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한번도 안하고 좋은점을 먼저 보고 그러는 사람이었는데 다들 그런줄 알고 살다가 맨날 은따당함ㅋㅋㅋㅋ 그들 눈엔 제가 고결한척 하고 나대고 거슬리는 사람이었을거라 생각해요. 이유를 모르다가 유튜브로 이런심리설명 보면서 이해하게 됨… 근데 이제 저도 당한게 많다보니 못된 구석이 많아지기도 했고.. 뒷담에 동조하지 않으면 사회생활이 어려워진다는 걸 알아서 그냥 해요ㅋㅋㅋ 먼저하진 않지만
한번도안했다고?ㅋㅋㅋ 멍청한건가 아니면 정말안했다고 믿고있는건가 아니면 뒷담화의 말을 모르는건가?ㅋㅋ 자 뒷담화란 우리 초중고에서 학년 올라갈때마다 선생님바뀔때 친구들끼리 얘기하지여? 저선생님 어떨거같네 생각하고 친구들하고 말하지여? 그것도 뒷담화임 왜냐 그선생님기준으로 학생들이 뒤에서 말하는거임 외모, 성격 말하는거 행동하는거 그것자체하나하나가 뒷담화인데 한번도안했다고? ㅋㅋ 심지어 가족끼리에서도 가족이옆에없을때 가족얘기 남한테 한적없진않을건데 그것도 뒷담화임ㅋㅋ
저는 뒷담화하는 사람 너무싫어요... 저를 욕하게는게 너무 무섭거든요... 내가 잘못된사람처럼 느껴져서요...ㅜ 사람은 뒷담화하면서친해지는데... 그걸 받아들이기가어렵네요... 세상에 욕안먹는 사람은 아무도없을거 같은데요... 알고보면 저... 뒷담화하는거 좋아할지도모르겠네요?.. 엄청 참고있는지도ㅎㅎㅎㅎ 사실은 뒷담화에 질투와시샘... 열등감이 많이있을때가 있어요....
나르시스트 특징이 뒷담화 이긴질 왕따주도 등 있어요 에코이스트 들은 뒷담화하며 친해지는 인간관계를 불편해하고 힘들어하구요 저도 동료들 뒷담화를 너무 잘하는 동료들이 너무 불편합니다 전 남 뒷담화 싫은데 그 자리 자체가 참 싫으네요. 뒷담화 잘하는 사람은 나 없을때도 험담하는 사람이라고 보면 돼요 ㅠ
세상에 10명의 사람이 있으면 6명은 나에게 관심이 없고 2명은 나를 싫어하고 2명은 나를 좋아한데요.. ㅋㅋ 그러니 모든 사람이 내 마음에 들지도 않을 뿐더러 들필요도 없죠. 나를 욕하면 당연하구나.. 모두가 날 좋아할 수는 없지 내가 뭐라고. 이렇게 넘기면 됩니다. 안그럼 너무 불행하지 않겠어요 내 맘대로 할 수 없는거에 매달리며 살면 힘들잖아요.
뒷담화의 유형이 3가지가 있음.. 첫번째는 객관적으로 봐도 아니다라는 게 나오면 다른 사람에게 의견을 묻는 행위가 있는데 대부분 지능적인 뒷담화임 예를들어 "오죽하면 그랬을까, 그래도 이유가 있겠지, 에이 아닐거야" 두번째는 뒷담화를 하지 않으면 입이 근질거리는 병적인 뒷담화로 자신만의 그룹•아군을 만드려는 일명 '일진놀이'인데 사람을 죽일수도 있는 악마적인 뒷담화 행위임 이런 상황이 좀 오래 진행이 되면 나중에는 대놓고 뒷담화를 하게됨 세번째는 편집증적인 뒷담화인데 대부분 상대방한테 자신의 착각으로 인한 오해로 그룹에서 다른 지인을 통해 확인하고 질문하는 뒷담화임 악의는 없지만 오해가 많아서 골치가 여러모로 아픈 케이스
@@user-lu5wy1ip7w 뒷담화 정말 안하려고 하는데 정말 안할수가 없게 만드는 사람들이 있어요 대놓고 말했더니 싸가지가 없네 이제 좀됐다고덤비는거냐 하는데 진짜 미치는줄 알았어요 어른한테 덤비는 사람만 되고 저만 이미지 안좋아지니까 임금님귀는 당나귀귀 하게 되는거 같아요 😭
@@user-lu5wy1ip7w 말이 쉽지 앞담화 하면 본인만 피해 보는 경우 가 대부분입니다. 사측이 말도 안되는 짓거리를 하는데 그런거 일일이 말해봤자 내 일거리만 줄어드는 거예요. 내가 나서서 말해도 바로 옆에 있는 동료도 그 자리에선 안 나서줘요. 뒤에서라도 비판 여론이 형성되어 대부분의 공감대가 형성되면 사측 문화나 기준이 바뀔 수도있죠.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은 뒤에서도 하지말라하면 역사에 발전은 없었을 겁니다. 더러운 짓 하는 인간들이 제일 좋을거구요. 그런건 뒷담화가 아니라 정당한 비판일까요? 그 기준이 뭘까요? 더러운 류의 사장이나 사측, 그리고 순종적인 동료들은 그런거 다 뒷담화라고 할걸요?ㅎㅎ
내 주변사람에게 피해를 주면 안된다. 내 사람에게 나의 문제행동으로 상처를 주면 안된다. 라는 도덕적 가치관이 굳이 이렇게까지 안해도 될 정도로 과하게 강한데 이건 도대체 무슨 심리일까요.. 제 그림자 영역인걸까요. 엄마한테 그렇게 키워지긴 했어요. (내 행동으로, 타인에게 실질적 피해를 끼치면 안된다. 받기보다 주어라.장녀니까 양보해라 등등^^..) 제가 충동적이고, 감정에 잘 휘둘리는 타입이라 이걸 평생 억누르면서 살아왔는데 그로인해 문제가 생긴건지. 아예 모든걸 사전에 차단해버리려고해요. 거의 저에게 해로운 결과가 나올거라 예상되는 상황에서 모든걸 그렇게 행동하지만 특히 인간관계쪽으로;; 타고나길 호기심이 엄청 강한데 불구하고, 반대로 안정감 추구하는 성향이 너무 과도하게 강해요. 생각하다보니 우열선생님 책을 봐야하나봐요🤔
난그럴때 상대에게 뭐라고말해버림. 뒷담하는거보다 더용기가필요함. 막상 상대에게는 내가 남에게 뒷담하듯 길게 말못함. 내 일방적의견도 자제하게됨. 그냥팩트만 말하게됨. 오히려 이러면 속이더시원함. 겁나훈련해서 일케됫거임. 난 참으면서 내가착한줄았음. 그리고 내가착하기땜에 뒷담하는명분도 있다고생각했었음.
굳이 지인들 뒷담화에만 국한되는 내용이 아님. 뉴스에 나오는 범죄자들, 도덕적으로 지탄받는 연예인들 보고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가 정의인 양 그들을 평가하고 비난하지. "저게 사람새끼냐? 짐승, 악마지" 난 이런 말 함부로 하는 사람들이 위험하다고 생각함. 그 사람들이 사람이 아니라서 그런 짓을 한 게 아니라, 사람이니까 그런 짓을 한거임. 그 사람들은 태어날 때부터 짐승, 악마로 태어났겠어? 사람이 원래 그런거임 무슨 짓을 할지 모르는. 그리고 그들에게 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의 심리는, 자신은 절대로 그런 사람같지도 않은 짓을 하지 않을 거라는 확신에 그런 말을 하는거임. 근데 그건 아무도 모르는 거거든. 당장 내가 내일 이성을 잃고 사람을 때려죽일 수도 있는거고, 다음주에 한순간에 유혹에 빠져 회사돈을 횡령해서 잡혀갈 수도 있는거임. 사람일은 아무도 모르는거야. 그 어두운 내면의 그림자를 의식하고 미리 대비를 해야 그 유혹을 견딜 수 있는건데, 자신은 절대로 그러지 않을 것이다 확신에 차서 그걸 부정하는 사람들은 오히려 그런 사람같지 않는 행동을 저지르기 쉬움
남자가 특정 여자를 줄기차게 뒷담 한다면, 그건 관심이다. 자기 안을 잘 살펴라했는데 그 유부남은 끝끝내 지 감정 부정하고 묻어버리곤 여잘 씹고 돌아다니더라. 제 3자 눈엔 다 보이는데. 예전 어떤 회사에선 줄기차게 씹고 다니던 그 대상이던 여자와 결국 사귀는 남자직원도 봄.
사실 문제해결을 하면 뒷담이 없겠지만 스스로 문제해결을 할 수 없으니 결국엔 뒷담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뒷담도 내가 직접적인 피해를 입어서 왜저래~ 하는 뒷담이 있다면 남의 외모 지적, 상대와 얘기해보지도 않고 스스로 판단하고 오해해서 남 흉보는 뒷담이 있죠. 스스로 기준을 만드는데 후자는 저도 안하고 상대가 한다면 거리를 두는 편이에요. 전자는 이러한 문제를 겪었는데 어떻게 해결해야하는지 도움을 요청할때 사용하게 됩니다. 피해로 인한 뒷담을 뒷담으로 끝내는게 아니라 문제해결을 위한 문제제기로 바꿔서 하려해요.
학창시절 관찰해본 결과: 정말 싸가지없고 남한테 이렇다저렇다 말하지만 정작 본인이 찐광기에 ,앞뒤다른데다 (삶의 이유가 뒷담화인듯한)열내는 인간들이 위 열거한 그대로 지 단점=원흉을 다른사람에게 전가시키더라구요ㅋㅋㅋ 한심.심지어 끼리끼리 서로한테도 하는거 보고 든 생각ㅋㅋㅋ 참고로 저는 겪어봤지만 이게 집단광기화되면 노답이에요 다수가 문제있으면 정상 소수는 피해를.
내가 처음 입사햇을때 1년반동안 뒷담화 까였지 그것도 같이 일하는 인간이었는 짬 이 10년이상이라고 얼마나 사람 깔보던지 자기는 토요일 근무 안뛰면 내가 다하는대 얼마나 꼴보기 싫엇던지 당진에 출장가라길래 바로 물었습니다. 거기서 8달 박혀잇다가 반장이 부르길레 원래있던 반으로 가야된다고 하니까 거긴 죽어도 안간다고 다른 반으로 이사 가버렸습니다. 자기대신 일해주는 사람한태 대우를 그따구로 하면 다 도망가지
뒷담화를 하면 안된다는걸 아는데도 하게되네요ㅠㅡ 저는 좀 직선적인 성격이라 3번정도는 지켜보다가 (출근시간 늦기.사용한물건 엉뚱한곳에 놓아두기..공용장소 어질러놓고 안치우는것..같이 이야기를 들어도 불리하면 자기는 못들었다고 책임회피..남의 공을 자기가한것처럼 이야기하기등등) 그사람한테 너의 이런 행동이 나를 불편하게한다 그러니 서로 조금 규칙을 지켜가자 라고 이야기를 해요 그런데 그사람이 못들은척하고 계속 도돌이표가된다면 뒷담화를 하게되네요 안볼수있음 잊어버리고 살건데 어쩔수없이 보게되고 또 그런 행동이 되풀이되면 그사람한테 직접이야기하는것도 지쳐요 몇번 이야기하다보면 화를 내게되고 그럼 저또한 마음이 불편해지고 같은 생각을 가지고있는 동료를 만나면 뒷담화가 나와요 앞으로는 더욱 조심할수있도록 노력해야겠네요ㅠㅡ
잘못한거 없고 그냥 나와 다른건데 사사건건 말도 안되는 트집잡으면서 뒷담화하는 사람 얼마전에 손절했어요. 예를 들면 예전엔 본인을 엄청 잘 챙겨줬는데 다른 친구 사귀면서 나에게 예전처럼 신경안쓴다며 변했다고 욕하더라고요. 동네 아줌마가요.. 옆집 친구가 짜파게티 하나 빌려갔다가 하나 다시 돌려줬다고 흉보대요. 하나 줬다고 하나 다시 돌려줬다고요 ㅋㅋㅋ 다섯개 들어있는걸 주던지 아님 그냥 주지말던지 이럼서 씹고 앞에선 친한척 붙고.. 어휴 소단지 아파트 생활 진짜 어려워요 작은사회
내가 싫어하는 타인의 모습은 내가 그렇게 하고 싶은 것을 남들의 시선을 의식해 드러내놓고 할 수 없는 것들을 그 특정한 타인은 해버리기 때문 어쩌면 그 타인의 용감함과 뻔뻔함이 부러운 것 일 수도... 남에게 피해를 끼치는 것은 너무도 손쉬운 일이고 심지어 그로 인해 내가 이득을 취할 수도 있으나 보통의 사람들이 남에게 피해를 끼치는 것을 싫어하는 이유는 그 피해를 내가 받을 수도 있다는 불확실성 때문
그러고 보니 저도 어제 뒷담화를 했네요ㅠ 4년을 매일 같은 시간에 필테수업을 듣는데 인사를 몇번을 해도 할 때는 받는데 먼저는 절대 인사도 안하고 쌔초롬하다고 다들 좀 피했는데 이 여자가 맨날 탈의실에 다들 씻고 맨날로 다니는데 혼자 그냥 신발을 신고 들어옴. 또 선생님 선물 사자고 5천원씩 걷어도 안냄..그래서 어제 다른 회원들이랑 뒷담화 좀 했네요ㅠ
나와 타인에 선을 그어보세요. 내가 호의를 베푼다고 상대가 다 알아줄거란 생각부터 안해야되는것 같아요. 상대는 별로 필라테스 그룹의 사람들이 안 맞아서 거리를 두는걸수도 있어요. 님이 그 분을 별로로 보듯이 상대도 님과 님이 속한 그룹을 별로라고 생각해서 거리를 둘수있죠. 뒷담화를 잘 하는 사람들 특징이 나는 괜찮은 사람이다 라는 생각을 기본탑제해서라고 생각해요. 누구나 단점이 있는거고 사람은 다 달라요. 뒷담을 해서 찔리고 죄책감이 들면 본인이 변화해보세요. 인사를 항상 내가 먼저하는게 싫으면 안하면 됩니다. 눈에 보이면 눈인사만 하고 지나치면 돼요. 어차피 어울리지 않는 사람인데 본인이 성의를 보이고 못받아서 상처받지 마세요. 단순하게 생각하면 됩니다. 저도 엘베에서 이웃들에게 먼저 인사하곤 했는데 잘 안받는 사람 받기만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어느새부턴가 관심안둡니다. 인사안해요 각자 갈길 가면 돼죠. 인사야 넘어갈수있지만 탈의실 신발문제는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이니 본인에게 직접 말하는게 힘들면 관리자인 필라테스쪽에 어필해서 문제해결하세요. 선생님께 선물은.. 마음이 맞는 사람들만 하세요. 그 분은 선생님과 친밀함이 안느껴졌을수도 있고 수업에 불만이 있을수도 있어요. 그렇다면 낼 필요가 없죠. 단체로 묶인 회사도 아니고 개인으로 배우려고 등록한거잖아요. 강요하는것은 폭력입니다. 필라테스 배울 겸 사람과의 친분도 만드려는 분들도 계시지만 목적이 오로지 운동인 사람도 있을수있어요. 그부분에 대해서 님이 배려가 부족하셨네요. 남과 나를 분리하면 저런 사람이 있구나 하게 되는것 같아요. 거기에 너무 의미부여하고 미워하는 마음을 가지지마세요. 몸을 가꾸러 가시면서 마음도 예쁘고 건강하게 가꾸면 더 좋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