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해당 영상에 응원과 질책을 주고 계셔서 제작진이 콘셉트 실수한 부분에 모두 답변 드리고 있지는 못하지만 악플도 관심이고 채널 성장과 변화에 원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동네형과 항상 축구를 보다 유쾌하고 즐겁게 볼 수 있는 채널을 만들자고 자주 소통하고 있습니다. 불편하셨던 부분에 대해 너그럽게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과도한 악성 댓글은 꼼꼼히 읽고 삭제한 것도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축구 팬이라면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같이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채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축 잘 알', '축알못' 축구팬분들의 뜨거운 댓글들 모두 관심이라 생각하며 노력하고 고심하며 발전하겠습니다! ㅡ제작진 일동ㅡ
우리나라 k리그도 많이 많이 보러가고 사랑해주세요! 우리나라에도 좋은 선수들 멋진 선수들 정말 많고 경기도 재밌어요. 저는 작년 초부터 k리그 보기 시작했어요. 뭉찬2에서 k리그 올스타 선수들 나온 이후부터였지요. K리그를 널리 널리 알려서 같이 봅시다! 그러다보면 큰 대회에 나가는 우리 선수들 더 잘 응원할 수 있고 더 재밌게 볼 수 있어요.
솔직히 저는 아직도 벤투가 잘했나요? 라는 생각입니다. 그의 뜻대로 진행된 경기도 없었고, 골이라는 것도 결국은 만날 얘기하던 빌드업으로 이루어진 것도 없었어요. 단 한번도 안 부른 이강인을 마지막에 부르기만 하고, 월드컵 본선에서는 이강인의 쉬프트 업으로 기회를 창출한다던가, 기분 좋았던 황희찬의 골도 역습에서 나왔다던지. 벤투가 매번 얘기하던 전술을 나는 화면에서 본 기억이 없는데 갑자기 16강 올라가고 신처럼 추앙 받는게 좀... 진짜 벤투가 잘한건가요? 궁금하네요. 아무리 결과가 말해준다고는 하지만 이번 세대가 모처럼 좋은 세대 아니었습니까? 월드컵 가기 전 거의 모든 사람이 벤투를 비판하면서도 16강은 간다고 예측하지 않았던가요?
그 당시 포르투갈 탑시드에 멤버가 고루고루 좋았고 직전 경기 친선전에서도 다패고 다닐정도로 막강한 느낌이었고 우루과이는 브라질 아르헨다음으로 남미예선 3위로 월드컵진출 가나도 도깨비팀이 될 여지가 있다고 판단해서 현실적으로 16강 간다고 모든 사람이 예측했다는건 그냥 님 뇌피셜.. 우리가 아시아예선 상당히 편안하게 통과 했는데 이게 선수빨이 좋은것도 맞지만 아시아예선을 이렇게 쉽게 통과한게 거의 최초임 무엇보다 강팀의 축구 컨셉으로 우리보다 약한팀에게 확실한 지배축구를 했던건 결과가 증명하고 있고 월드컵에서 우루과이 , 포르투갈 , 브라질 상대로도 맞불놓는게 가능해지는 축구를함. 벤투 축구에서 가장 눈에 띄게 발전된거는 수비 지역에서 볼 소유와 패스가 안정적으로 바뀌고 패스미스가 상당히 사라진거 벤투 축구는 후방빌드업을 통해서 볼점유율을 늘려 강팀의 축구를 하자는게 컨셉이고 실제로 월드컵에서 점유율이 크게 밀린 경기가 없고 거의 막상막하의 대결을 펼친 경기들이 대부분. 다만 뎁스가 얇은것, 주전과 비주전의 차이가 큰 것, 수비의 조직력이 부족했던 것이 대한민국의 최대 약점이었고 결국 16강 확정을 위해 로테를 돌리지 못한 풀전력으로 16강에서 체력문제가 두드러지게 나타난게 큼 한국이 멤버가 아무리 역대급이고 세계에서 활약하고 있다고해도 포르투갈 우루과이 브라질의 암흑기라고 하는 멤버들 조차 우리나라 역대급 멤버들이 감히 네임벨류로는 비비기 쉽지 않음 롤로 따지면 실버~골드 보고 챌린저들을 이겨서 16강을 가는걸 당연하게 생각했다라는거랑 똑같은거임.
알베 거론하는 선수들 내가 왜 저런애들 안뽑는지 벤투 깔때랑 똑같다 선수보는 눈이 비슷하네 승우랑.현준이 같은애들 충분히 통할애들인데 결과론적으로는 이번월컵 승적이 말해주니 할말은 없는데 벤투의 선수선출히는 안목이나 작전능력등은 정말 답답했었다. 그렇게 안쓰던 강인이 월컵본선 가니깐 안써면 안될상황이니 바로 써는것 봐봐 강인이 덕도 많이본거지 머~ 암튼 벤투도 나름 뚝심있게 빌드업이란 한방향성을 꾸준히 이식 시킨건 큰업적인것은 인정 하지만 과정은 너무 융통성이없어 가슴 답답한 부분이 참 많았다. 난 귀네슈같은 감독이 국대 한번 맡아봤음 좋겠다. FC서울 할때 난 서울 선수들 프리미어 애들같이 보이더라 그당시 귀네슈 축구 얼마나 세련되고 그림같이 차던지 그때의 감명이 아직도 머리속에 아련히 남아있다 그당시 귀네슈는 벤투의 빌드업은 기본이고 훨씬더 아기자기하게 전개해 나갔다.
용마니형 ~ 축구에 대해 조금만 더 알면 확실히 재밌을듯 아니면 그냥 해외 축구에 대해 아는 사람 불러서 간단하게 용마니형같은 축구 좋아하긴하는데 잘 모르는 학생들 몇명불러서 강의 하는 영상 만드는것도 괜찮을듯 그 이후에 이렇게 사람초대해서 같이 얘기하는 컨텐츠로 가면 더 알찰거같음
이번에 월드컵 우승한 아르헨티나만 해도 유럽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수만 2천명이 넘습니다. 한국은 20명도 안되니까 감히 비빌 수준도 아니죠. 하지만 우리가 유럽이나 아프리카 남미처럼 축구에만 미처살고 축구만 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어차피 유럽은 빠르게 몰락중이고 산업력과 교육을 잘받은 우리나라는 전세계 대부분의 산업을 지배하고 있고 다른 아시아 국가들도 발전하겠지만 유럽은 인재고 산업이고 아무것도 없이 무쉭하게 축구만 하다 무지한 인간들만 남은 문명의 변방으로 몰락할 겁니다. 유럽은 산업 분업화가 잘되어 있어서 아직 몇몇 전통산업은 강하지만 EU가 똘똘 뭉쳐도 반도체와 배터리등도 자체생산하지 못하는 지역이고 앞으로 첨단산업에서도 미래가 전혀 없이 미국과 중국에 경제적으로 존속당하는 속국이나 식민지 취급 받을 것임 이탈리아만 해도 지난 30년동안 평균 경제성장률이 0%에 불과할 정도로 경제가 무너지고 중국의 일대일로에도 참가해서 중국 자본에 잠식 당해 빼앗기고 휘둘리기만 하는 나라가 될 겁니다. 그리고 사실 유럽의 저출산 고령화는 이미 60년대부터 시작됐고 지금까지 인구감소를 늦춘 이유는 이민자들 때문이고 유럽은 인종조차 물갈이 될것이고 실제로 유럽에서는 영국등 현지 원주민이 다른 이민족에 물갈이된 역사는 많습니다. 그래서 족보도 근본도 없는게 바로 유럽이고 유럽에서는 19세기 말에 되서야 하나의 국가로 통일되거나 나폴레옹 이전에는 프랑스에서 프랑스어를 사용하는 인구가 20%에 불과했을 정도이고 유럽의 왕실과 귀족들도 다른 나라에서 오거나 서로 섞이고 섞인 웃기는 짬뽕에 불과한 한마디로 족보도 근본도 없고 축구나 전쟁처럼 서로 싸우기만 좋아하는 무쉭한 인간들만 살다보니 인종이 물갈이 되고 자신들의 문화와 역사 정체성마저 잃어버린 지역이 될겁니다.
k리그가 인기가 없다. 일본을 봐라 뭐다 뭐다 해도 사실 간단한 문제입니다. 각 가정의 아이들 축구뛰게 축구교실보낼 부모가 몇이나 있을까요. 대학가야하는데요. 공부를 이렇게 쥐잡듯이 시키는 나라에서 이정도 축구하는거 신기할정도로 잘하는편인거죠. 아르헨티나 사람들 남자고 여자고 축구 안해본 사람이 없어요. 각 마을에 축구교실이 아이들 놀이방이고 학원이에요 그렇게 학교끝나고 축구차다가 잘되면 발베르데같은 선수가 되는거고 자질이 부족하면 공부를 하던가 기술을 배워서 먹고 사는겁니다. 우리나라처럼 공부로 경쟁시키는 나라가 중국이 있죠. 중국도 애들 공부 오지게 시킵니다. 거기 14억인구에서 메시가 왜 없냐 이런말 이제 안합니다. 이제 이렇게 말해요 "그래서 니아들은 축구시키고 있냐?" 부모들이 축구를 시킬수가 없는 정도의 공부량을 요구하는 시스템에서 k리그인기요? 인기가 있으면 그게 더 골때린거죠. 일본은 학교차원에서 아니 나라차원에서 아이들 어떤 스포츠건 한가지는 시킵니다. 공부 쥐잡듯이 안시켜요. 운동 겸 취미생활식으로 스포츠를 접하게는 해준다는 말입니다. 인기있는 프로스포츠가 아니더라두요. 우리나라 어떤가요 그나마 일주일에 2시간짜리 체육도 애들 피곤하다고 피구나 할 애들하고 나머진 광합성 좀 하다 교실가는 겁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진짜 아이 자체가 축구를 미친듯이 좋아해서 (손흥민 이강인) 노력과 재능이 된다 싶어야 공부쪽 포기하고 축구 시키는거죠. 애 공부 포기하고 축구 시켰는데 k4리그가서 뛰고 있으면 용납이 되요? 그렇게 살다가 30살넘어서 은퇴하면 뭐 코치생활이라도 하기 쉽습니까? 안되요.......우리나라에선 안되요. 쓰다보니 길어지고 비관적으로 내용이 전개되는데...... 결론은 우리나라 정도면 개천에서 용난정도로 잘한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