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떡해 운동장에서 쪼르르 달려오는 매죠미 너무 귀여운 거 아닌가요ㅠㅠㅠㅠㅠ 계정님 마내님 손잡으며 하원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초등학교에 입학한지도 두달이 지났다니 시간이 참 빠르네요ㅠㅠ 그나저나 저도 어릴 때 어린이날 기념해서 부모님이랑 놀러가구 선물도 받구 하던 일이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는데 나중에 매죠미에게도 저 날이 좋은 하루로 기억되겠구나 싶어서 저도 행복해지네요 ☺️☺️
진짜 정말로 나중에 김계정 부부가 돌아가셔도 김딸이 이런 영상을 추억으로 가지고 있는 것 만으로도 정말 행복한 인생을 살아갈 거 같습니다 어린이날 정말 몇 년 밖에 못 가지고 가는 날인데 김계정,김아내 부부는 부모로써 정말 아이에게 행복을 선사하는 거 같아서 영상 볼 때마다 기분이 좋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