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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집을 지은 사람은 생각이 없는가 봅니다 크지는 않아도 골짜기에서 내려오는 끄트머리에 집을 지었는데 비가 많이 오는 여름이나 장마철에 큰비가 집중되면 집이 쓸려 나갈수도 있고 산사태가 일어날수도 있는데 왜저기에 집을 지었는지 ... 산지 면적도 큰데 조금 옆으로 비켜서 지었 다면 좋았을것을 .. 집을 들어서 옮길수도 없는 것이고...
밀양은 울산 부산 김해 양산 창원 대구 사람들이 전원주택이나 노후 농가주택을 많이구입 했으나 살다가 떠나는 사람들이 부지기수 나오고 펜션사업도 제대로 안되었으며 이웃하는 청도군도 대구와 붙어 있지만 전유성씨가 떠나는 바람에 망했고 요즘 하여간에 전원주택들 손해 보고 파는 사람들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지은사람들도 많았구요 부산 대구 울산은 광역시 이지만 타지역 사람들은 양산과 김해는 잘모릅니다 김해시는 54만명 정도이고 양산시도 35만명 창원시 102만명 정도로 지방에선 큰도시들 입니다
집 안대가 북서향이고.. 병풍 산을 감안하면 완전히 북향!!!. 북향 집... 만해 한용운은 용산 총독부 보기 싫어서 북향으로 안대를 잡아 살았을.. 본 건 집은생활용 주거가 아닌 임야물 작업중에 이용하는 농막으로 봄이 합당.ㅠㅠㅠ 풍수 고려하면 걍 임야만..집은 절대로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