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0살된 아이 아빠입니다. 기존에 구독하고 있는 패션 유튜브는 X스타일리스트, XX사이즈였는데요. 아무래도 저도 40살이 되었고 좀 클래식한 멋을 내고 싶어서 보다가 이거다 싶어서 구독했습니다. 브루스패스크.. 정말 단정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해보이네요. 물론 말씀대로 자기만의 스타일이니 누구에게나 어울리진 않겠지만요. 이번에 르몽샐미쉘에서 워크자켓 하나 구매하려고 하는데 잘 아시는지요?
자신에게 맞는 톤, 실루엣을 먼저 찾는게 가장 중요하지 않나 싶네요. 브루스 패스크가 네이비색 워크자켓과 회색 플라넬, 프레스코 팬츠를 주로 입는다고 따라하는 것이 아니라, 브루스 패스크처럼 본인에게 맞는 어타이어를 찾는게 중요한 포인트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물론, 그럴러면 온라인보다 오프라인에서 많은 경험을 해야할 것이고 돈도 많이 지출해야겠지만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