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자 멤버 네 명은 각각 씨야 멤버(수미), 당시 확실한 근거를 찾을 수 있는 몇 없던 소녀시대 연습생(찬미), 티아라 류화영 쌍둥이 언니(효영), 구하라 닮은꼴(혜원)로 유명했으나 노래 파트는 대부분 앞의 두 명에게 몰빵. 2. 남자 멤버 여섯 명 중 메인 보컬은 정우인데 개인 파트가 브릿지 하나 뿐이고 대부분의 노래는 성민이, 랩은 우태운이 함. 3. 그리고 남자 나머지 세 명 중 두 명의 과거가 밝혀지면서 데뷔 후 두 달을 갓 넘기고 이 그룹은 활동을 중단함. 굳이 아이돌 판에 관심 없더라도 Too Late이나 삐리뽐 빼리뽐 무대 보면 이 그룹에 필요한 핵심 인력은 성민, 태운, 정우, 수미, 찬미 정도면 충분하다는 것을 알 수 있음. 결과적으로 굳이 혼성그룹을 만들고 싶었다면 이 다섯 명으로 구성했어도 충분했는데, 다비치, 티아라 성공시키고 CJ 산하 들어가면서 본인을 맹신하던 팡수가 여럿 더 집어넣었다가 그들로 인해 나락감. 그래놓고 팡수는 '자신의 자만심이 만들어 낸 그룹'이라며 본인 잘못인 척 하면서 멤버들 자숙 없이 은근슬쩍 컴백을 준비시킴. 결론적으로 컴백이 무산되어 강제 자숙을 당했으나 2년 뒤에 티아라 사태 때는 컴백을 강행해 멤버들만 욕 오지게 먹고 본인은 멤버들 뒤에 숨어있었음. 이 그룹이 사라지게 된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당연히 과거 논란이 있었던 두 명의 남자 멤버가 맞지만, 거기에 팡수의 욕심도 한 몫했다고 봄.
단순 학폭이 아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중고딩때부터 강간,술담배,성매매, 마약 별별게 다있었는데 중딩때 룸싸롱같은데서 깡패마냥 몰려다니면서 사진찍고.. 말다한거지 진짜 저당시에 그렇게 많이 유명한 그룹이 아니었는데도 입막음도 안되고 수습 절대 못할지경이었으면.. 현재였으면 완전 매장 당했을듯ㅋㅋㅋ 시대 잘타고 난거라고 생각하고 평생 속죄하고 살아야함 차라리 여자들끼리 파이브돌스로 재활동 한게 다행이라 생각함.. 파돌 노래 다 너무 좋았음
@@user-ct3sq8jx4n 당시 광수네는 3대기획사 저리가라였음. 거기 소속 가수 중에서 상대적으로 인기없었다는 거임. 한방이 없었거든요... 조성모랑 sg는 그시대 대표가수(음반 1위, 대상받는 가수)고 소속가수중 여자는 남규리가 원탑이었음...씨야도 돌풍까지는 아니었는데 다비치보다는 위였음. SG약빨이 통하던 시대임. 후배인 티아라도 특이컨셉으로 히트곡 팡팡내는데 다비치는 후배한테도 밀림. 구 GM/코어에서 참 애매한 포지션이었음... 오래버텨서 빛 본 케이스죠. 초기 히트곡은 8282 정도인가?? 이효리랑 이미연이 데뷔곡 뮤비 찍었는데도 화제성 망... 소속사빨로 신인상받음... 그러고보니 광수 특징이 거대자본 뮤직비디오였는데 그닥 지원이 없긴했네요.. 조성모랑 SG는 10억이 드네 배우들 총동원하면서 빵빵하게 풀지원 하더니만 씨야랑 다비치는 없었음... 씨야는 곡이라도 잘뽑아줬는데 ㅜㅜ 티아라도 안정기 이후로 돈들인 느낌나는 뮤비 찍어줬는데... 생각해보세요. 발라드의황태자와 소몰이돌풍을 이룬 그룹들, 99년~2000년대 중반 밀리언앨범은 조성모, GOD, SG워너비정도임. GM이 얼마나 잘나갔는지 알겠음? 티아라도 초딩 장기자랑은 평정하던 시기가 있었음. 그때는 이효리도 있었네요. 말이 필요없는 스타죠.. 하다못해 편집앨범도 200만장씩 팔아치우던 회사였는데.. 다비치의 인기는 상대적으로 많이 부족했음. 이때가 광수가 감떨어졌다는 소리 듣던때임. 티아라로 성공안했으면 그대로 망했을걸요? 내가 이걸 왜 기억하냐면 그 당시 이회사 팬이었거든ㅋㅋㅋ 좃소가 커서 방송사에 갑질하고, 화려했던 회사가 망하는 과정을 지켜봤단 말이죠 ㅎㅎ 애증의 광수새끼지만... 곡은 잘뽑았아서 앨범사게 만드는 ㅂㄷㅂㄷ 내가 정재욱 한성호앨범까지 샀었음 ㅋㅋㅋ 그 미스트롯 송가인도 광수네였다고 하던데... 난리났었잖음? 방송국에서 가수 이름 내걸고 쇼 내보낸 가수가 몇명이나 됨? 광수가 그걸 2명이나 해냅니다. 다비치는 가늘고 길게 활동한거지, 이시대 아이콘 정도 활동은 없었어요 ㅜㅜ 다비치 더씨야 이시기는 암흑기였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