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아바타 2의 유작 잘 감상하였고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시골의사님 한번 만나보고싶네요.. 저도 백팩킹 기구 7-8년전에 사놓고 한번도 못해봤고 드론 좋아하고(사놓고 한번도 안날려봄) 골프 연습하다 이석증 생겨서 골프 못치고..시골에서 개원해있고..테슬라 타고있고 교회다니고 공통점이 많네요
선생님 백패킹 3년차인데 혼자가실때 처음은 자연휴양림에가서 자보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자연휴양림은 일반 캠핑장과 다르게 거의 산속에 있기때문에 느낌도 좋고 충분히 자연을 만끽하고 여유를 느낄수있습니다 데크도 각각 거리가 조금씩 있어서 좋고 자연휴양림은 대부분 가족단위로와서 일반캠핑장처럼 고성방가도 훨씬 적습니다 여름오기전에 가보셔요 ㅋ
이 영상을 보고 자료를 찾다 보니 아바타2는 전파출력을 미국 FCC규격 (40mw)로 개활지 기준 10km까지 조종)또는 유럽 CE기준(0.1mw)으로 출시하는데, 국내에서는 유럽지역 전파출력규격(CE)을 적용한다는군요. 어디서 구입하든 gps적용으로 출력이 맞추어진다는군요. 이때문에 국냐에서는 최대 2km까지 조종 가능하다는데, 드론읊잃어버리신곳은 비교적 가까웠는데 다른 간섭이 있었던듯합니다. 이 전파규격을 극복하는 방법들이 있는듯합니다.
처음 비행시작부터 조종자 반대편으로 저공이면 신호가 엄청 떨어집니다. 기체와 고글사이에 언덕이나 건물로 가려져도 신호 많이 떨어지구요. 래도 믿고날리는 dji라 리턴투홈은 확실할건데 처음 날리신 위치를 다시 찾아보시는것도.. 저번영상보니 저도 비행가던곳인데 같이 찾아드리고싶네요.
찾으시려고 다 시도는 해봤을거라 생각되고 떨어진날 부저로 찾아야 해요 풀숲은 정말 힘들어요 소리로 주변 수색 그것이 배터리 방전전에 찾아야 하는 압박감 그리고 고글을 주변에 다시 리부팅해서 신호 다시 연결되는 경우 있어요 그때 보이는것으로 추정해서 찾을수도 이틀이 지났으니 아쉽네요 그리고 비행영상에 자주 신호가 급격히 떨어지는데 그럴때는 비행복귀하고 신호를수동으로 검색해 안전한거 찾아 쓰세요 날리기전 필수 입니다 개활지라고 간섭이 덜 하겠지 하지만 정말 심해요 초보 이신데 수면비행은 좀 ㅜㅜ 센서로 비행에서 수면위 비행은 정말 조심해야 됩니다
@@countrydoctor81 신호가 끈어지면 자동으로 RTH하지 않나요? 원래 기본값으로 그렇게 설정 되어 있을텐데요...저도 주변에서 신호끈어졌다고 드론찾으러 가서 못찾은 분들 많이 봤는데, 신호 끈어짐시 호버링이나 착륙 모드로 직접 설정하지 않았다면 원래 위치로 되돌아 올겁니다. 그런데 드론찾으러 자리를 이동했다가는 영영 못찾을수도 있습니다.
자기장 수치높은날은 지자기교란으로 추락 할 수도 있어요. 꼭 이륙전에 드론플라이 같은 앱으로 확인해보세요~ 그리고 gps끊어진곳 에서 생각보다 더 멀리서 추락한경우가 많았어요. 저도 시력때문에 파일럿 꿈인데 못하고 초경량비행기 좀 타다가 결혼후 드론으로 대리만족한지 10년 넘었어요~
원장님 대민 의료 하시랴 비행 하시랴 너무 고생 이십니다. 제가 드론 전문가로서 몇가지 알려드릴테니 참고 하세요! 되도록이면 비행시마다 지자계 캘리브레이숀한다. Gps기준 갯수이상수신확인후 이륙시킨다. 일반적 dji제품경우 이륙가능. 시그널 녹색 일때 이륙 이정도만 지키신다면 시그널 로스 되더라도 이륙위치로 돌아 옵니다. 그라고 고주파의 특성상 신호싀 직진성은 강하나 장애물이 가로 막혔을경우 아주 취약합니다. 그래서 불법이긴 하지만 신호 증폭을 하거나 듀얼 주파수 이상을 혼용 하기도 합니다. 어째던 일직진상. 장애물이 있으면 로스될 확률이 높아 집시다. 비행 괴적을 확인하는 앱이 깔려 있을수 있으니 확인 해보세요😊 항상 화이팅 입니다. 탑건이 되는 그날까지
구입 후 바로 분실이라~ 안타깝네요. Avata2는 신호가 끊기면 RTH 기능으로 비행시작 위치로 원정복귀할 건데 작동이 안되었나요?? 저는 DJI MAVIC3 CLASSIC 3개 비행중 분실 또는 손상 입었는데, 기기 이상으로 증명하여 2개를 무료로 다시 받았답니다. 방법에 대해서는 유선으로 말씀드리고 싶은데...
레이싱드론은 추락하면 찾기 어렵습니다 기체 GPS 추적안되나요 커스텀기체는 비행할때 부져도 달고 여러명이서 봐주고 합니다 혼자서 다닐땐 감당될만한 거리에서 안전하게 비행하셔야해요 ㅠㅠ 추락기체는 거의 보물찾기라고 봐야합니다 마음 고생 하시는거 잘 알고있습니다 꼭 찾으세요😅
신호가 끊어졌을 때, 자동으로 돌아오는 기능이 작동했을겁니다. 마지막에 48%였고 400미터넘는 거리였으니, 돌아오는 도중에 배터리 부족으로 임의 착륙했겠네요. 아마 그 과정에서 나무에 걸렸을 수도 있고, 물위에 그대로 떨어졌을 수도 있습니다. 화면에서 노랑색이나 붉은색이 나올 때 신호가 끊어지지 않게 돌아오는게 중요합니다 ㅎㅎ
구름이 많이 낀 날 / 전날 또는 그 다음날 / 즉 맑은 날이 아니면 전파가 간섭을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나마 DJI 니까 그 정도 날아가는 것이지.. 일반 중국산 20만원급 밑으론 이런 경우 GPS 신호 오류 나면서 북망산으로 바로 날아가버립니다. // DJI 로 날린다 해도 평상시엔 충분히 날아가던 거리에서 이상하게 고글의 영상신호가 끊어진다거나 신호가 약해진다면 전파 간섭이 오는 것이니 적당한 거리에서만 날리거나 그냥 접고 철수하는 것이 속 편합니다. 경험으로 생각하시고 마음을 비우세요. 수업료는 필요하니까요..
신호유실시에는 다시 신호가 잡힐때까지 조종기에서 손을 떼셔야합니다. 신호유실중에도 송신신호는 입력될수 있어서 스로틀을 당기면 계속 날아갈수도 있습니다. rth설정을 해놨다면 돌아오면서 금방 신호를 잡는데 안하신듯하고 그러면 제자리 호버링이나 착륙둘중 하나로 설정 해두셨을텐데 그때 조종신호가 계속 입력되어 물로 갔을 확률이 높습니다. 추락을 했든 그자리에 호버링을 했든 신호 끊긴쪽으로 걸어가면 밧데리가 살아있는한(밧데리도50%남았음) 신호가 잡혀야 하는데 안잡히는걸로 봐서 그렇게 예상이 되네요... 그리고 아바타는 하방센서 밖에 없기 때문에 rth설정도 비행하는곳의 가장높은 건물 이상으로 설정하고 시계비행하는게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