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앨런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은 그녀의 책 '생존을 위한 투혼과 결심'을 확인해보세요! amzn.to/2Dr7zeu 건강하던 한 소녀는 갑자기 감기 증상을 호소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얼마 후, 온 몸이 굳어갔고 4년 간 혼수상태에 빠졌다. 그러나 아무도 그녀가 가족의 말을 들을 수 있었다는 사실은 알지 못했다.
"빅토리아의 10여 년간의 여정"은 그녀가 직접 쓴 책으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amzn.to/2Dr7zeu “저 혼자 한 일이 아닙니다. 여기까지 올 수 있도록 저를 도와준 가족, 그리고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합니다. 저는 지금도 매일 2-3시간씩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럴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매일 다른 사람의 엉덩이를 쳐다보는 대신, 그들의 눈을 바라볼 수 있게 된 지 10년이 되었으니까요.” 그녀는 미소를 지으며, 지난 세월의 모진 풍파가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말을 전했다. "새로운 현실에 매일 조금씩 더 편안해지고 있습니다. 2016년 3월 3일에 처음 내디뎠던 그 발걸음이 제 결승선이 될 거라 생각했어요. 하지만 실제로 그것은 시작에 불과했죠.” 이 강하고, 용감하고, 아름다운 여성이 밟아온 위대한 여정을 보라! “낙관주의는 성공으로 인도하는 믿음이다. 그리고 그 희망과 자신감이 없으면 아무것도 이루어질 수 없다.” 이 희망이 절실히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빅토리아 앨런의 이야기를 널리 전해주세요! 그리고 그녀와 가족의 앞 날에도 행복만이 가득할 수 있도록 찬사를 보내주세요!
아... 이거 보니깐 우리 할어버지 생각나네 6.25 겪으시고 탄광에서 일하셨는데 무너져서 온몸이 망신창이가 되서 입도 못움직이고 다리도 못움직인다고 입 꼬맨틈으로 약만 밀어 넣고 그상황에서 재활하셔서 지금도 내 옆에 계심 2년전에 암도 완치 판정받고... 할아버지 사랑해요
빅토리아씨는 참 행복한 사람이네요 ㅡ 어떤 상황에도 딸의 상황들을 인내로 기도하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믿어주시는 부모님과 세오빠의 동생에 대한 희망과 사랑이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는 원동력이 되고 큰 감동을 주네요 ㅡ 빅토리아의 인생여정은 자기자신에 대한 믿음과 자신감의 여정이었네요 ㅡ
부모님의 지극한 사랑과 헌신은 참으로 감동적입니다. 딸이 식물인간으로 변했어도 그들은 끝없는 사랑으로 지켜주고 따뜻한 보살핌을 쏟아주셨을 거예요. 그들의 이해와 관심, 그리고 마음으로 딸을 이해하고 지지해주는 모습은 정말 아름답고 감동적입니다. 그들의 사랑은 형태나 상황에 구애받지 않고 온전한 사랑임을 보여줍니다. 이 모든 것이 딸에게 큰 힘이 되었을 거예요. 부모님의 사랑과 헌신에 경의를 표합니다.
감동 감동....좌절하지 않고 불굴의 의지로....대단하네요....^^ 멋진 가족들의 믿음과 사랑이 한몫을했겠지요?!...... 저도 불굴의 의지로 두려움 날리고 어려운 상황들 다 헤쳐 나왔는데...전공했지만 하지 못해 그림 개인전이며 미술심리 치료봉사 계획한일을 꼭 하고야 말겠습니다.
빅토리아가 마비된 다리로 수영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것 부터 다리를 움직일 수 없다고 모든 의사들이 말했지만 빅토리아는 계속 노력하여 결국엔 걸을 수 있다는것을 증명하는 것 까지 정말 놀라웠고, 자신의 대한 믿음 하나만으로 여기까지 온 빅토리아가 정말 대단했네요. 고생했던 만큼 행복한 삶을 살면 좋겠습니다.
4년동안 너무 무서웠겠다..다듣고있었잖아 난 살아있고 생각하고 들을수있는데 뇌사라면서 의사가 포기할만한 진단을 내리고 혹여나 가족이 자신을 포기해서 더이상 의료비를 내는것을 그만둔다던가 했다면 진짜 살아있는 상태로 땅에 묻히는거 보다 더한 그런상황이 올수도 있었던 거고 말도못하는 상황에서 나에대한 진단이 이상하게 나와서 가족이 혹시나 날 포기할까봐 난 진짜 무서웠을듯..대단하다
다 듣고있는것도 힘들었지만 정신만 깨어있고 의사표현조차 못하던 그 기간이 얼마나 지옥 같았을까요. 솔직히 제가 만약 그런상황이었으면 무력감에 미쳐버렸을것같아요. 그렇게 긴 시간동안 버텨준것 자체가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가족도 대단하지만 본인이 더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게되네요
애석하게도 현실은 식물인간에서 깨어나는 비율이 극히 적죠... 희망이라는 말은 그런 소수에게는 멋지지만 다른 가족들에겐 희망만 가지고 결국 희망을 보지못한채 끝을 보게되는 경우가 대다수라.. 그렇다고 포기만 한 채로 있을 수는 없지만 때로는 이루어 질 수 없는 희망이라도 바라기만 해야하는 현실이 참 안타까울 뿐이죠
과학은 언제나 발전하죠. 과학자들이 가장 기본적으로 가져야 할 자세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지식이 항상 옳지는 않으며 언제 뒤집어져도 이상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근데 솔직히 저도 긍정적인거야 팔에 암달고 산지 4년쯤 됬는데 암으로 드립치고 다니고 있으니까 이 정도면 긍정문제는 둘째치고 의사한테 저런 말 듣고 있으면 저렇게까지 노력할 자신은 없을듯
마지막 점프하는 장면에서 갑자기 나도 모르게 복 받쳐서 눈물 흘렸습니다 .. 가족들이 재활 센터 개업한 것도 너무 영화 같은 이야기이고.. 이런 영화 같은 일이 실제로 일어났다는것에 믿기지가 않습니다. 자신에 대한 믿음이 모든 것을 초월할 정도가 되면 이런 일도 가능한 것인가 싶네요.
@@umoaye3917 밖에나가서 400미터, 아니 100m라도 전력질주 해봐라.몸을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에서 세계 기록까지 세운거보고 을마나 대단한지 모르냐 ㅋㅋ 인생을 을마나 꿀빨았으면 ㅉㅉ.. 운동 1도 안하고 책 1권도 안읽고, 불-편이 아니고 불-평만 하고 사는 모습이 와이리 훤히 보이지?
대다수 사람들에게 당연한 일상생활은 그녀에게 있어 누리고 싶은 자유이자, 꿈이었습이다. 그리고 자신의 한계를 돌파하기 위해 끊임없이 자신을 믿고, 믿는 만큼 처절히 노력해서 얻어진 결과는 눈부셨습니다. 남들보다 못하고, 열등하고,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부분들이 어찌보면 더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의 삶에 이렇게 가슴을 울리는 메세지를 전달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근데 생각해보면 학교에서도 훌륭한 사람들이라고, 본받으라고, 노력하면 이루어 진다고 예시로 내세우는 사람들은 재능이 있거나 경제적으로 안정적인 사람들이 대부분인 것 같아요. 그리고 그렇지 않으면 꿈을 이루기도 힘들고요. 그래도 영상에 나온 분과 가족분들은 되게 끈기가 대단한건 맞는 것 같아요. 4년동안이나 말을 못하면서 지내면 얼마나 답답했겠어요ㅠㅠ
의사가 빚지고 재활체인점 여는 걸 반대한 걸 욕하는 댓글들 많은데, 미국 의료비 생각하면 의사 말이 사실은 더 현실적인 거예요. 팔 부러져서 수술하고 이틀 입원하고 나와도 병원비가 오백만원은 나오는데, 애가 병원에 4년을 있었으면, 이미 이 가족은 빚더미에 앉았을껄요? 근데 거기다 더 빚지고 재활클리닉 차린다니 그랬겠지요. 깨어난 것만 해도 기적인데, 너무 욕심부린다 싶기도 했을꺼고. 근데, 어떻게 대출이 나왔지? 부모님 능력자인 듯. 애도 대단하지만, 생각할 수록 가족들이 더 대단.
맞아여 뇌도 정말 신기한게, 제가 수능특강 영어독해연습에서 읽었는데, 특정 능력(이 지문에서는 음악)이 엄청 강한 뇌 부위가 있었는데 그 부위로 인해서 애기가 자꾸 발작을 일으키는거에요... 그래서 안타깝지만 그 부위를 제거하고 발작과 음악적 천재성은 사라졌지만 놀랍게도 다시 서서히 드러나면서 예전보다 뛰어나졌다고 하네요. 뇌가 그 제거된 부위 역할을 대신할 수 있다는 얘기래요 아무도 그 근거나 이유를 모른다는데 이 영상에서 나온 여자분이랑 비슷하죠
@@llllllillliill1779 식물(植物)처럼 움직일 수 없는 인간(人間) 의식 불명인 채 장기간 계속 누워 있는 상태로 살아가고 있는 환자. 원인은 교통 사고나 뇌졸중, 일산화탄소 중독 등 다양하다. 식물인간은 동물성 기능은 발휘하지 못하지만 식물성 기능은 유지한다. 그러므로 인공호흡기를 사용하지 않으면 살 수 없는 뇌사(腦死) 상태의 환자와는 달리 아픈 감각에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하루 19시간 공부하는 공시생입니다. 19시간 공부하고 있으면 귀에서는 이명이생기고 최근에는 속쓰림도 생기면서 내가 지금 무엇을하고 있는건가 하는 생각도 합니다. 그런데 이유트브를 보면서 많은 힘을 얻었고 제 자신을 믿고다시 열심히 해보겠다는 자신감이 생기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