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사람들마저도 숨이 턱~! 하고 막힌다는 곳이 일본 임,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습도가 더 높다 보니 진짜 장난아님 매년 열사병, 더위로 사망하는 사람이 많고 또 겨울에는 집안에서 코타츠에 있다가 화장실 갔다온다고 갔다가 온도차이로 인한 갑작스런 심정지로 사망자가 매년 뉴스에 수두룩 한 게 일본이죠 ~!! 최소한 겨울은 대비가 가능할 건데도 건축비가 너무비싸서 건설업자들이 하는 말 " 한국의 온돌이 정말 부러운데 지금의 일본에서 온돌 설치할려면 수천만원 든다고 함 , 여기서 2중창문으로 바꾸는데도 설치비가 엄청 비싸다고 함 전혀 수십년간 겨울의 문제점을 알고도 해결이 안된다 " 라고 실제로 말하는게 유튭에 널렸음
예전 할머니 댁이 정말 시원했는데.. 마당에 있는 우물에서 물 길어서 큰 고무통에 물 받아 물놀이 하고, 뒷문(?)이 따로 있는 대청마루에 앉아 있으면 앞 뒤로 바람이 솔솔 부는데, 뜨거운 기온에도 그렇게 통하는 바람은 어찌나 시원한지, 한여름에도 더운줄 몰랐음 여름만 되면 가끔씩 그 옛 할머니집이 그리워짐
2:00 진짜 맞는 말인게 나도 열대지방에서 여러해 살다가 한국 돌아왔을 때 첫 두해 정도는 여름에 덥다는 생각이 별로 들지 않아서 에어컨도 안 틀었음. 그런데 한국에 계속 있으면서 여름 뿐만 아니라 봄 가을 겨울을 겪다 보니까 이제 여름이 너무 덥고 힘듦. 여러 계절을 겪으면 여름이 더 힘들어짐.
지구 온난화로 한국의 날씨도 점점 더워진거죠.예전에는 에어컨 틀고 사는집이 거의 없었어요. 폭염해봤자 일주일도 안되던 시절이 있었어요.동남아.일본 여름은 최악이죠.그남아 우리나라가 덥다해도 더 나은 편입니다. 지구 곳곳 재해와 온난화로 난리인데 우리나라가 제일 안전 한거 아실것 같아요
넘나 잘보고 있어요ㅎㅎ 요즘 보면 외국인들 엄청 많이 한국에 들어오고 있더라구요... 서울쪽이고 특히 명동쪽이 다시 활발해지고 있던데 여기가 한국인지 외국인지 알기 힘들정도더라구요ㅋㅋ 뭐 좋은 상황이긴하지만요~ 그러다보니 영어의 중요성이 더 커지는것 같아요! 언어교환101 회화스터디 영어회화공부와 외국인친구 사귀는 목적으로 다니고 있는데 여기도 외국인들이 많이 늘어나고 싶더라구요! 신기~ㅎㅎ
난 대구사람이고 에어컨을 처음접한게 2002년 회사 취직하고 나서니까 그전에는 그냥 선풍기로 대구 더위를 견뎠지. 대구는 3월부터 반팔에 4월만 되도 아침에 등교할때부터 햇빛이 따갑고 더워. 처음 취직한게 3월인데 가벼운 봄옷여름옷만 가지고 경기도 올라왔는데 추워서 주말에 다시 본가에서 겨울옷 가져왔지. 지금도 7월은 아직 봄날씨네 이러면 우리애들 기겁함 ㅋㅋㅋ
여름철 지하철 전동차 일반 칸은 24도 정도로 설정돼 있다. 하지만 냉방을 가동할 때 전동차 내부 온도는 좌석 위치마다 2~4도의 기온 차이가 있다. 승객이 많을 때는 최대 6도까지 벌어진다. 약냉방칸은 일반 칸보다 1~2도 높게 운영된다. 1·3·4호선은 4·7번째, 5·6·7호선은 4·5번째, 8호선은 3·4번째 칸이다. 2호선은 모든 열차가 혼잡도가 높아 약냉방칸을 따로 운영하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