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hk7sd8jy5o 자식이 억울한 상황에 처해있을 땐 부모가 그렇게 하는 게 맞죠. 근데 참된 부모라면 자식이 어떤 그릇된 행동을 했을 땐 잘못 됐다는 걸 알려주고 벌을 받는 게 맞다라는 걸 알려 줘야 된다고 생각해요. 자식이 잘못한 행동을 했을 때도 무조건 자식편에 서니까 저런 범죄자가 나오는 거라고 봐요 저는,,,
저도 스토킹 당한 사람인데, 정말 대처 방법도 없고 안나갈 수도 없고 집에 오는 사람마다 다 의심을 할 수도 없고. 걸어다닐때도 누가 방문할 때도 골목길만 가도 뒤에 누가 있을까봐 매일매일 예민해지고 스트레스 받습니다. 스토킹 범죄자들은 큰 처벌 받아야 됩니다. 누군가의 일상을 망치는 행위는 처벌 받아야해요.
20:42 23:03 박지선 교수님... 그것들을 벌레만도 못하다는 듯 표현하는 방식 너무 옳은 듯 합니다. 그동안 범죄자들을 마치 치켜세우는 듯한 표현과 말들이 뉴스에 도배되는 것들이 너무나 불쾌했는데 (희대의 살인마, 역사상 가장 잔혹한 등등) 정말 속이 시원합니다... 앞으로도 전체적으로 범죄자들은 역겹고 찌질한 사람들로 치부했으면 좋겠네요. 그것들이 그들만의 리그에서 자그마한 희열이라도 쳐느끼지 않도록.
간혹 예전 경찰 혹은 검사의 고문수사에 억울하게 옥살이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아예 없애기도 ㅠㅠ보통 억울하게 들어가신 분들이 감옥에 계신동안 성실히 사셔서 가석방으로 많이 나오시더라구요 ㅠㅠ나오셔서 본인이 무죄인거 입증하고.. 우리나라가 범죄에 관해 솜방망이처벌이란 점은 정말 인정합니다. 제발 좀 길어졌으면 좋겠어요.!
쪽팔림도 모르고 수치심도 모르는 뇌장애들이니까 살인씩이나 저지르는건데 포토라인에 세워서 쪽주자는 취지가 변질되어버렸죠. 세간의 관심을 지 ㅈ같은 실패한 인생에 이정도로 받을 일이 범죄밖에는 없으니 조주빈도 그렇고 그저 당당하게 뻗대잖아요. 뭔 ㅅㅂ 데뷔무대가 되어버림. 마이크 부터 뺏어야하는데 찐따새끼들 현재 심경은 왜 쳐묻고 그새끼들한테 왜 발언권을 주냐 이거야 ㅉㅉ
스토킹을 안 당해본 사람들은 그게 뭐 대수냐, 좋아하는 마음이 남들보다 좀 더 과한거 아니냐 란 식으로 가볍게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스토킹 범죄는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지속적이고 아주 집요하게 사람을 괴롭히기 때문에 여러가지 트라우마를 남깁니다. 저 같은 경우만 해도 저를 스토킹하던 사람이 회사나 집을 혹 제 동선을 미행하고 새벽에 집 초인종을 누른다거나 협박 메일, 문자, 칼 들고 찾아와 죽여버린다, 염산을 뿌린다..등등..이 모든 협박과 폭력이 단지 자기와 사귀어주지 않는다는 이유에서 였습니다. 수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누군가 저를 몰래 쳐다보고 있다고 느끼거나 인적 드문 곳은 다니기 힘듭니다. 처음 보거나 잘 모르는 사람에 대한 경계심과 의심 또한 심합니다. 그나마 이게 많이 나아진 겁니다. 이래도 스토킹이 가벼워 보이시나요? 한 사람의 일상을 넘어 삶과 인간관계를 피폐하게 만드는게 바로 스토킹 범죄입니다. 이러한 범죄를 일으키는 사람의 특징을 개인적으로 분석해보면 , 집착과 소유욕이 많고 자존감이 낮으며 잦은 폭력이나 불안정한 생활에 노출이 된 사람일수록 스토킹 범죄를 저지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금이야 아무리 선하게 생겼다한들 몇마디 나눠보면 어떤 행실의 사람인가 판단이 되는 분별력이 있기 때문에 애초에 그런 사람 만날 일도 잘 없지만 어리나이의 사회초년생, 혹은 사람 보는 눈이 없거나 단순히 운이 없을때도..스토커와 마주할 수 있죠. 처음부터 강력하게 대응해야 합니다. 말이 안통하는 인간들이라 어르고 달래는 건 안 먹힙니다. 스토킹 하는 놈들 특징 중 하나가 강자한테 약하고 밖에선 소극적인 사람들이 많습니다. 얌전하다, 착하다 같은 칭찬을 듣고 사는 인간들도 있을 정도죠. 이런 놈들은 상대도 말고 바로 신고하고 증거들 가지고 고소장 제출해야 합니다. 물론 아직까진 처벌도 약하고 피해자 보호도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겁날수도 있어요. 하지만 내가 겁 먹는 순간 지는 겁니다. 인간 갖지도 않은 것들 한테 당해주지 마세요. 신고해서 무슨 소용이야 라고 생각말고 두번, 세번 계속 신고하고 고발 하세요. 전 절 스토킹했던 쓰레기 감방은 못보냈지만 경찰에 신고하고 고소해서 접근금지처분받고 벌금형 때리게 했습니다. 하면 되긴 되더라구요. 한 사람의 인생을 망치고 주변을 썩게 하는 인간 쓰레기들을 위한 더욱 강력한 법이 곧 생겨날거라 믿습니다.
스토킹 신고하러 경찰서갑니다. 당하는 사람은 끔찍하고 두려움속에사는데, 그 스토커는 , 자신이 하는 행동들이 스토킹이라는 사실 조차 인지하지 못합니다. 가스라이팅이 조금이라도 의심되는 사람이라면 절대 만나지 마세요. 바로 헤어지세요. 가스라이팅을 하는사람들은 잠재적 범죄자이자, 소시오패스입니다.
경찰서 다녀왔습니다. 물리적 폭력이 없어서 신고접수를 받아줄수없다고 하시더군요. 여경이랑 대화나 해보랍니다. 고민상담을 하러 간게 아닐텐데요; 밥먹고올테니 민원실에 앉아서 무작정 기다리라고만 하고 유유히 자리를 뜨더라구요.소잃고 외양간 고치는게 당연한 대한민국 법인가봅니다?
@@user-sd7oe9yx5s 저는 경찰이 적극적으로 도와쥤어요.그래서 구치소까지 보냈구요.어찌저찌 헤어진지 8개월이 되가는데요 저번달에 또 찾아왔었네요.강경대응 하겠다니 그뒤로는 문자도 안오네요.증거를 꾸준히 모아서 경찰서가서 스토킹으로 신고하시고 접근금지 신청하세요.파출소 보다 잘 대응해주실겁니다.증거가 참 중요합니다
이런 거 보면 중범죄 판결할때 범죄심리 분석가도 참여하는 게 맞는 거 같아요. 처음 언급한 사형선고 사건은 제대로 처벌받았지만, 여전히 여러곳에서 스토킹 성폭행 가스라이팅 범죄가 하루가 멀다하고 일어남에도 제대로 수사하긴커녕 판결도 미래가 밝고 초범임을 감안해, 피고가 반성하는 거 같아(그걸 본인이 어떻게 아는지..;;) 등등의 온갖 사연과 이유가 붙어서 가해자의 형벌을 낮추는 게 현실이라... 좀 더 안전한 사회가 됐으면 하는 마음이네요
이 프로그램 굉장히 좋아하는데 윤종신씨 멘트 하나하나 조심 좀 시켜주세요 범죄에 대한 얘길 하는데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얼마나 큰지 모르십니까 김태현의 실수 같은 거 하나도 안 궁금하고 그 일거수 일투족에 단 하나의 변명이 따라 붙는 것도 불쾌합니다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으면 그냥 가만히 듣고 계세요 그게 더 낫겠네요
우리나라도 이제 교화주의 갖다 버리고 처벌주의로 가야한다. 애초에 교화가 될 새끼들이었으면 범죄 자체를 저지르지 않았지. 교화가 될 새낀데 범죄를 저지르는 경우는 돈이 너무너무 없어서 기초교육도 못받은 사람들이 진짜로 몰라서 범죄를 저지른 경우이거나 자신이나 자신의 가족을 피해입힌 사람에게 보복하는 경우거나 이 두 가지를 제외하고는 모든 범죄는 공감할 수가 없다. 피해자가 가해자를 용서하지 못하는데 왜 법이 피해자에게 가해자를 용서하라고 강요하느냐는 말이 있지. 교화주의는 채식을 강요하는 비건과 다를 게 없다. 용서하고 교화시키겠다는 건 피해자의 의사를 반영해야지 감히 피해자의 상처를 헤아리지도 못하는 사법부가 내릴 결정이 아니다.
아는 동생이 전남친한테 스토킹 당하다가 폭행으로 이어졌는데 진짜 열받는 게 내가 항상 그 동생 학교 끝나면 찾아가서 집까지 데려다 주다가 나도 직장 생활을 해야 되니까 야근하게 된 딱 하루 그 날 그 새끼한테 폭행당한 거임... 계속 쫓아다닌 거지 혼자가 될 때까지.......
스토킹하고 데이트 폭력하는 놈들은 자신의 행동은 일종의 정당한 심판이라는 생각들을 갖고있어서 절대 자기가 잘못 하고있다는 생각들을 못함 벌써 몇 년 된 일이긴 한데 전여친의 전남친이 여자친구가 날 만난다고 자기 집으로 끌고가서 밤새 가둬놓고 괴롭혔던적이 있는데 내가 경찰에 신고해서 다행히 큰 일은 없었지만 그때 그집에 그 인간의 엄마라는 여자도 같이 있으면서 그걸 말릴생각도 안하고 오히려 부추기고 그 여자 친구랑 헤어지고 나서도 거의 2년에 가까운 시간동안 sns훔쳐보고 틈나면 전화하고 아주 진상도 이런 진상이 없었음 (어린것도 아니고 그인간은 30대 후반이었음) 당연히 경찰서도 찾아갔는데 강력 사건이 일어나기 전엔 경찰 개입이 어렵다는 얘기만 듣고 '아 무슨 이런 법이 있나' 하고 돌아왔던 일이 이런 내용볼때마다 떠오름.. 넌 이런거보면 그냥 남얘기 같겠지만 너도 똑같은 놈이었다 동작구사는 최씨야..
애인 핸드폰 관리하고 복장지적하고 이거 10년전에 자주하던 짓 아님...? 그때 나 학생이었는데 연인이 폰검사하는 거로 데이트폭력이다 아니다 말 많고 인터넷에서 엄청 자와자와했음. 미니스커트 입은 여자친구 옷차림 지적하는 것도 소유욕이다 통제다 말 많았음. 그리고 그게 당연한 일이 아니란 인식이 퍼지기까지 몇년이나 싸워댔음. 지금 30대인 사람들은 다 기억할듯. 자존감이 낮은 인간들이 그런 식으로 다른사람 통제하려 드는 수법인걸 몰랐고 로맨스인줄 알고 당했던 사람들 많았겠지만 이제 다들 잘못된 일이란걸 아니까 다행임
그런데 스토커가 자신이 스토킹을 하고 있다고 인지하면 그나마 다행인데.. 그게 스토킹인지조차 모르는 경우도 많을 것 같습니다.. 제 지인의 아들도 조현병인데 언뜻 보기에는 이기적인 아이(27살)처럼 보이거든요.. 친구가 전화를 안 받으니까 다른 사람의 핸드폰을 빌려서 전화해서 집 주소를 묻더라구요.. 안 가르쳐주고 또 끊으니까 다시 전화하고 또 닷 전화하고... 전화받는 친구는 좀 무서웠을 것 같아요.. 그리고 그게 잘못되었다고 말하는 사람의 말도 잘 못 알아듣는 것 같고.. 이런 경우 가족들은 어찌해야할지 막막해보이더라구요..
정신감정 결과에 거절, 비난, 반대에 취약이라고 써져 있는 부분이 제일 눈에 띄네 우리나라는 정말 이런 거 받아들일 수 있는 교육이 절실하게 필요하다.. 거절을 못 받아들이고 욱하는 것들이랑 저렇게 범죄 저지르는 것들 보면 ㅈㄴ 답답하고 화남. 본인 잘못은 모르고 끝까지 피해자 탓 하지 참작 요인에 나이가 어린 게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음 반성도 안 하는 ㅅㄲ한테. 최대한 빨리 어린 나이에 사회에 나올 수 있게 만들고 싶은건가;
스토킹 당할 때 진짜 진짜 무력해지는 이유는, 가해자가 계속해서 끈질기게 접근해오는 것이 무섭게 느껴지거나 그 방법이 치밀해서가 아니다. 물론 그 이유도 당연히 있지만 가장 중요한 건 어찌할 방도가 없어서다. 할 수 있는 게 없어서. 가해자에 비해 제 자신은 정말 너무나도 무력하다는 게 몸소 실감이 나서. 줘패서 얼씬도 못하게 해? 피해자가 여자든 남자든 어쨌든 스토킹 당했다는 이유만으로 줘패면 되겠냐. 도리어 폭행죄로 고소당할 것이고, 스토킹 피해를 입어왔다 아무리 호소해봤자 경찰은 '어쨌든 이 분은 그쪽을 쫓아다니고 숨어서 지켜본 것밖에 안 했다는 거죠? 그러니까 아직 아무 짓도 안 했다는 거네요? 거 좀 불쾌하다고 사람을 패면 어떡합니까-' 라고 할 거다. 그렇다고 뭐 다른데로 이사 가서 숨어 살아야 하나? 피해자가? 그 미친 사람 하나 때문에? 직장, 학교, 알고 지내던 지인 친구들 다 포기하고? 하물며 내 주변 사람한테 알리거나 그 미친사람 주변에 알리는 것도 쉽사리 못한다. 죽어라 한 사람만 쫓아다니는 미친 사람 잘못 건드려서 무슨 험한 꼴을 당하려고 여기 저기 떠벌리냐... 결국엔 제 3자가 개입해줘야 한다. 우리 딸이, 우리 아들이, 내 누나가, 내 오빠가, 내 여동생이 내 남동생이. 어느 날부터 갑자기 어떤 미친 사람의 스토킹 때문에 온 정신이 다 피폐해져서 집안에만 고립되어가는 꼴을 겪게 될 수도 있다. 진짜 사회의 인식부터 바뀌어야 한다.
스토킹이.. 지금은 모르겠지만 참 신고가 쉽지 않더라구요 저는 그랬어요 문자전화... 그건 둘째치고 집도 찾아오고 번호 차단했더니 공중전화로 새벽 내내 전화오고... 아무리 차단해도 위치를 바꿔가면서 전화하는건지ㅜㅠ.. 근데 신고하니까 직접적인 피해 어쩌구 하면서 신고가 안되더라구요... 지금은 아예 번호바꿔서 좀 낫지만... 왜 저런게 처벌이 똑바로 안될까요 피해받는 입장에선 죽고싶은데..
엄연히 짝사랑이랑 스토킹은 달라요! 잘못된짝사랑애서 변질되는 경우도 많고, 열번찍으면 안넘어가는 나무없다라는 말 여기에 쓰지말길!!!!!! 남자도 반대로 마음에 안드는 여자가 들이대는걸 떠나 스토킹하면 싫을건데,… 그리고 싫다고 의사표현까지 했는데 굳이 열번까지 들이대는것은 아니지. 그럼 표현하지말고 혼자좋아하든가, 키다리아저씨처럼. 스토킹은 범죄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