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시누들은 자기엄마편에서 손들지요 팔은 안으로 굽는 만고진리 하지만 조금만 생각해보면 답은 있는데 그걸 몰라요 어머님한테 며느리 편들어주면 시어머님께 더 신경쓴다는 사실을 모르나봐요 어머님도 가정이 하나되게 하려면 어른으로서 덕이 있어야해요 며느리도 자기 부족한거 다 느끼거든요 덕을 보여 주시면 며느리는 더 잘해요 단, 어른들은 생각을 안바꾼다는게 문제ㅜ
처음엔 얌전하더니 많이 컸다? 살 많이 쪘더라? 저 시누이 미쳤네. 우리 시누이들도 이런식으로 얘기할 때 그냥 참고 넘겼는데 삼자의 눈으로 보니 더 열받네요. 며느리 없이 지들끼리 진수성찬 차려서 며느리 없을때 얼른 먹자고 하는거 정말 어이가 없네요. 오정태가 젤 재수 없어요. 지 와이프 흉 보는데 신나서 맞장구 치고.. 처가 식구들이 저러면 좋을까요? 아내가 편 안들어주고 신나서 같이 욕 하면? 그리고 시어머니가 저러는게 귀엽다는 패널들도 말은 좀 가리세요. 저게 진심 귀여워요? 시어머니 자기는 며느리 흉 보는거에 대해 하고싶은 말 해서 속 풀리고 스트레스 안받는다면서 왜 며느리는 할 말 하는걸 그리 싫어하는지 모르겠네요. 며느리도 말 해야 속 풀리고 스트레스 안받지 말 안해서 홧병 생겨야 속 시원하겠어요? 시누이도 흉보는게 아니라 사실만 말한다구요? 자기도 시댁에서는 며느리 입장이고 시댁 식구들이 저러면 좋을까요? 시누이도 제발 자기 시댁에서 똑같이 당해라.
며느리가 피한방울 안 섞인 남이지만 아들과 결혼해 아이들이 태여나서 부터는 귀여운 손녀들의 엄마인데 며느리를 흉보고 남처럼 대하면 손녀들이 상처입는건 생각 안하시나요? 그리고 몸이 편찮으시면 사위랑 며느리 누가 더 편하실가요? 미우나 고우나 잘하던 못하던 며느리가 편~하지요
시누이도 아주 나쁜 인간 지 엄마가 어처구니 없는 말 , 행동해도 경우에 맞게 충고는 안하고 같이 맞장구치고 며느리 왕따 시키고 지들끼리 먹고 인간이 되라 하기야 그 에미 한테 뭘 배웠겠어 외모가 이 지경이면 인성이라도 좋아야 인간이라고 하지, 하는 짓을 보니 외모도 인성도 그냥 짐승인데
아들 낳는것은 당신 아들이 아들을 못 만드는건데 에구 모르고 옛날 노인네 아들 없는것이 며느리 탓으로 돌리는 무식한 발언 당신 딸은 아무것도 못하고 않하더만 시엄씨는 어쩔수없는 남인거 같습니다 시댁과 며느리는 핏줄처럼 마음에 우러나는것이 아니라 의무적으로 행동하는것 어쩔수없는 사이인거 같으니 아주아닌 짓만 아하면 이해아닌 이해를 할수밖에요 저도 시집살이 니편 내편 가려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아영씨도 나름 열심히 하는데도 며느리하는것은 아무것도 아닌 듯 하는 행동들 똑같네요
앞에서 얘기 못 하고 뒤에서 얘기해고, 눈치본다는 건 본인 양심에 찔리고, 본인도 본인의 행동과 언행이 바르지 않다는 걸 안다는거네요 바른 언행과 행동이 온 가족이 필요할 것 같아요. 며느리가 안쓰럽습니다. 저거 다 붓기예요.스트레스요. 자기 아이 잘 돌보는 것 만으로도 감사하실 일인데 어쩜 입만 열면 불평이세요. 나중에 며느리 스트레스로 쓰러지고 나서 후회하지 마시고, 지금 잘 하세요. 나머지 가족들도요. 정말 안타깝습니다. 방송이 할 말 다 해서 좋으세요? 온국민을 대상으로 본인과 본인 자녀들 가족들까지 싸그리 묶여 비난 당하고,욕 먹는게 좋으세요?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