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몸파는 직업 좋게 생각할 나라 아무도 없음... 진짜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다들 기피함 일본도 서양도 av/포르노 배우는 기피 대상임 뭔 사상이 열려있고 깨어있다 난 괜찮다 내 자식/애인도 그 직업 해도 된다! 라고 하는 사람도 진짜 한다고 하면 울고불고 땅치면서 뜯어말림 100퍼ㅋㅋ...
성을 상품화하는건 인간이 성적인 도구의 일부로 쓰이면서 인간의 존엄성이 훼손되기 때문임 아무리 세상이 바뀌어서 성문화가 보편화되어도 돈이라는 수단으로 성을 구매할 수 있다면 성의 대상이 되는 인간이 돈에 팔리게 되는 것이죠. 스스로 결정할 문제이지만 아무리 강요해도 성을 돈으로 사고 파는 사람들 앞에서 인간다운 대접을 바란다고 해결될 일이 아님
상당히 심각한 이야기네요 2500불이든 25000불이든 어떤 금액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정말 많은 돈이어도 포르노 출연이 어떤 '선택지'가 되어선 안 되죠 그저 공부도 더 열심히 할 수 있었고 더 많은 기회와 더 넓은 세상을 볼 수 있었던 친구인데 포르노에 출연해서 모욕까지 당해야만 했던 것이 안타깝습니다 사실 그렇게 만든 환경과 사회가 문제죠 이 친구가 앞으로는 상담도 받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서 더 나은 삶을 살았으면 좋겠군요
@user-gk2gl9kv6k 맞아요 당연합니다 저는 스웨덴 사는 사람입니다 이 이전에는 다른 곳에서도 살았습니다 스웨덴과 같은 북유럽 국가들은 노르딕 모델이라고 해서 성 구매자를 강력히 처벌하고 여성들을 보호하며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다른 나라에서도 성구매를 성범죄라 인식하고 있습니다 합법인 나라일지라도 보통 못생기고 성격에 문제가 있는 남성들이 성구매를 한다는 인식이 제대로 박혀있습니다 인간을 착취하고 인신매매는 끔찍한 범죄라고 인식하지만 왜 성매수는 관대할까요? 포르노와 성착취를 지지하는 사람은 오로지 성을 구매하는 이들밖엔 없습니다 그리고 성판매를 지지해서 본인들이 계속해서 성착취를 할수 있기를 바라는겁니다
@@mulzui 그래?ㅎㅎ 그렇다면 성욕을 채우기 위해서 어린여자애들에게 그루밍하는 남자들은? 노예라 칭하며 성착취물 찍어서 지도 보고 남들에게 판매하고 그걸 빌미로 군림하는 행위는? 성적으로 손 쉽게 유린을 하기위해 13살 짜리 여자아이에게 까지 마약을 사다먹이는 남자들은? 심지어 여기 나열한 여자애들은 미성년자들이 주를 이루고 그여자애들은 스폰은 커녕 자신의 인생이 패대기쳐 진 줄도 모른채 협박 받으며 공포에 떨고 살아! 어때? 니 생각에는 한국 남자가 훨씬 나아 보여서 그 따위 소리 함부로 하는거야? 혹시 너에겐 그렇게 쉽게 돈 벌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게 억울해서는 아니고?ㅎ
아 '촬영'이 그렇게 빨리 끝나나요? 몰랐네요. '촬영' 기술이 많이 발전했나봐요. '촬영'시간이 엄청 짧네요. '촬영' 하는 장소에도 가보셨나요? '촬영'기가 돌아가면서 내는 소리도 들어보고싶네요. 촬영장에는 사람도 매우 많겠죠? 촬영기사 분들은 무건운 촬영기를 들고 촬영을 하나요? 아니면 촬영기를 세워 놓고 촬영을 하는 것인가요? 촬영하는 모습이 궁금하네요. 요즘에는 촬영기도 많이 가벼워 졌을려나요 ?
직장도 자본주의 사회에선 포르노임 내 시간과 몸을 돈을 벌기 위해 사용 하는 것이므로 일 잘하는 직원보면 사장들은 오르가즘 느끼지 아마 ㅋㅋ 지금은 사람이 사람을 사냥하는 방법이 고도로 발달했지 많은 에너지를 빼았고 조금의 에너지를 지급하는 근데 그게 당연시 시키는 사회 기득권의 가스라이팅 지긋지긋하다 정말 ㅎㅎ
한국은 생각보다 사람들이 생각이란 것을 할 줄 모릅니다. 저 여자는 어떠한 이유가 되었든 살면서 삶 속의 심연을 들여다본거에요. 다른 사람들은 감히 이해조차 할 수 없는 심연을 직접 체험하고, 심지어는 그만 둘 수 있었다면 정말 대단한겁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누군가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입히는 나쁜 인간들이 아닌 이상은 맹목적인 비난하는건 정말 병신짓이라고 생각해요. 왜냐면 늬들 인생도 늬들이 기억 못하는 개 병신짓이 꽤나 많았을거고, 그런게 없었다면 지금처럼 오만에 빠진 늬들이 업을 것이란 것을 알거든요.
미국 억대 슈퍼카 타는 사람들 직업을 묻는 유튜브에 가장 많이 나오는 직업 중 하나가 포르노 배우. 일본 AV배우들도 잘들 사는데 어차피 여러 어려운 사정에 의해서 돈 벌려고 한거라면 그냥 직업의 하나라고 생각하고 열심히(?)해야지. 남의 돈 훔치는거 아닌 권장할 직업도 아니지만~강철마인드로 업계 최고가 되라~ 뭐라는겨ㅎ
'성'에 개방적인 것과, 자신의 신체를 노동력 또는 나쁜 말이기는 한데 적절한 단어가 생각이 안나서...'밑천'으로 생각하는 것과는 다르지... 남친도 있으면서 단둘이나 지인들 사이에서만이 아니라 야동을 보는 전세계에 자신을 공개하는 상황이 되기도 할텐데... 그냥, 나도 남자라 니성에 대한 관심이야 지대하지만 저런 경우는 반대하고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