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선물해줘서 너무 너무 재미있게 읽었어요 ~^^ 파트 2의" 올 게 왔다"편에서 어마어마한 악성 댓글 때문에 영상을 올리지도 못하고 채널이 보이지 않도록 숨김처리 했다는 내용을 보고 가슴이 아파서 화가나서 많이 울었습니다 강민지님과 서솔님 그때 얼마나 힘드셨을까 ..싶어서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어요 늘~~~응원하고 있습니다 딸과 저에게 너무 큰 힘이 되고 있어요 😁늘 감사드려요 꾸벅
저도 '어차피 결론은 서솔' 파트 진짜 인상깊었어요 뭔가 친한 친구한테 받은 편지 읽을 때 '나에 대해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구나?!' 하는 기분으로 읽었어요(마지막 에필로그까지 완벽) 읽다가 눈물 나는 부분도 있었는데 저는 그저 두분 존재 자체만으로도 힘이 되는데 선생님들께도 우리의 존재가 힘이 됐으면 합니다 아 그리고 정말 선물 같은 책 맞습니다! 제가 저한테 선물했거든요 동네도서관에 희망도서 신청도 하고(출간예정 소식 듣자마자 그날 바로 신청버튼 눌렀는데 이미 다른 선생님이 신청하심bbb) 여기저기 선물해서 세상을 이롭게 하겠습니다😀
근래에 두 분을 알게 되어, 책까지 사서 읽게 되었습니다. 2024년 3월에 여러분이 이 댓글을 읽을 일은 없으시겠지만, 뒤늦게 두 분의 발자취를 쫓아가는 사람으로서 정말 수고 많았고, 이렇게 장수하는 채널이 되어주어서 감사하다고 말씀 전하고 싶어서 댓글 씁니다. 고마워유~
하말넘많 선생님들을 보고 많은 여성들이 비혼 라이프를 꿈꾸고 있다는 걸, 그리고 빛나는 영향력을 끼치셨다는 것을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빛나기까지 얼마나 강한 힘이 있어야 했는지 책을 보고 많이 느껴졌습니다. 항상 빛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어둠까지 함께 할게요❤
책 받고 열어보니까 민지님 사인이랑 멘트 한 줄도 적혀있어서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읽으면서 에피소드가 하나씩 사라지는 게 너무 아쉬웠어요. 두 분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담겨있어서, 여성들의 이야기가 오롯이 담겨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작가님들 항상 응원하고 사랑해요!
저자분들 이야기를 직접 들으니 좋네요~!~! 아직 파트2까지 밖에 못 읽었는데 하말넘많 이전의 삶과 하말넘많 결성 후의 삶을 공유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참 화도 많이 나고 속상하기도 했는데..ㅎㅎ 그냥 선생님들은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실 뿐이지만 그 이야기를 보면서 저도 많이 위로받게 되더라고요 항상 선생님들 덕에 힘을 얻습니다 도서관에 신청하려고 했는데 누가 이미 신청하셨더라고요~~! 역시 베스트셀러 작가👏👏 여기저기 선물도 하고 다닐게요😉
구독자로서 영상에서 접한 선생님들 모습을 책으로 좀 더 자세히 읽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는 표지도 좋았어요 유쾌한 하말넘많 모습과도 잘 어울리고 춤 추듯 인생을 신나게 사는 모습을 보는 것 같아서요 선생님들 기에 결혼의 상징들이 튕겨나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ㅋㅋㅋ
책 정말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영상 중에 세월이 읽힌다는 말이 왜 이렇게 훅 마음에 와닿을까요. 두 분이 알고 지낸 시간에 비하면 구독자인 저는 극히 적은 시간 동안 하말넘많을 구독했지만, 활자 사이로 감정과 세월이 느껴지는 책이었습니다. 2030 여성 필독서라고 이름 붙이고 싶어요. 유투브에서도, 도서에서도 늘 승승장구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늘 응원할게요!
어.. 그러게.. 지금은 하말넘많의 존재가 너무 당연하고 친구 같아서 완전 잊고 있었다.. 18년에 페미니즘이 뭔지 혼자 고군분투하면서 외롭게 받아들이고 있을 때 진짜 이 채널에서 올라오는 영상 하나 하나 보면서 나의 의견을 정립할 수 잇었고 용기가 됐고 정말 고마웠던 하말넘많.. 나는 왜 저런 친구가 없을까 부러워 했는데 이제 어느덧 나도 주변 친구들이 비혼여성들로 채워져있다. 그리고 페미니즘을 즐기면서 여유롭게 다룰 수 있게 되었다. 여기 오기까지 얼마나 힘든 일이 있었는지도 잊고 있었다. 하 진짜 존버해줘서 고마워요. 게다가 세련되고 지적이고 예능 흥 있고.. 능력치 최고...
반 밖에 아직 읽지 못했는데 한 채널의 구독자로서 두 분의 이야기를 더 깊이 들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고 또 공감가는 이야기들이 있어서 재밌었습니다 문장에서도 서솔님의 성격과 민지님의 성격이 잘 드러나서 그걸 보는 것도 아주 흥미로웠습니다 나머지 부분도 그럼 열심히 읽으러... 아주 재밌습니다 여러분
책 진짜 재밌게 읽었어요 두분이 워낙 말을 재밌게 조리있게 잘하다보니 책도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더라구요. 내용들도 책값전혀 아깝지않게 하나하나 다 공감가고 나도 고민했던 내용들도 나오고... 조지님 말대로 책펼쳐서 못끊고 그자리에서 다 읽었어요 책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길거리에서 히죽이며 시청했습니다ㅋㅋ 저자들이 직접 얘기해주는 책 비하인드 너무 좋아요~! 책 표지는 저도 보고 조금 놀랐었는데(어라.. 깜찍하네..?) 영상 보고 고개 끄덕이게 됐고요ㅋㅋ 프롤로그부터 벅찬 마음으로 읽었어요 눈물이 나올것만 같이..,, 정말 감사드려요 지칠 때마다 떠올릴 책 구절이 생겨나간다는 건 참 기쁜 일이에요 ㅅㄹㅎ ㅎㅁㄴㅁ~!!!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는 K-고등학생인데 얼마 전에 이 채널을 알게 되어서 이 영상도 1년이 지난 지금 보게 되었습니다 책 구매 링크 타고 들어가서 미리 보기를 보는데 프롤로그에서 “나는 당신에게 이 책이 유난히 고된 하루를 보내고 집에 들어온 날 무심하게 펼쳐 간단히 위로를 얻을 수 있는 단축키가 되기를 바란다”라는 구절을 읽는데 어떻게 이런 표현을 할 수가 있지?라는 감탄과 동시에 순간 울컥했습니다. 남들이 읽었을 땐 그저 프롤로그일 뿐일 수도 있겠지만 당신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는 그 말 자체가 저에게는 너무 필요했던 말이라 오늘따라 유독 지치고 힘들어서, 힘들었다는 핑계들로 마구 낭비하고 있던 저의 소중한 시간들을 바로잡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속이 빈 위로들이 아닌 어른들, 그러니까 인생 선배의 진심 어린 위로와 확신의 말들이 필요했던 저에게 이렇게 나타나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구매해서 읽어보겠습니다.
구독자로서 읽는 내내 두 분의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 재미있었습니다ㅋㅋㅋㅋㅋ!! 내용도 정말 꼭지 하나하나 마음에 와닿았어요 (143p 민지님의 주석에 빵터진 사람 한 명 추가입니다ㅋㅋㅋㅋㅋㅋ 밤에 읽다가 박수치면서 웃었어요) 큐티한..ㅋㅋ 표지가 중화작업이라는 말에 이마를 탁 쳤네요 이해하고 공감합니다 제가 페미니스트, 비혼주의자라는 사실을 알지만 '짙은' 비혼이나 여성주의의 색을 내보이면 거부감을 표하시는 저희 모님께도 편하게 책 표지를 보여드릴 수 있었어요 제목을 보고 딱 너 아니냐며 박장대소 하셨습니다ㅋㅋㅋㅋ 모님이 읽어보면 좋을 꼭지만이라도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페미니즘에 발가락 하나 담근 수준일 때부터 구독하고 버스 손잡이만한 귀걸이가 등장했던 때부터 영상을 봐왔던 구독자로서 하말넘많을 오래 알았지만 모르는 이야기도 많을 거라 생각했는데 이 책을 통해 선생님들의 이야기를 조금이나마 더 가까이서 들은 기분이라 좋았습니다 저한테 도움도 많이 됐고요. 항상 좋은 영상도 감사하고 책도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 같이 성장해나가면서 잘 살아봅시다! 하말넘많 정말 아낍니다!
책 목차를 쭉 보는데 왜 갑자기 울컥하는지 모르겠네요 뭐랄까... 그동안 하말넘많을 봐 온 시간들이 스쳐 지나가면서 괜히 제가 벅차오르고 그렇습니다 살면서 처음으로 만난 페미니즘 채널 하말넘많에서 배우고 느낀 것들이 참 많아요 언제나 앞장서서 행동해주시고, 두려움에 갇혀 나서지 못하는 저 같은 사람들에게 용기를 불어넣어 주시는 선생님들께 늘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굳건히 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오래오래 함께 가요
선생님들 책 정말 잘 읽었습니다. 부끄러운 얘기지만 저는 책을 안 읽는 편이에요. 지금 20대 중반인 제가 마지막으로 종이로 된 책을 완독한 것이 몇 년만인지 모르겠네요. 천천히 기억에 더 새기고 싶은 구절은 공책에 옮겨적으며 웃기도 하고 공감하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앞으로도 비혼 라이프 함께해요!!!
일년전부터 선생님들이 책을 써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왔었습니다 ! 책 쓰신단 소리를 듣고 소리를 질렀고, 예약판매를 받는단 소리를 듣자마자 바로 결제해서 드디어 책을 손에 얻었죠 ! 책을 "읽는" 것보다 "사는" 걸 좋아하는 제가 택배를 받자마자 앉은 자리에서 호로록 읽어봤는데 기대했던것 이상의 기분을 느꼈습니다 너무 좋았어요 제가 좋아하는 두분의 이야기가 궁금했는데 모든 궁금증이 해결되는 그런 기분 ㅎㅎ... 그리고 저의 꿈과 하고 싶은게 뭔지 생각해보게 되는 시간이었어요! And...조지님의 여권 꼭지를 읽고 눈물이 찔끔 나려했던 사람은 저 뿐일거에요,,,,,☆ 이제 부담없이 여행다닐 수 있어서 너무너무 다행입니다 코로나꺼져~!!!! 또 생각이 바뀌지 않더라도 다른 책을 집필해주세요!!!!!!두분의 책은 항상 제가 사겠습니다 ^0^ ' 그리고 서솔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면허 주제에 이런 꿈을?" 이 부분 너무 웃겼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문장을 읽는 순간 서솔님 표정과 말투가 제 머릿속을 스쳐서 혼자 웃음지었답니다~~~~저도 면허 따려구요!!!!!!!!!!!!!!!!!!!!!!!!!!!!^^ 두서없이 저의 느낀 점을 써봤는데,,책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배울 점 많은 두 분 덕에 많은 걸 생각했고, 또 많은 걸 배워갑니다 총총
책장을 넘기면서 하나하나 공감의 연속이라 단숨에 다 읽어버렸어요. 어쩌면 같은 경험을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가 절실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도 여자들을 위해 저를 위해 더 치열하게 살아보고 싶어 탈부산 해서 서울에 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이 책까지 만나니 더 이상 더 두려울 것이 없어졌어요. 얼른 다음 단계를 밟고 싶어요. 하말넘많 감사합니다! 언젠가 비즈니스로 뵙게 될 날을 소망해봅니다🤍
세상의 모든 여성들이 꼭 읽어봤으면 하는 책이에요! 한 친구 덕분에 하말넘많 선생님들을 알게되고 저에게 많은 변화를 만들어냈습니다 정말! 이 책을 읽고서는 유튜브 영상의 비하인드를 보게 되어 더욱 친밀해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 영상 속 두 분이 유쾌하게 책 소개를 하는 걸 보니 이 영상은 아마 제 최애 영상이 되겠군요 다시 한 번 정독하러 가겠습니다 오늘도 기 센 하루 보내세요~!
왜요? 제가 싸인본 있는 사람처럼 보이나요?어결솔 부분보고 동기부여돼서 서솔님의 전설(...)을 열심히 필사했습니다, 저에겐 어차피 결론은 하말넘많인것 같네요! 저의 첫 페미니즘 관련 유튜브 구독 채널인 하말넘많과 오랫동안 함께하고 싶습니다. 스포일러가 될까봐 많은 말은 못하겠지만...다들 따기세 사세요^^
진짜 호로록! 읽히는데 너무 열심히 살아가는 하말넘많을보고 저도 제 삶 자체에 자극을 많이 받았어요!!상대를 아는 것이 사랑하는 것이라던가요... 책을 통해 하말넘많을 조금 더 알게되어 그만큼 더 애정하게 됐어요💪💪힘든 길, 스스로를 위해, 여자들을 위해 걸어가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화이팅이에요~~~!!
너무 재밌어서 앉은 자리에서 다 읽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내적으로가 아니고 실제로 웃고 울었던 적은 처음입니다. 영상을 꾸준히 보고 있어서 더 이해가 빠르고 와닿았지만 어떠한 감정을 느끼면서 성장하셨는지 지금까지 버텨왔는지 고스란히 느껴져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냥 보고 소비하는 입장에서 이렇게 힘을 얻을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의리로 책 사야지 생각했고 사인본 소식을 듣고 덕심으로 책을 샀어요 막상 책을 받고 읽어보니 구독자라면 무조건 좋아할 책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내가 하말넘많을 잘 안다고 생각했었는데 두 분은 구독자한테 알려주고 싶은 만큼만, 알려도 된다고 생각하신 만큼만 그동안 말씀하셨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채널을 정말 좋아하는 구독자로서 정말 빠져들어 읽고 있습니다
책으로 만나는 하말넘많은 유튜브로 보는 하말넘많과는 또 다른 느낌이였습니다.. 마치 친구의 다른 모습을 발견하고 더 가까워진 기분! 한 번 읽고 끝이 아니라 두고두고 베개맡에 두고 읽고 싶은 그런 책입니다! 더 널리널리 읽혀졌으면 좋겠어요! 무엇보다 너~~~~무 존잼입니다
어제 와서 오늘 완독했습니다. 두 분이 성장하는 모습이 보여서 좋았어요. 내 집 마련의 꿈 저도 하말넘많 보면서 다졌는데 뭔가 반갑더라구요. 조지님과 어머님의 관계도 유쾌하고 재밌었어요. 어머니의 사투리가 음성지원 되는 듯 했습니다 ㅋㅋ 앞으로 미래가 기대되는 두 사람이기에 언제나 가까이서 함께 하고 싶어요. 하말넘많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