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가 넘 찌질🙂 첫번째 아내에게는 너에 숨소리 마저도 듣기싫다는 잔혹한 말을하고 이혼했다. 그러고나서 한 두번째 결혼. 그러나 새 아내와의 결혼생활을 버리듯 뒤로하고 이혼한 옛날 아내와 지금 모 하는 거야?? 이 남자는 자신의 행동에 책임감없는... 그냥 마음 내키는대로 행동하는 무책임한 사람이다.
아주 순박한 사랑. 사랑이란 상데의 말만 잘 들으면 되느줄 알고........ 그러나 숨을 쉬어야 하니깐....... 싫다 하는데 옆에서 쉬지는 못 하니까....... 이런 천사의 마음을 잘 표현한 작품에....깨끗한 인간 냄새를 맛 보는 것 같아 ... 그런데 가엾다. "있을때 잘해" "말을 함부로 하면 안된다, 후회하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