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다보면 내면 깊숙히 숨어 있는 영혼을 깨우는 느낌이랄까요. 연주가 마치 저의 내면에다 대고 "야, 어서 정신차려"라고 메아리친다고 할까요. 누군가를 위해 뭔가를 직접적으로 할수있는게 있다는것이 큰 축복이라 봅니다. 대금이 누나분도 본인부터 항상 행복하십시요. 그래야 타인에게 아니 우리 국민뿐이 아니라 전세계인에게도 이런 좋은 연주를 들려주고싶은 이타심이 자발적으로 생겨나리라 봅니다.
@@DaegeumiNuna 가수 김수철이 영화음악을 맡았었더랬죠~ 감사드려요~~ 이연주를 대금이 누나께서 연주하는 걸 듣게 된다면 아마도 눈물만 날 거에요~ 음악이 좋아서~ 대금소리가 좋아서~ 대금이 누나가 좋아서~~^^ 그러고보니 이 산맥이라는 곡이천년학에 삽입곡이었나보네요.같은음악인거 같아요~ 대금누나께서연주하셨죠~ 대신 깊은물 이라는 대금연주 함 들어봐주세요~~
4인 병실에서 나즈막히 혼자 듣고있는데 주변 환우분들이 소리 좀 크게 해 달라셔서 같이 듣고 있습니다. 병상에 오래 계신분이 계신데 너무 좋으시다고 하십니다. 마음이 씻겨 내려가는 것 같습니다. 너무 좋습니다. 장담컨데 대금의 가슴 저리는 음색은 순수 한국인이 아니라면 100% 느낄 수 없겠죠.
Es realmente maravilloso desde el principio hasta el final. Muchas Gracias por tu música cada nota es increíblemente sensacional. Saludos desde México.
사극풍노래.멜로틱 - '바람결에' 추천합니다 >_<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gJkfF5_DueE.html "바람결에 스치듯이 흩날려봅니다 나는 잘지내 잘 살고 있다고 사랑한다 사랑한다고 불러봅니다 그대 가슴에 닿을 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