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임팩 하나로 작업을 통일하는게 낫다고 하시는데요. 이 영상은 초보자분들을 위한 영상입니다. 임팩 사용시 힘 조절 잘 하시면 비트도 안깨지고 나사산도 안망가지는데요. 초보자분들은 실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괜히 이케아에서 전동공구를 드라이버드릴만 판매하는게 아니에요. 임팩이 모든 부분에서 우월했다면 공구 제조사에서 드라이버드릴을 만들 이유가 없죠. 일반인들이 더 많이 쓰는 작업인 가구조립, 전자제품 분해 등 더 미세한 작업에서는 드라이버드릴이 더 좋습니다. 엘지나 삼성전자서비스센터에서도 임팩 안쓰고 드라이버드릴 씁니다. 다만 목공이나 자동차수리를 많이 하시는 분들은 임팩은 거의 필수적으로 필요해요.
임팩과 드릴의 차이점 정말 지긋지긋한 컨텐츠네요ㅋㅋ 단순반복 피스질 현장직이나 숏바디가 예뻐서 디자인 우선시(공구부심) 하는사람 아닌이상 가정에서 꼭 하나를 구매해야한다면 당연히 드라이버 드릴이죠 드릴은 할수있는데 임팩은 할수없는게 크게 두가지가 존재하는데 함마 기능과, 척에 물려쓰는 다양한 비트들과 어태치먼트들이죠 할수있는것과 할수없는것은 실로 엄청난 차이 입니다. '임팩에 척악세사리를 꽂아도 되지않냐?' 라고 한다면 그럴듯 하게 흉내는 낼수있습니다. 다만 부하가 받는 과정에서 임팩을 탁탁치니 어태치먼트나 비트에따라서 임팩이 독이되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이를테면 타공시 비트가 부러지거나 (HSS CO도 부러뜨립니다) 컵톱날로 구멍낼때 모재가 파손되거나 할수있습니다. 물론 고수가 요령껏하면 좋은 결과를 낼수있지만 드릴은 고수가 아니어도 위의 문제는 구조적으로 발생하지않죠 임팩드라이버의 장점은 그냥 빠른 피스질 하나입니다. 굳이하나 더 추가하자면 손목이 돌아가지않아 피로도가 덜하죠 그런데 가정에서 임팩칠만한 작업이 얼마나있을까요? 있다해도 드릴드라이버로도 모두 다 가능합니다. 아래 댓글중에 비트 교환이 번거로워서 임팩쓴다는 댓글 있던데 드릴척에 물릴수있는 퀵소켓도 3천원이면 삽니다 이것도 그나마 '난 죽어도 콘크리트 타공할 일이 없다' 라고 할때의 고민이지 콘크리트 타공이 2할 넘어가면 고민할 가치도 없습니다.
제가 18볼트 임팩.드릴 두개가 있는데 제가 볼때 두 제품의 큰 차이는 rpm인듯. 3천 rpm 넘는 제품으로 기리를 사용하면 기리가 너무 쉽게 녹아 버림. 물 뿌려도 별 소용 없음. rpm은 홀쏘 같은 것도 마찬가지 홀쏘 날이 금방 망가짐. rpm에 맞게 공구를 써야 공구를 오래쓸수 있음. 잘못 하면 아무리 비싼 기리라도 한번쓰고 녹아 버리는 상황이 발생 할수 있음.
원리 설명은 아주 좋은 내용인거 같습니다 하지만 드릴 사용에 이것만 (드라이버, 드릴드라이버 만) 은 아닌것 같습니다. 금속이나 시멘트 같은 경우는 어느정도 해당되는 말이긴 하지만 목재나 플라스틱 에 구멍을 뚫는 경우에는 빠른 회전속도가 필요하므로(깔끔한 마무리) 속도가 느린 토크 드릴 드라이버 (1300~1800rpm) 보다는 임팩드릴(2500~2800rpm)이 더 좋은 결과물을 냅니다 이름도 임팩 드릴 드라이버 입니다. 초보이고 하나만 있어야 된다면 토크 드라이버 드릴이 괜찮을 거 같은데 추천은 2개 다 있는 콤보제품이 저렴하고 활용도가 좋습니다. 용도에 따라 사용하면 정말 도움이 되는 공구이죠~~
어... 음... 드릴 드라이버는 정확하게 말하면 섬세한 작업이 필요할때만 사용되는거죠. 체결 부위가 고가이거나 다시구하기 힘든 물건일때는 임팩으로 돌리다 파손날 우려가 있으니 드릴드라이버로 조심스레 돌리고 손으로 직접 마무리는 하는겁니다. 이 원리만 알고 지키면 공구는 뭘써도 상관은 없습니다. 그리고 섬세한 작업이라면 어차피 전동드릴은 최대토크로 작업하지도 않을것이고 그건 임팩트로 조절 가능합니다. 그 정도의 펄스마저 위험한 작업이라면 정말 미세하고 섬세한 조절이 필요하다는건데 그럼 더 작은 정밀 모델 혹은 손으로 해결합니다. 그리고 펄스를 떠올리셨으면 그 펄스의 중심축이 안정적인지를 먼저 확인하셨어야합니다. 아임삭제품은.. 와블링에서 자유로운 제품이 아닙니다. 애초에 이런 펄스를 따질거였다면 그 제품을 써서는 안됩니다. 중심축이 안정적이고 와블링이 없는 제품을 사람들에게 소개해주세요.
일반인들이 쓰는 토크범위가 애초에 낮기 때문에 공구 손상없다 싶이함 (사용으로 인한 내구성저하 제외) 두꺼운 철판 홀가공도 어짜피 드릴이 열먹어서 RPM과 토크를 높게 뽑아도 안좋음 피드값 손실+공구손실 (날교체 or 샤프닝해야함) 그 드릴의 토크값 최대값이 140n.m 이면 임팩드릴 250n.m 스팩을 써도 임팩트(충격)효과가 발생치 않음 250nm넘어가야 임팩이때려줌 트리거off (미드토크구간의 임팩드라이버는 위대함) 오히려 임팩렌치의 다른면 토크리미트효과가 공구파손을 방지하기도함 임팩+키레스척 사면 엄청나게 넓은 범위 다 커버침 그래서 가정용 넓은 범위로 1개로 쓰고 싶다면 임팩렌치와 키레스척 조합이 제일 합리적임 꼭 하나만 사야하면 로우 토크 구간 (일반 가정용 및 공방 승용차 정도 정비용까지) 임팩+키레스척 으로 넓은 범용성을 챙기셍 (EX 승용자동차 볼트류 최대토크값은 약 140N.M)
직접 자전거 뒷바퀴를 빼보려고 처음으로 스패너라는 걸 사서 돌려봤는데 너무 꽉 조여서인지 꿈적도 안하더라구요. 그래서 검색해보게 되었는데 제 경우는 임팩트 드라이버로 빼면 되는 건가요? 그리고 빼거나 다시 끼울 때 회전을 반대로?? 해야하는 건지도 궁금해요. 또 자전거 가게 사장님이 15mm라고 하셨는데 사이즈 조절도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구독하고 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