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 컨텐츠 보면서 느끼는건... 과거의 실수는 누구나 하지만 미래를 보는 방향성은 정말 원탑인것 같음. 경험자만이 알 수 있는 것으로 다음 후배들이 메이져리그에 갔을때(혹은 갈 준비를 할때) 이런것들을 준비하고 챙겨라 하는 것같네! 마치 정말 좋은 여행가이드 만난 기분인데 그 가이드가 메이져리거 였어!
한국과 미국에서 내야 포구 핸들링 가르치는 스타일이 다르다고 들었습니다. 예전에는 끌어 안듯이 잡는 느낌으로 가르쳤다면 최근에는 핸들링을 앞으로 밀듯이 잡게끔 하는게 트랜드라고 본거 같습니다. 김하성 선수도 1년차 때 내가 한국에서 배운 스타일이랑 완전 달라서 놀랐다는 인터뷰를 봤는데 선수님이 느끼신 한국과 미국의 내야수비 차이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이번에 U-18 대회가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타자들 타격이 대회 내내 강한 타구가 거의 없는 상당히 답답한 모습이라고 느꼈습니다. 강정호 선수가 미국에서도 고등학교 학생들 레슨을 하신다니 대회 영상을 보시면서 (유튜브에서 대회 영상을 바로 쓰는 것이 저작권 이슈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미국 또래들과 비교해서 분석을 한번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성이름-i5g2s 저는 그래도 갠적으로 AA랑 AAA중간으로 보는게 물론 리그에 싱글A급도 안되는 루키들도 있지만 용병들이 와서 하는거보면 메이저5선발급 페디 정도는 되야 리그 초토화 시키고 적응문제도 있겠지만 AAA폭격못하고 애매했던 용병들은 거의 다 실패했던게 대부분이라 저는 리그평균값을 냈을때는 그 중간 정도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