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대회 종료! 이형택 감독의 눈물과 위닝샷 팀의 아름다운 마무리 

처음 이 프로그램을 시작할 때 부터 느낀점이 거의 초보 수준의 선수들이 어떻게 전국대회 입상을 목표로 삼을까? 라는 의구심이 들었다. 나의 와이프는 국화부 우승을 몇 번 했는데도 아직까지 레슨을 꾸준히 받고 있다. 그만큼 테니스동호인들의 수준이 예전 같지 않고 테니스가 어렵다는 뜻이다. 결과적으로 목표는 이루지 못했지만 선수와 감독 그리고 코치들과 함께 조금씩 성장해 가는 모습에서 본 프로그램의 취지를 알 수 있었다. 고우리선수의 멘트처럼 결과는 좋지 않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 노력을 알아줬으면 좋겠다는 말에서 큰 공감을 받았다. 출연자와 스탭분들 모두 수고했습니다.

테니스를 오래 해온 구력자의 입장에서 아쉬운건 멤버들의 실력이 부족한게 아닙니다 테니스를 너무 쉽게 본듯하고 테니스붐에 편승해 급급하게 만든 예능이란 점에서 아쉽네요 이감독 마지막 멘트처럼 올라오는데 한참 걸리는 운동인데 짧은 기간에 대회 도전이라니 게다가 근본도 없는 10점타이브레이크룰에 대회를 직접 주최까지 했는데ㅎㅎ그냥 우리동네예체능때와 별반 달라진게 없어서 충격ㅎㅎ

질수밖에 없는 위닝샷 팀! 1.초장부터 선수 선발 너무 안이함 2.선수들 기량 차이에 따른 특화 훈련 없었음 3.시합중 스트로크를 자신있게 끝까지 돌려주는 샷이 홍수아 차해리빼곤 거의 없었음 - 세게 치라는 의미가 아님 4.너무 로브 위주로 하니 상대방이 이미 작전을 알고 대비함 5.시합 나가면 초보라도 키를 보고 찍는 서브가 아닌 깍는 서브를 매일 충분하게 연습 시켜야하는데 홍수아 차해리빼곤 거의 툭 쳐서 넘기는 수준뿐임 6.감독은 진짜 감독 역활해야 하는데 코치2분 모셔다 놓고 뭐하셨는지 방송에는 코치2분 가르키는것 아주 쬐끔 봤음 감독은 지휘하고 코치가 일선에서 가르켜야 하는데 감독이 가르키는것만 나왔는것 같음 테니스 동호인들 입장에서 테니스 프로그램이 잘되길 바랬지만 이번 프로그램은 초장부터 PD가 말아 먹은 거임 지금 선수라고 나오신분들은 울지 마시고 더욱 더 연습하시어 동호인 대회에서 입상 하셨다는 소식들 올려주세요^^.

스트로크도칠 줄 모르는 것들 데리고 대회에 나간다는 자체가 코미디였다. 나댈줄만 아는 봉선이같은 애들이 선출이 되는데 무슨 재주로 겜을 이기냐. 연습시켜도 안 되는 것들하고 고생만 했다.

일단 맴버 전원 보면 처음에 입단 테니스 할 때랑 지금 이랑 서브 자세가 바뀐게 있습니까? 전부 다 뽕 서브 아리랑 서브 넣고 있잖아요. 테니스는 서브로 시작 하기 때문에 상대방이 서브 다 쉽게 받고 나는 서브 받기 힘들면 게임 하는게 의미가 없죠. 지금 보면... 위닝샷 팀은 서브하는게 아니라 그냥 공 넘겨 주는 거고 상대는 공격적 서브를 넣고 있는데 게임 성립 자체가 되나요? 다들 열심히 했다고 그렇게 애기하는데 저는 단 한번도 이형택 감독이 서브 가르치는 거 본 적 없고 맴버들이 공 쌓아놓고 서브 연습 하는 거 본적이 없습니다. 일부러 서브 연습 하려고 새벽 5시에 일어나고 (서울 서브 연습 코트 대여 어려움) 서브 연습 하려고 경기도 남부 지역까지 왕복 3시간씩 운전하고... 지금도 그러고 있는데 멤버들 중에 단 한 명이라도 그렇게 한 사람이 있는지 궁금 합니다.... 열심히 했나요?

이형택 현타의 눈물…

저도 얼마 전에 첫 대회에서 전패로 예선 탈락했었는데 너무 공감 갑니다 ㅠㅠ 내가 이렇게 노력했는데 상대는 얼마나 더 노력했을까 하면서 더 열심히 연습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완전 초보들로 이만큼 한건 감독님이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시즌2 기대 합니다.

저도 14년째 치고 있지만, 레슨 계속 받아도 실력이 늘지 않습니다. 그래서 더 중독되고 사랑하게 되는 운동이 테니스라고 생각합니다..ㅎㅎㅎㅎㅎㅎㅎ. 저 주위에도 거의 70프로가 테니스 시작했다가 다 그만둡니다.....아무튼 선수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재밋게봤는데 끝나서 아쉽네요

고생하셨어요 ~! 다음에는 자막만 좀 ….ㅜㅜ 그거때문에 괜히 더 욕먹는듯

출연진들이 출연료를 받는게 아니라 내면서 했어야 하는 방송...10점 타이 경기도 황당했고. 이 방송을 본 테니스인들이 불쾌해하는 사람이 많았어요. 자막에 공감할 수가 있나요? 예시를 들어볼게요. 상대방에게 찬스를 준 힘 없이 넘긴 볼...상대가 에러해서 득점했죠. 이게 실수를 유도한 겁니까?😮 황당...1년 후에 출연진 중 몇명이나 테니스를 계속 하고 있을지 정말 의구심이 드네요. 이런 경기를 보고 시청자 중에 "나도 테니스치고 싶다." 라고 느낀 사람이 있을까요? 이렇게는 안된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을 이형택지도자가 안타까울 뿐입니다. 출연진은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 했을거예요. 테니스를 우습게 보고 기획한 누군가가 반성하기를.

좋은 말씀들 좀 하시죠 다 과정이고 시간이 필요한 운동이라는거 잘 아시잖아요 예능프로지만 테니스 라는 운동이 알려지고 친숙해 질 수 있는 계기가 된거 같아 그 자체만으로도 박수를 보냅니다

레전드께서 그들에게 왜 서브는 안잡아 줬을까요. 몇일만 빡시게 돌리면, 저런 서브는 안할듯. 제대로 자세잡고 넣는 멤버 하나 없음.

번외 이야기이지만, 갑자기 뭉찬2가 생각납니다. 안정환 감독이 몇년간 가혹(?)하게 훈련시켜서 지금의 팀을 만들어 왔습니다. 그것도 메달리스트들을...그래도 동호인들과 박빙의 경기를 하는 것 보면 일반인의 수준이 상당히 높습니다. 정말 운동선수처럼 강하게 밀어부치는 데에 한계가 있었기에 이형택 감독님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스포츠 예능'이라고 하지만, 어느 정도 수준에 이르기까지 실상은 예능이라 보기 힘든 게 사실입니다.

감독님 멤버분들 다 고생하셨습니다. 시즌 2 기다려봅니다. 타 축구 스포츠 예능은 과도한 끊기, 편집, 광고로 20분 경기를 1시간 30분 방송으로 보내는데, 그에 비해 위닝샷은 편집이 과다하지 않아 보기 너무 좋았습니다. 만약 시즌 2 간다면... 조금은 더 편집을 넣어주셔도 될거 같구요. 많은분들 의견들 참고해서 만들어주시면 더 좋은 프로그램이 될 것 같아요. 근데.. 덧글들 보니 너무 사나운 글들이 많네요. 예능 프로인데 좀 과한 비난도 있어보이네요. 시즌 2에서는 연예인으로만 팀당 4명 정도로... 2~4팀 꾸려서 대회를 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뭔가 연예인보다 뭉찬처럼 은퇴한 운동선수 위주로 멤버를 구성 해 봤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처음부터 잘하고 이기면 그게 무슨 재미로 방송을 보는거지 못해야 정상 아닌가 ㅋㅋㅋ 다음 넘어가는 동안에 실력을 늘려야 되는거지 ㅋ

기획한거에 대해서 목표 설정이 너무 높았던것 같습니다. 테니스 치는 동호인 입장으로 3개월에 대회는 사실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테니스 라는 운동 절대 쉽게보면 안되는 운동인데 3개월이라뇨...... 출연진들이 죄인가요 무리한 도전이었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재밌게 잘봤습니다.

테니스 프로는 그냥 머드리tv 봅시다

의상협찬에 출연료까지 받으면서 테니스 코트 무상사용.. 전국에 너님들만큼 호강에 겨운 테니스인 많지 않아요.. 그런데 왜 눈물을 보이는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나라를 잃었습니까? 오히려 웃으면서 “더 열심히 연습해보자” 라고 하는게 진정성이 있지 않을까요?

내일은 위닝샷 수고 하셨습니다. 연습에 울고, 경기 결과에 웃을수 있어요~ 1회부터 쭉~ 오늘은 위닝샷 결과 보면서, 2차 위샷이 있다면 결과에 웃을 있게 진지한 8명 원합니다.(그런게 스포츠)입이다. 이형택감독님 고생 하셨습니다.

국가대표였던 감독님 모시고. 제대로 연습도 안한거같은데. 속상하다고 우는거보니까 😡😡😡😡😡😡😡😡 울지말고 더 열심히 하든가 했어야지

굿잡 레이디스.. ㅎㅎ 실질적인 시작은 지금부터죠... 갈길이 멀어요.. 굿럭!

어설픈 실력에 사기성 해설 자막이나 멘트에 오히려 출연진이 욕먹는 그냥 있는 그대로 해설해야 하는데... 테린이 실력도 안되고 멘탈도 안되는 송은이를 40년 테니스 선출이라 추켜 세우는 한심한 예능프로그램인데 다른 측면에서는 테니스는 단기간의 이벤트성 훈련에 실력이 늘지 않는다는 것을 검증해서 보여준 훌륭한 예능 프로그램

테니스란 운동은 이딴식으로 몇달 급조 해서 할수있는 운동이 아닙니다, 페더러 코치에게 배운다고 다 페더러 처럼 칠수 없듯 선수 개개인 자질에 따라 엄청난 차이가 나는 운동. 감독님을 아셨을 텐데 방송은 해야 하고 ㅋㅋㅋㅋ 이해함, 테린이 분들은 꿈과 희망을 가지겠지만 , 기존 동호인들은 코웃음만 , 출연진들 중 포핸드 하나라도 제대로 된 스윙하는 사람이 없음, 걍 대충 갖다대서 넘기는 거지 ........

감동이 1도 안느껴진다. 머가 잘 했다는건지...

구력 최소 5년? 10년이상 되고, 감각도 어느정도 되는. 최소한 개나리부 우승이나 입상한 연예인들(물론 입상 경력은 거의 없겠지?) 데려다가.. 빡세게 아침부터 저녁까지 몇달 가르치면.. 겨우 예선 통과하거나 뒤에서 입상하면 잘하는게 테니스입니다. 제발 스포츠를 보여주기식으로 하지 마세요.

아니 급조된 팀으로 재미을 주었으면 만족하는거지... 프로인가 성적에 연연하게 ...

출연진들이 무슨 잘못인가... 어차피 저들도 출연료 받고 나온 연예인일뿐인데. 정작 욕을 먹어야 하는 건, 연출진들과 어이 없는 자막 그리고 말도 안되는 억지 해설이다. 특히 해설은 진정성이 1도 없더라. 이 좋은 컨텐츠 가지고 정작 이게 최선인건가! 너무 많이 아쉽고 안타깝다.

널린게 테니스 대회인디...ㅋ 그냥 다음 대회 준비해서 나오셈

패럴림픽이냐 ?

여기 꼰데 파리들 많네.. 관제자분 청소좀 합시다.. 나이살이나 먹어가지고 여기서 보여지는 몇몇장면만 보고, 저들과 3개월을 같이한거 만양 감독과 코치진들을 싸잡아서 이걸못했네, 저걸못했네... 선수들 실력이 개판이네 어쩌네.. 해설자들도 저들에 눈높이에서 재밋게 해설하고자하는 의도조차 파악못하는 꼰데 아줌마 아저씨들.. 청소 부탁드립니다.. 말같지도 않은 테니스를 발전시키고자한 의도였다??? 하는짓은 비난과 조롱뿐... 내옆에 강아지가 웃고있다.. 그리고 우승이 비 현실적이다?.. 하나하나 게임들을 보고 제데로 분석해봐.. 충분이 위닝샷도 홍-차 보유했기 때문에 강한팀이였고, 우승할수 있었으니까.. 두번째팀 첫메치에서 박빙으로 졌고, 그게임 하나 때문에 나머지게임과 매치가 좀 꼬인거고.. 이형택감독은 충분히 차-송커플이 잡을거라고 확신했고... 아 긴예긴 됬고, 기냥 좀 곱게 나이먹자. 추하다 진짜.. 당신들이 테니스치면 얼마나 쳤으며, 알면 얼마나 안다고, 평생 테니스만 친 프로선수들 상대로 존언질이냐 지금?? 당신들이 아는 상상이상으로 훈련받은 사람들이고 드릴이란 드릴은 다해본사람들이고, 개개인에 선수실력및 케미스트리도 다 파악할수 있는사람들야.. 본인들이 생각해도 너무 코메디지?? 진짜 잘치고 잘이해하고 테니스에 발전을 위한는 사람들은 말이지, 저들에 눈높이에서 경려와 논리적인 팩트에 근거한 제안을하지 당신들처럼, 비난과 조롱은 안해.. 다시말하지만 곱게 나이먹자..

테니스를 얼마나 우습게봤으면 저따우 멤버로 본선진출운운하나 최소 차해리 홍수아급 되는 연예인아님 출연시키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