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제외한 우리나라 육상에서 서식하는 뱀의 종류는 총 11종류가 있는데 이 중에 독사는 4종류가 있습니다. 독사는 살모사, 쇠살모사(불독사), 까치살모사(칠점사), 유혈목이(꽃뱀)가 여기에 해당되는데 여기에서 까치살모사가 가장 치명률이 높은 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독이 없는 뱀은 누룩뱀과 무자치(물뱀)를 포함한 7종류 입니다. 유혈목이는 다른 말로 꽃뱀이라고도 하는데 살모사류의 다른 독사들은 앞쪽에 독니가 있는 반면 유혈목이는 뒷쪽 어금니쪽에 독니가 있습니다. 유혈목이는 머리부터 내려오면서 녹색과 붉은색이 선명하여 꽃을 닮은 뱀이라 하여 꽃뱀이라고도 불립니다. 다른 살모사류의 뱀은 머리 모양이 삼각형이라 독사란 것을 분명하게 알 수 있지만, 꽃뱀의 경우 머리가 둥글다보니 독사라는 인식이 별로 없었고 우리나라에서는 꽃뱀에 물려 사망한 사례가 거의 없다보니 방심하실 수 있는데 사실 꽃뱀은 살모사 독보다 2~3배 강력합니다. 하지만, 왜 꽃뱀에 물렸을때 사망 사례가 거의 없었던 걸까요? 그것은 바로 앞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살모사류의 독사들은 독니가 앞에 있어 한 번 물리면 제대로 된 독이 뒤쪽 근육으로부터 주입이 되지만, 꽃뱀의 경우 반대로 독니가 뒤에 있는 것도 있지만 독니가 살모사보다도 짧아 독니에 제대로 물릴 확률이 적어서 입니다. 또한, 꽃뱀의 독니에 제대로 물린다 하더라도 꽃뱀은 뒤쪽 근육이 없기 때문에 독 주입이 잘 안되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산에서 독사에 물렸다면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까요? 독사에 물린 상태로 산에서 급하게 내려오다보면 혈액 순환이 증가해 독이 더 빨리 퍼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소독한다고 소주를 붓거나 된장을 바르거나 칼로 째서 피를 짜내거나 입으로 독을 빨아 뱉는 경우 등 이러한 행동들은 2차 감염을 유발시키고 피부 괴사로 이어질 수 있는 아주 위험한 행동입니다. 뱀에 물리게 되면 상처 부위를 심장보다 낮게 두고 상처 부위로부터 5cm 위에 손가락이 통과할 정도로 헝겊 등으로 느슨하게 묶어 독이 퍼지는 것을 막고 3~4시간 이내에 병원에 가셔서 치료를 필히 받으셔야 합니다. 이렇게만 한다면 건강한 사람의 경우 생명에는 큰 지장은 없습니다. 산에 가시더라도 수풀이 우거진 곳이나 등산로를 이탈하시지 마시고 되도록이면 긴바지나 발목이 높은 등산화를 신는 것이 독사에 물리는 것을 예방하거나 줄여주는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건 꽃뱀 (유혈목이) 인데ᆢ독사에 대한 자세함에 켑쳐했어요 산이나 수풀을 지날때 뱀이 일부러 무는 경우 는 드물다고 합니다 우리가 갑자기 걷다보 면 뱀을 못보고 뱀 옆 에 딛는 발을 보고 놀 라서 공격한다는 위협 감에 무는것이라고 합니다 튼실한 나뭇가 지 들고 다니며 휘저으 며 지나간다는 신호를 보내며 걸으면 알아서 피한다고 합니다 뱀이 징그럽고 무서워서 싫은데ᆢ쥐들을 엄청 잡아먹는 유익다고 합니다 뱀과 두꺼비 호기심에 들어와 구독 누루고 갑니다 👍🤗
@@부산자영업 유혈목이의 독이 살모사보다 훨씬 강합니다. 살모사는 독니가 길고 앞쪽에 있으며 상대를 물었을때 독주머니에 있는 근육이 독낭을 꽉 짜서 독을 주입시킵니다.. 유혈목이의 독니는 입 안쪽 어금니 위치에 있고 독니도 길이가 짧아요.. 그리고 독낭을 쥐어짜는 근육이 없습니다. 그래서 독니에 물리기도 힘들고 물란다해도 독의 주입량이 미미합니다. 유혈목이에 물려서 죽는 경우가 거의 없는 이유입니다..
다른 독사와는 달리 어금니 쪽에서 독을 분비하는 것은 먹이는 사냥할 때 사용하는 공격용이라기보다는 유혈목이는 독을 위협을 받을 경우에만 사용하는 방어용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한, 독이 저장되는 뉴찰선은 목뒤에 있는데 그 영향인지는 모르겠으나 두꺼비를 많이 잡아먹은 녀석일수록 목뒤가 붉어진다고 한다. 실상 이러한 사실이 처음 밝혀진 것은 2007년 미국의 올드 도미니언 대학교의 생물학자들에 의해서였다고 한다. 일본에 서식하는 유혈목이를 대상으로 다양한 실험과 관찰을 통해 이런 사실을 밝혀냈다고 하는데, 두꺼비가 있는 곳의 유혈목이는 목덜미에 독선이 있지만 두꺼비가 전혀 없는 섬에 사는 유혈목이에는 그런 분비 행동이 없었다고 한다. 그런데, 이 섬의 유혈목이한테 두꺼비를 먹였더니 독선에서 독액이 분비됐다고 한다. 또한, 실험실에서 유혈목이 새끼를 길렀을 때도 방어 독을 분비하지 않았지만 두꺼비를 먹인 뒤에는 독이 생겼고 더욱이, 두꺼비의 독을 그대로 보관하는 게 아니라 자체적으로 처리해 독성을 더욱 강화시킨다는 사실도 밝혔다고 한다.
유혈목이가 진정한 뱀인듯.. 황소개구리도 유혈목이의 먹이죠. 황소개구리는 독사도 잡아머는데... 유혈목이는 두꺼비를 삼키고 두꺼비독을 변형시켜서 자신의 독으로 만드는 사실상 가장강력한 독사라고 합니다. 다만 독니가 깊이 숨겨있어서 제대로 독이 주입되게 물기가 쉽지 않다고 합니다.
이 뱀은 화사 ? 독이 무척 강한 뱀입니다 옛날에는 독이 없다고 했는데 입 깊숙히 독이있는데 시간이 지나면 독이 주입이되면서 독사보다 더 독하다는 독을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개는 독사에 물려도 붓기는 해도 죽지는 않습니다 두꺼비도 대단하네요 분명 많은 독이 주입됐을터인데 동물의 세계는 알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