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에이펙스 레전드와 타이탄폴 이라는 게임과 세계관을 공유하는 것 같습니다. 심지어 타이탄폴의 핵심 대사(아이엠 아욘맨 급) 트러스트 미(날 믿어, 날 던져)라는 말장난까지 공유하는 것을 보면 거의 확실시 되네요. 개인적으론 이거 보시고 타이탄폴 게임 스토리만 유툽으로 함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진짜 재밌게봤어요! 여주 찡찡거린다는 거 저는 사실 모르고봐서 ㅋㅋㅋ 찡찡거림에도 왜 저렇게까지 극도로 AI를 거부할까 이유를 계속생각하고 그 찡찡거림조차도 보살로 받아치는 스미스와의 관계형성을 보면 짜증난다는 생각이 없었어요 ㅋㅋ 암튼, 그래서 마지막 아틀라스가 타는 아크10은 스미스인가요?? 뉴럴링크되어서 새 아크도 알고있는거겠죠?? 설탕3개 커피요.
너무 재미있어 3번 나누어서 본 영화! 기다리던 영화라 그런가 3번 나누어 보면서 3번다 중간중간 졸면서 본 영화~ 어떤 이유인지 몰라도 중대한 작전에 시건방 떨면서 가는 모습에 와~ 멋지다! 주인공 여배우는 연기는 얼마나 잘 하는지 보는 내내 짜쯩이 이빠이~ 역쉬 노련한 여배우의 연기 박수를 보낸다~~~
AI가 창궐하는 지금 과연 AI는 인류에게 유용한 자원인가? 아니면 인류를 파멸시킬 존재인가? 라는 문제를 다룬 영화. 결국 뉴럴링크로 인간과 AI가 하나됨이 파멸로 이끌지만 또한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도 AI와 인류가 하나가 되어야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다는 메세지. AI는 특별히 훈련받지 않은 평범한 사람이라도 훌륭한 군인으로 이끌 수 있는 도구라는 설정은 현재 다양한 AI관련 프로그램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일반인을 전문가로 이끌고 있는 현상을 표현 주제는 괜찮아서 볼만한데 등장인물들의 연기력은 그냥 아. 진짜. ㅠㅠ 미래소년 코난에 등장한 로보트가 아바타에서 여기까지 계속 등장. 더군다나 그 좁은 운전석에서 퍼시픽림 운전법이 나오고 ㅠㅠ 뭔가 그렇다보니 사람들에게 깊은 감흥은 좀 어렵고 그냥 눈요깃 정도에 머무는 것이 아쉬운 영화. 왜케 주인공 울어 아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