이고는 합니다. 저는 이왕 대학에 들어왔으니, 학비가 아깝지 않도록 최대한 많은 것을 베우고 졸업하고자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열정을 갖고 즐기는 마음으로 공부에 임하니 좋은 성적도 자연스레 따라오는 것 같습니다. ㅎㅎ 고등학교 수업보다는 덜 정형화된 형태의 수업을 통해 좋아하는 분야로 파고들 수 있는 지금을 즐겨야겠습니다!!! 흥미가 가는 분야가 명확하게 있고, 또 그것을 마음껏 공부할 수 있는 환경 속에 있다는 것이 다시금 참 행복합니다! 나자신 아자아자 화이팅!!!!!!!!
@off7970 ㅋㅋㅋㅋ 제가 생각해 봤거든요? ㅋㅋ 아니 세상에 똑똑한 사람도 많고, 한국에도 배우신 분들 많은데 오ㅐ 불편한 거, 불평등한 것들 쥰나 똑같지? ㅋㅋ 다 똑같이 팔고, 다 똑같이 행동하거나 준니 말만해~~ㅋㅋㅋ 이제 ㅅ바꺼 바꿔야 해요 그래야 담 세대는 달라지죠~~ 앵무새 처럼 말만 맨날하는 도른 세상 같습니다 ㅋㅋ 열심히 돈내서 배워가지고 맨날 말만하고 시스템에 살아가는 거 끝내야 한다 봅니다
항상 좋은 말씀 주셔서 깨우치고, 제 생각을 고치곤합니다. 하지만, 빈부격차가 심하고 학업 성취도의 양극화가 심해지는 이 시대에서 학생들이 선택할 수 있는 일은 열심히 공부를 해서 자신의 자녀들이라도 더 좋은 상황에서 시작할 수 있도록 하는 것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왜 우리가 열심히 일하고 돈을 벌까요? 모든 부모님들은 자녀들에게 더 좋은 기회를 만들어 주기 싶어서 입니다. 공부에 대한 압박을 누가 느끼게 하고 싶겠습니까.. 자식들이 자신의 길을 찾고 경험을 쌓게 하는것은 모든 부모님들의 바람이죠..
한국에서는 기대할 수 없는 시스템이다. 정확히 말씀하신 것과 동일한 교육시스템의 필요성을 20살부터 느꼈는데, 10년이 지나도록 아무 것도 변하지 않았음. 예술 계열이 해외유학을 하는 이유는 어쩌면 한국에는 그런 시스템이 없기 때문일 수 있다. 그렇다고 공대나 이대는 좀 낫나? 아니다. 호기심 따위는 개나줘버린지 오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