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거.. 써글 것들이 해산물 바꿔치기 한거 같네요. 사이즈도 다르고 바로 나온 음식이 에어컨도 없는데 미지근하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저도 알리망오, 타이거새우 열혈팬인지라.. 필리핀 갈 때마다 먹었는데 막 해서 나온 거라 그 맛에 더 끌리게 매력인데....쩝.. 여튼 보라카이 저 동네 눈탱이는 정말 유명합니다. ㅎㅎㅎㅎㅎㅎ.........
살아있는 생물 팔고 요리는 저렴이 이동중 죽은 냉장 애들이나 냉동 섞어서 해주는 경우죠(양념이 강할수록.... 특히..) 한국에도 간혹 있는데 해산물 냉동은 식감에서 바로 티가.... 수산물은 물치기 저울치기 노끈(타이)치기 등으로 무게 속입니다. 관광지는 어쩔수없는걸 까요 ㅎ 그리고 저도 제인과 인데 즐건 모습 많아 보기 좋습니다~~ 용기내볼수 있을지도 ㅎㅎㅎㅎ 부러워요~~~~~~~
앗, 푸카만 가셨군요. ㅠ_ㅠ 드니위드가 오붓하고 경치도 더 좋습니다. 유럽분들 많이오고 한국분들은 잘 안갑니다. ㅠ.ㅠ; 화이트 비치에서 스테이션 1지나서 좀 걸으면 해변으로 걸어 갈 수 도 있구요.(시간은 좀 걸리지만 )가는 길에 경치도 보고 이쁜 까페며 식당들 보고 오는 길에 들려서 맛난거 드셔도 좋구요. 해산물은 e-몰쪽에 아쿠아프레쉬나, 해룡왕을 많이 갑니다. 정찰제 세트 시키시면 가격은 좀 비싸지만 실폐가 없고 사기도 안칩니다 .ㅠ;ㅠ 미리 말씀 드릴껄... 그래도 호핑 즐겁게 하셔서 다행입니다. 담 영상도 기대할께요.
어느나라나 마찬 가지겠지만 현지어를 어느정도 구사하면 바가지를 당할 확률이 현저히 줄어들기는 하더군요. 그것도 어느 정도지, 유명관광지 가면 현지인하고 같이 가도 얄짤 없습니다. 근데 뭐 그건 우리나라도 마찬 가지이니...그냥 관광지 가면 돈좀 쓰고 맘편히 먹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좋은 풍경 잘 감상하고 갑니다. 남은 일정도 재밌게 보내세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