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채는 사이드메뉴이기도 합니다. 1인분보단 과하고 2인분보단 부족하게, 가운데에 놓고 다같이 둘러앉아서 덜어 먹을수 있게끔요. 3인 한개 기준으로 잡아놓고 파는거를 1인 1개 달라하니까 사장님이 그냥 농담조로 쪽준겁니다 방송이라 미안한척 하는거지, 보통은 자기가 자기돈 내고 시켜먹겠다는데 누가 미안해합니까
일반 손님이 사이드 메뉴 무료리필 저만큼 하면 미안해하는게 맞지만 맛녀석들은 추가 음식값도 다 내고 섭외비까지 지불하는데뭐ㅎㅎ 가게 입장에선 방송타니 홍보도 되는데 돈까지 먹은 만큼 다 내고가니 솔직히 개꿀이지 첫 대댓님 말처럼 어차피 돈주고 먹는건데 미안해하는게 아니라 저만큼먹는게 민망해서 그런듯 사장님도 쪽주는게 아니고 그만큼 많이 먹는다는거 강조해주신거임ㅋㅋ 다른 회차에서도 맨날 원래는 이게 몇인분이고 이런거 다 사장님들이 알려줌
사실 사람은 식물성 영양분 만으로는 육체를 제대로 유지 하지 못합니다. 적절한 동물성 단백질은 건강한 육체를 구성 하기 위해서 꼭 필요 하지요 육고기를 너무 많이 먹는다면 그건 분명 문제이지만 아예 먹지 않는것도 건강한 생활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아무리 비건을 하면서 콩같은걸 먹어도 콩이 동물성 단백질이 되는 매직이 되는건 아니기 때문에 건강하려면 적절한 육식은 필수 입니다. 아니면 계란이라도 먹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