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씽 당했다고 계좌 신고 허위로라도 해서 묶으면 연락 올거예요. 그럼 그때 합의해서 돈 받아내고 다시 신고 철회해서 지급정지 풀어쥬는 쪽으로 해보세요.. 절대 돈 받기 전에 신고 철회하지는 마세요~ 보이스피씽은 그냥 어떻게 당했다고 대충 지어서 말하면 되요. 알아서 계좌 묶어줌.
솔직히 민사소송이나 지급명령신청과 채권증명 같은 것으로 채무자의 통장을 압류하는 단계까지 갔으면 이미 빌린 돈을 받아내는 것보다는 채무자의 인생을 조지려는 목적으로 그러는 경우가 많죠...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으려면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재정구분은 확실히 해두는 게 가장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법알못형님, 도움되는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한 점이 있어서 댓글 남겨봅니다! 제가 가족과 함께 정육장사를 하고 있습니다. 도매를 위주로 하는데 거래처에서 돈을 입금해주지 않을 때에도 위와 같은 방법으로 가능한가요? 일전에 연락두절로 대금을 주지 않고 잠적하시는 분이 있어서 변호사 선임으로 받아낸 적이 있었고(비용이 꽤나 들어 이것또한 손해보는 방식이더라구용..) 현재도 거래는 하지 않고 대금을 남겨두는 거래처가 있어서요..! 연말 마무리 잘하시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10년도 넘은 옛날인데 저는 20대 초에 알바한 돈 200만원 가량을 못 받았는데 법무사님 도움 받아서 지급명령까지 받았어요. 그런데 결국 법인이 파산이었나 되어서 못받아냈어요. 사장에게 받아내고 싶었지만 그렇게는 못한다고 하더라구요.ㅠㅠ 좀더 했으면 받아낼 수 있었을런지도 모르겠는데 그러기엔 송장보내고 절차 등이 그자체로 너무 피곤하고 또 금전적인 비용도 들어가니 지쳐버렸어요. 애초에 믿을 수 있는 사람과 거래하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저희 어머니가 2019년도에 아는 지인의 지인을 소개받아서 저희 어머니에게 옷등을 사주면서 돈을 여러차례 빌려가고 지금까지 8천만원정도 되고 원금은 거의 주지 않고 이자만 주다가 지금은 아예 주지 않고 차일피일 미루고 있어서 지급명령신청이나 공증을 받으려고 하는데 어떤 방법이 더 돈을 받을 수 있을까요?
2015~2017년 사이에 여러회에걸쳐 4억 빌려줬는데요. 차용증에 싸인을 안해주네요. 은행이체라서 기록은 있습니다. 싸인이 안된경우 이자율은 어떻게 결정이 되나요? 그리고 주민번호와 주소를 알아낼 좋은 방법은 없을까요? 전화번호는 압니다. 싸인 안해주는데 사기죄로 고소 가능할까요. 재산은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사람 계좌에 소액 입금하고 보이스피씽 사기 당했다고 신고해보세요. 그렇게 하면 며칠 후에 그 사람 계좌 동결 될 거예요. 신고는 금감원에 하면 되고 가족 사칭해서 병원비나 공과금 필요하다고 연락 와서, 혹 폰비가 밀려있다고 연락 와서 돈 알려주는 계좌로 보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사기였다고 말하고 신고하면 됨. 허위 신고 하면 몇년 이하 징역이나 벌금 이런 멘트 마지막에 항상 하는데 그거 무시하고 그냥 신고하시고 그 당사자한테 연락해서 너꺼 계좌 다 동결 될 거니까 내돈 갚아야 풀어주겠다고 말하고 돈 돌려받고 신고 철회 하는 것이 좋아요. 어차피 사기 친 가해자는 님이 허위로 신고했다 해서 대응 못함. 자기가 신고하면 자기가 사기친 것이 뽀록 나니까 돈 돌려줄거고 돈 돌려 받은 후에 은행에 전화 다시 해서 계좌 지급정지 풀어 쥬라고 돈 돌려 받았다고 말하면 되요. 참고로 보이스피씽 사기 계좌로 신고되면 2 3일 내로 그 사람 명의로 된 모든 통장 싹다 동결됨. 그 통장 말고도~ 그리고 통장 신규 개설도 못하게 됨.
어찌해서 알게된 사람이 있는데 본인 직업이 대출회사 다닌다고 하더라고여 회사에 급전으로 문의하는 고객을 자기가 회사 몰래 빼돌려서 한달에 15프로 이자를 받는다고...그 고객이들이 필요한 급전을 자기한테 맡기면 한달에 10프로 이자 준다고하여서 첨에 2천으로 시작해서 2달간 이자 받고 나중에 6천으로 맡겼는데 한달 이자가 들어오더니 더이상 안들어오고 있습니다 알고보니 대출회사는 다닌적도 없고 제돈은 급전으로 나간게 아니라 다른 용도로 썼습니다 그리고 회사 몰래 고객을 빼돌린거라 자기 명의의 통장으로 받으면 안된다고하여 친척동생 계좌라면서 그쪽으로 입금하라고 해서 입금했는데 짐까지 이자, 원금을 못받고 있는 상태입니다 매일매일 통화 및 카톡은 주고 받고 있습니다 자기가 어떻하든 이자와 원금을 책임진다고 하고 공증도 써주겠다고하는데 이렇게 얘기한게 2개월이 지났습니다 어떻게하면 좋은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근데 현실은 안갚을 인간은 끝까지 안갚아요 거기다 이미신불자다? 가족통장 사용하는거 100프로라 돈 못 받습니다 압류딱지?? 겁안내요 징역? 오히려 징역 나오면 안심합니다 초범이면 2년이상 절때 안나오고 1년 5,6개월 정도라서 군대 한번 더 다녀온다 생각하고 나오면 나는 죄없어진 거니까 끝입니다
@@하위-o7e 일단 때먹고 때먹히고가 명확하면 법원에서 주소보정 명령 원고한테 내보냅니다 보정명령들고 그전에 송금계좌은행 사업주에게 자료 내놔해서 제출받은 자료로 상대정보 일부를 알아야함. 그뒤에 주소보정명령 소장 그거들고 주민센터 방문해서 상대방 주민초본 띠는거죠 거기서 이제 주소지와 자세한 신상을 알게됨. 그뒤 알게된 인적사항 제출해서 보정명령 응하면 진행
전 현재 20살인데 알바 1년정도 한 친구가 51만원을 예전에 빌료놓고 지 놀거 다 놀고 돈 없다고 기한을 미루는데 너무 짜증나요 소송까지는 좀 제가 심한 거 같아요 얼마전에 지는 몇천원 친구가 안 갚는다고 빨리보내라고 화를 내더라고요 전 빨리 갚으라고 재촉도 한 적 없고 그냥 알아서 주겠지 하면서 아무말 안 하거든요 이런 새끼는 빨리 돈 받고 빨리 손절 치려고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