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그러시더라구요 조언과 잔소리는 말하는 사람이 정하는게 아니라 듣는 사람이 정하는 거라구요
그 말을 알기 전부터 저도 같은 생각이었어요.
음악을 하면서 제일 많이 들었던 말 중에 하나가
🐶"너 잘 되라고 하는 말 인데.."🐶
ㅈㅇㅓ
ㅗ ㄴ 을 해주신 선배님들이 정말 많이 계시거든요? 그런데 지금까지 제 마음속에 남아있는 건 몇 안되더라구요.
부디 누군가에게 조언을 해주실 때는 본인의 감정을 담기 보다는 그 사람의 입장에서 10번정도 생각하시고 해주시는게 어떨까요? 아니면 차라리 아무 말씀 안하시는 게 서로의 관계에서 더 좋을 수 있겟죠?? ㅎㅎ
이상한 소리를 하게 되네요. 그냥 즐겁게 감상해주세요!
☺️
12 фев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