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읽어보지 않았다면...무료 전자책 '페인트와 셋업' 읽어보기: drive.google.com/file/d/1jibSv7X_2_pHI9exsoEI0GURUBKV6joD/view 멤버십 가입해서 매주 있는 경기 프리뷰 보기: ru-vid.com/show-UCcb3Yqk8oVZDk7PoWODgnqAjoin
토푸리아는 스탠스가 앞발이 안쪽으로 틀어진 복싱 스탠스라 볼카 입장에선 인사이드 레그킥 차기 어렵고 아웃사이드로 차자니 거리가 가까워지면서 토푸리아의 브롤링이 부담스럽다고 봄. 볼카가 오펜스 레슬링을 하면 토푸리아가 중심이 앞으로 깔려있어서 스프롤 하기 좋기 때문에 후반으로 갈수록 잠식당할 것 같음. 볼카는 그럼 브롤링 상황에 하이킥을 섞어주는게 잘 먹힐것 같은데 단신의 볼카는 하이킥 능력이 애매하다고 봄.
뒷점멸은 파워리프터 같은 훈련을 굉장히 많이 하는 거 같음. 우스만 약 안 빨고 경기했을 때보면 라운드 지날수록 카디오 ㅈㄴ 뚝뚝 떨어지듯, 페이스 조절 못하던 은가누도 체력조루 소리 들었던 것처럼 근육량 많으면 일반인들 레벨이 아니라 어떤 식으로든 훈련량의 정점에 선 자들끼리 대결에서 근지구력이든 심폐지구력이든 딸리는 게 당연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