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멋있다 진짜 웃길때는 사람들에게 정말 온힘을 다해서 웃음을 전도해주고 저렇게 무언가 진지한 일을 할때는 장난끼빼고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는게 진짜 너무 멋있다 압박질문하는데 장성규 말빨에 반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압박질문에 다 대답하는 분들도 너무 대단하다...👍
대학교 졸업하면서 수십번 면접에서 또는 서류부터 떨어지면서 막막한 마음도 들고 아 나를 필요로 하는 곳은 없구나 하는 마음에 자존감도 같이 떨어졌던 경험이 있어서 얼마나 초조하고 불안할지 너무 공감된다... 나는 정말 열심히했는데 하는 생각이 가장 속상하게 만드는것 같다 ㅠㅠ 힘내요 지금은 힘들더라도 좋은날은 곧 올거니까
쇼호스트 지망생분 우시는 장면에서 저도 같이 울었어요...저는 지금 취업3년차이지만 저도 취준생일때 너무 힘들었거든요 집에서 혼자 울기도 하고요 그때의 제 모습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당장 지금은 막막할수있지만 지금의 경험들이 나중에 반드시 좋은 경험으로 남습니다. 지금까지의 경험을 절대 실패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그리고 좋은날은 반드시 옵니다.
장성규가 대중에게 선넘는 캐릭터가 잡혀서 그렇지 아나운서 최초의 tv 공개오디션 출신에 지금은 퇴사해서 프리랜서 예능인(?)으로까지 활동하고 있음. 화면서 까부는 모습과는 달리 지나온 여정은 일반 기업체 면접만 준비한 사람들과는 확연히 다름. 전현무도 예능인 말고 진지한 발언할때는 누구보다 진중함. 사람들이 그들의 성공한 모습만 기억하니 반전이미지다....라고 생각하는데, 이미 저들은 자신의 업계에서 탑을 찍고 있는 사람이란 걸 잊으면 안됨.
@ffk kki 시험 몇번 떨어졌다고 해서 그 사람이 공부머리가 없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시험날 컨디션이 안좋았거나 실수를 했거나, 본인이 가진 노력을 다 쏟아서 시험 준비를 안했을 수도 있지요. 그리고 성규님 학벌이시면 더 명성있는 학교가 몇 있어서 그렇지 어느정도 인정받는 학교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안녕하세요! 영상에 출연한 최보규 라고 합니다!! 촬영 당시 너무 떨려서 말도 제대로 못하고 걱정 많이했는데 편집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그리고 정말 정말 울고싶지 않았는데 저도 모르게 터져버렸네요ㅠㅠ..보시고 불편하셨을 분들께 죄송합니다!! 저보다 훨씬 더 오래 준비하시고 도전하고 계시는 쇼호스트 준비생 분들이 많으실텐데 제 눈물이 조금 거슬렀다면 사과드려요ㅠㅠ... 제가 힘들었던건 무조건 시험에 떨어져서 라기 보다, 20대 후반이 된 지금, 제가 해오던 일이 아닌 다른일에 도전하게 되면서 과연 이 길이 맞을까, 나는 그동안 잘 걸어왔을까? 이런 생각들이 많이 들더라구요.. 정말 절실하게 지원했는데 좋은 경험 기회주신 워크맨팀 제작진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사전미팅, 촬영 내내 너무 신경써주시고 친절하게 해주셔서 감동이었어요ㅠㅠ 워크맨 영상이 잘나올 수 밖에 없는 이유인것같아요! 장성규님...ㅠㅠㅠㅠ갓성규님!!!! 정말 젠틀하시고 너무현실적인 조언 많이해주셔서 정말 많이 느끼고 배우고 갔습니다! 성규님이 해주신 조언들 잊지않고 살아가겠습니다! 같이 촬영하신 분들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헤어졌는데 많은 이야기 나눠서 너무 좋았어요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정말 응원 댓글 주신 모든 분들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다들 열심히 살고 있고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걸 알았어요.. job것들 분들! 취준생 분들, 취준생을 준비하고있는 학생분들, 회사에 다니시거나 그밖에 많은 분야에서 일을 하고 계시는 모든분들! 정말 모두 너무 대단하시고 멋있으세요!!!!(진 심) 어떠한 일을 하던 우리모두 항상 행복합시당!! 홧팅^^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출연자로 나온 김현정입니다☺️ 영상에 오해의 소지가 있는 것 같아서 고민하다가 댓글을 남깁니다 학교 이야기는 제가 먼저 꺼낸 말이 아닌 학교 질문에 대한 답이었고 학교와 관련없는 많았는데, 아무래도 출연자 5명의 이야기를 한 곳에 담다보니 함축되어서 제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다소 다른 방향으로 비춰질 수 있을 것 같네요ㅠㅠ 제가 하고 싶었던 이야기는 '항상 앞만 보고 열심히는 살아왔는데, 막상 취준을 앞두고 나니 회사가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꼭 나를 뽑아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다' 였습니다 장성규님께서 말씀해주신 대로 학교는 제가 정말 열심히 노력해서 얻은 소중한 성과지만, 그 또한 그저 제가 가진 하나의 특징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학교는 교육의 장소일 뿐 회사에 맞는 인재를 양성하는 곳은 아닌 것을 알기에 항상 안주하지 않고 열심히 살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미 능력있는 분들이 많은 취직시장에서 회사가 다른 분들이 아닌 저를 꼭 뽑아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어서 막막하고 위축되는 마음이 들어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충분히 오해할 만한 사항들이 있었다는 것을 잘 알기에 이렇게나마 전하게 되었습니다 혹여나 저 때문에 영상 보시면서 불편한 감정이 드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환절기라 날이 많이 추워졌는데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행복한 일만 있으시길 바라요☺️ 끝으로 좋은 추억 남겨주신 워크맨팀 정말 감사드립니다!
김현정 현정씨 저 짧은 영상에 담긴 현정씨의 모습은 일부분에 불과하지만 정말 좋은 분이시고 생각을 많이 해오신다는 것이 느껴졌어요!! 어떻게 보면 유투브는 늘 자극적이기 위해 조금 더 논란의 여지가 있는 부분들을 편집해내는 것이니, 악플들에 너무 마음 쓰지 않으시면 좋겠습니다 ㅜㅜ 화이팅이에요!!!
출연자마다 특정 부분만 잡아서 편집하고 취준생들의 다양한 상황을 영상컨셉에 맞게 전달해주는게 이런 기획영상인데 모르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답답했네요... 학벌이란 주제가 항상 민감하게 받는 사람들이 있어서 특히 그런것 같아요ㅎ 지금까지 잘 해오신 것처럼 잘 하실거에요!
ㅠㅠ 번외로 이렇게 열심히 하는 사람들 많은데, 학연 지연 혈연 뭐 흡연이란 말까지 있는것처럼 취업시장은 그렇게 공정하지 않다는게 너무 슬프네요 강원랜드는 인맥타고 가도 인맥에 밀려서 못들어가는 그런일도 발생했고요 더 실력있는 사람이 합격하는 공정한 세상이 오면 좋겠습니다 그런 나라가 발전합니다
좋은 말씀에 죄송한데, 신화급이란 말은 예전부터 아나운서를 꿈꾸며 수없이 탈락하고 합격한 사람들에게 어울리는 말인것 같습니다. 대표적으로 전현무 같은 사람들이죠. 성규님이 노력을 안했다는게 아니라, 사실 그 전까지 공무원이랑 회계사 시험 준비만 하다가 막연히 아나운서가 되볼까 하는 생각에 mbc 공채 방송에 나갔던것이고 거기서 잠깐 열심히 해서 JTBC 개국초기에 콜을 받은 일이 아주 잘 풀린 케이스입니다. 본인의 노력이 50% 라면 운도 50%가 작용한건데 신화급이라는 말은 너무 많이 간 호칭이 아닌가싶어 한 자 적습니다.
저 분들은 눈만 낮추면 당장 중소,중견기업 이라도 취업할 수 있는 분들입니다. 눈을 낮춰도 중소기업도 갈 수 없는 사람들에게 조언을 해줘야죠. 본인이 나이가 들고도 눈을 높게 뜨고 내려올 생각을 않으며 취뽀를 외치는데 이게 무슨놈의 컨설팅이고 조언입니까? 에버랜드 알바하시는 분들중에서는 꿈이 회계사, 노무사였던 사람이 없었을까요? 취지 좋은건 알겠는데 너무 역설적이고 어이가 없네요... 잘난사람 더 잘날 기회를 주는게.
I liked this episode cause that girl is right there isn’t an actual place to get proper counselling about job interviews and stuff when u have left school
Idk how it is internationally, but pro tip you can use in the US: the career center at your university isn’t just for current students. Alumni can use the career center resources even after graduation
정말 서울대 사람들 많이 저런 모습보이거든요. 괜히 서울대인거 티내지 않으려고.. 상대가 학교를 알게되면 대부분 반응이 둘 중 하나. "오 너 서울대야? 근데 이거밖에 못해? 나도 서울대가겠다" 이런거 아니면 "우와 서울대 쩐다. 공부잘하고 어쩌구저쩌구 부럽다!". 대부분 사람들이 내가 서울대생인걸 알게됐을 때 상당히 부담스럽게 대하기 때문에 더 학벌을 숨기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근데 장성규 프리의 시각으로 대답하는게 상당히 멋져보이네요. 한 수 배우고 갑니다.
진짜 좋은 대학만 나오면 다일줄 알았는데 취업하기가 너무너무 힘들어서 남들 다 사회인이 되어갈때 혼자 방구석에서 얼마나 울었는지 길을 아예 틀어서 언론쪽에 갔다가 스타트업 갔다 열심히 일하고 싶었는데 신생 회사가 존속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니더라 내가 더 열심히 못해서 라고 자책하고 자책하다 지쳤고 이젠 괜찮은줄 알았는데 마지막 쇼호스트 준비생분 눈물보니 그당시 절박했던 생각이 나서 같이 울었네요 꼭 대기업이 아니더라도 우리 모두 자신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곳에 들어갈 수 있기를 워크맨 고마워요 :)
안녕하세요 영상에 출연했던 홍성혁입니다. 아나운서, 스포츠 캐스터로서 50번의 서류 중 3번은 서류 합격 후 최종면접에서 탈락 했습니다. 면접장만 가면 너무 떨렸고, 워크맨도 면접 탈락 후 방송쪽이 내 길이 맞나 알아보고 싶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살이 좀 찐 상태에서 급하게 빼다 촬영에 임해 모습도 예쁘지 않고, 긴장한 나머지 몇몇분들이 보시기 불편할 정도로 너무 부족한 모습 보여드린거 같아 죄송합니다. 저도 부족한 점을 알아가며 고치기 위해 더 노력하는 중이니 너무 많은 악플은 안달렸으면 좋겠습니다....ㅠ 촬영 내내 고생하신 제작진, 출연자분들과 계속 좋은 말 해주셨던 장성규님 고생하셨습니다! 이글을 읽는 모든 분들도 다 잘 풀리실겁니다 화이팅!
이 댓글에 눈물이 나네요.. 하고 싶던 직무 취업에 실패하고 다른 일을 하는 중인데, 아직도 여전히 그 일에 대한 미련이 가득하지만 준비했던 기간을 지금 돌아보면 그래도 배운 것도 얻은 것도 많은 시간이었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결과는 실패였지만 전 꽃길을 걸어왔나봐요 감사합니다
성규형 진짜 멋있다 여태 워크맨 다 챙겨 보면서 처음으로 댓글과 좋아요 누르고간다 형이 현실적으로 얘기해주고 공감해 주고 진심으로 걱정해 준 마음이 여성 면접자 분께 잘 전달되어 울음을 터트리지 않았나 생각이 드네요 정말 보기 좋은 영상이었어요! 모든 취준생 여러분 힘내시고 하고자 하는 일 잘 되시길 바래요.~ 모두 화이팅!!
WATER JUST 편집일 수도 있지만 서울대얘기만 했다는게 그만큼 본인도 서울대가 자랑스럽다고 생각한 건데 장성규님 말씀처럼 본인이 부정하니까 오히려 솔직하지 못한 것 같다는 말에 공감하는거 아닌가용 ..? 비꼬기보다는 서울대외의 스펙도 쌓는게 좋을 것 같다는 말인거같은데
@@멍뭉이-h2m 물론 서울대가 한국 최고의 대학중 하나고 그곳에 가기위해 피나는 노력을 했겠지만, 회사는 수익을 내야하는 곳입니다. 자신이 회사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걸, 다른 사람들과 비교해 더 낫고 도움이 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걸 어필해야만 하죠. 근데 학벌만 높다고 하고 다른 실무경험, 위기 극복능력, 잘 어울릴수있는 팀워크 등은 하나도 어필 못하면 굳이 그 직원을 뽑을까요? 단어 하나에만 집중해서 포인트를 집지 못하시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