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생활 중 충무복지에서 민호씨를 본적이있는데 그냥 평범한 우리같은 사람이였음 그냥 전화로 게임얘기하고 여자얘기하고 비속어도 친구끼리니까 써가며 그냥 평범해서 친분이 좀 생기고 군생활 ㅈ같다고 하니까 그형이 난 여기가 마음이 편하다 오히려 마음은 해방된느낌이라고 했던게 생각남 ㅋㅋㅋ 민호씨 해병대라서 부대는 달랐는데 그말듣고 착잡하긴 하더라고요
cctv유출된건 정국 맞는데 해당 타투이스트와 사귄적 없고 인터뷰 내용도 잘못된게 많아 정정합니다 cctv 유출범 (현장에 있던 노래방 주인)이 정국일행과 타투이스트 일행이 밤늦게 왔는데 일행 중 어려보이는 사람이 신분증 검사를 통과 못해서 내보냈다고 했습니다 이때 정국이 자기 때문에 노래방을 나가게되어 미안해하는 일행을 안아준것입니다 한명만 내보낼수 없어 일행이 전부 나갔다고 합니다 우연히 거제에서 만나 밥을 먹고 노래방을 간것인데 분위기가 깨져 그렇게 타투샵 일행과 정국 일행이 헤어지게 되었다고 타투이스트들이 밝혔습니다 따라서 노래방에서 술 먹고 논 사실 자체가 없습니다 틴탑 분이 잘 모르면서 지어내신 거에요 그리고 해당 타투이스트와 사귄적도 없습니다 당시 여자분이 남자친구가 있으셨어요 악플에 시달리다 못해 럽스타를 공개했었습니다
@@garohero 노래방 사장님께서 직접 커뮤티니에 올리신 글에 의하면 신분증 검사 후 내보내셨다고 하셨습니다. 방민수씨 지인이 누구든 당시 현장에 있던 노래방 사장님보다 그 상황을 잘 알까요? 방민수씨는 거짓말을 하는거고 이미 기사로 다 보도된 내용입니다 검색해보세요
이분 앞으로가 기대되네요. 정말 연예인의 삶을 제대로 표현하셨고, 빠져나와서 제대로 자유를 만끽하는게 느껴짐. 추후에 하시는 일도 응원합니다. 분명 잘풀리실것같은 긍정에너지가 느껴짐. (그리고 들으면서 길에서 폰뺏고 폭행당했다는 허언증 여자분 실제로 만나면 하이킥 꽃아주고싶었습니다.)
어린나이에 아이돌 활동을 하다보니 정신적으로 미숙하고 약한 친구들이 티비나 다큐에서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면.. 동물원의 동물 마냥 제한된 삶이 불쌍하다 생각이 들다가도 어디에 건물을 삿네 가진 재산이 얼마네 하는 그런 기사를 보면 역시 연예인 걱정은 하는게 아니다 라는 생각 반 그랬는데.. 이번 전직 아이돌편을 보니 참으로 사람은 확실히 자기 군대 생활이 가장 힘들듯 대중에게 사랑 받는 아이돌이라는 직업이 쉬운게 아니다 라는게 다시한번 느끼네요 그리고 자기가 하고싶은 일(기술직)을 배우고 하루 하루 일하며 인터뷰 속에서 그동안 말못했던 아이돌 생활에 어두운점을 맘편히 이야기 하시는 모습이 너무 행복해 보이네요. 앞으로 살아갈 날이 더 많은 당신의 삶을 응원합니다!
제가 저래서 앨범 사서 좋아하고 노래 스트리밍하는거로 지지하고 응원할뿐이지 그걸 내 삶으로 절대 가져오지 않는다 그저 미디어나 영상에 나오는 연예인들 그저 보고 듣고 즐거워하고 단지 좋아해주는것일뿐 그이상 이하도 아닌거다 애들 코 묻은 돈. 덕질도 적당히 추억으로만 하는게 적당한거다 꿈에 나오는것도 내가 원하는 이상형 꿈일뿐이다.. 그저 하나의 돈 많이 버는 직업이상의 스트레스와 공인으로써 책임감이 어마무시하고 병얻어 사는거 보면 ..세상 공짜 없더라 저분의 탈퇴나 생각들이 지극히 정상적이고 인간적이며 당연한건데 왜들 현실과 상상을 구분 못하고 사는건지...뭐든 적당히 좋아하고 멀리서 지지해주는게 팬으로써 가장 안전한 거리를 두고 적당히 좋아하자 그 돈 내돈이고 결국 그 돈 받아 잘살고 몆백억 버는것도 연예인만 꿀인거지...세월 지남 그저 추억일뿐이다...
6:56 이 부분 말씀하신거 예전에 어디 인터뷰에서 박보영씨도 비슷한 맥락의 말을 했던걸 본거 같네요. 대중이 아는 자기 모습과 이미지는 이만큼 인데 자기도 사람인지라 그만큼까지 텐션이나 그런게 올라가 있지 않을 때도 있는데 그렇게 대중과 마주하게 되면 기분이 안좋았나보다, 싸가지 없다, 등등 구설수가 나온다고 그런부분이 어렵다고 하는 그런 인터뷰 였어요.
멋져요~ 이 멋짐은 내가 나다운걸 자신있게 내보일 수 있어서 느껴지는 진짜 멋짐이죠.. 팬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아이돌들의 웃는 모습이 찐인것처럼 보여서 행복해할지 모르지만 나이가 들어서 돌이켜보면 그 친구들의 웃음이 정말 억지 웃음이었고 스트레스가 너무 심한 삶이었다는걸 알게 되는 날이 올거에요. 인터뷰 감사합니다~~!!! 전 연예인이 아니지만... 요즘 사람들은 인스타에 목숨 걸기도 하잖아요. 저도 보여지고 싶은 모습의 사진만 올릴때가 많아요. 참 의미 없죠. 다른 사람 인스타 보면 비교하면서 스트레스만 받고.. 뭔가 생각할꺼리가 많아지고.. 저도 제가 좋아하는걸 찾아서 행복해지고 싶네요~!~!~!
솔직히 이 영상 보기전에는 이이돌팬으로서 엄청 안좋게보고 무례한 사람이라 봤었는데 엄청 진국이시네요 털털하고 단단하고 자기소신 뚜렸하고 용기도 추진력도 있는 모습이 이 사람 참 매력적이다 느껴지는거 같습니다 아이돌했던 사람으로서 이모습조차 기존그룹에 아니지 않나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이 털털하고 진솔함이 오히려 묘한 신뢰를 주네요 멋있어요 이런 사람의 팬이 될것같아요
정말 조리있게 술술 나오는 말솜씨만 봐도 그동안 얼마나 많은 고민과 생각을 거듭했을지 이해가 갑니다. 많은 생각을 통해 수없이 많은 이미지 트레이닝을 했던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어휘력인듯 하네요. 직업에 대한 생각보다는 여지껏 무언가에 맞춰 쫓기듯 살아온 내 스스로의 삶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한마디 한마디가 사람을 흡수시키는 능력이 있으신걸 보아 그동안 그릇된 생각으로 삶을 어렵게 살아가는 많은 분들을 상대로 하는 프리한 강의 관련 일들도 꽤 잘 하실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ㅎㅎ 누구보다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형성시킬 수 있는 마성이 있는 매력이 넘치시네요~ 하물며 방송에서 담배피는 모습조차 거부감이 없는 느낌이랄까...? ㅎㅎㅎ 앞으로의 진솔한 삶에 많은 응원 보냅니다~!!!
@@Jh._.j1n 뇌피셜일 지언정 개인이 느낀점을 적은것 뿐 논란 만들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다만 제가 느낀 개인적인 의사표현에 대해 님께서 말하는 '찌끄린다'는 표현이 오히려 개인의사표현에 있어 분란을 만들 요지가 있는게 아닐까요? 님이 지인인것처럼 말씀을 하시는데 당연히 지인이 잘 알겠죠~ 아닌건 아니라고 한마디만 하면 될것을 굳이 그렇게 격한 표현을 해가면서까지 부정하는게 당사자에게 뭔가 쌓인게 많으신 분인가봅니다. 그럼 당사자와 푸세요~ 관련없는 사람 상대로 화풀이 마시구요.
타투가게에서 타투햇는데 이걸로 성추행 신고 한다고 유죄추정 황당한 유죄판결 나오는 한국 사법시스템, 공권력은 이미 그 정당성 정통성 공정성 신뢰성 이 아예 기초부터 붕괴되엇음 이게 20년전부터 이미 이런 상태이고 언론방송들도 모두 한패거리임 밀양 여중생 집단강간 사건, 고려대 집단 성추행 사건도 증거없이 여자 주장만으로 유죄판결 하고 감옥 보낸 사건
세상을 알면알수록 인간애가 떨어지는거 같아요. 자기들만의 도덕적 잣대로 사람들을 재단하고 억압하고 이용하려하고 심판하려고드는 이기적이고 정말 나쁜사람들 많습니다. 문제는 그사람들은 자기들이 정의로운줄 알아요. 정말 말그대로 미친 사람들이고 피해야 상책인데 연예인들은 그걸 다받아내고 버텨야되니 그래서 거기서 살아남은 사람들은 돈이라도 많이버는거 같습니다. 힘들게 고생하고 자기 인생 찾아서 가는모습 멋잇습니다. 그동안 괴롭힌 악성팬들한테 시원하게 뻐큐한번 날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