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슈퍼밴드의 조명 온도 습도는 변하지 않았네 슈퍼밴드는 슈퍼밴드만의 무대 시작 전에 세트장이 주는 그 공기랑 조명인 건가 그 진짜 말로 표현 못하는 그 분위기가 있음 그게 진짜 너무 맘에 들어 그리고 김준서가 이 노래 연주한 거 몇 번째 보는 건지 모르겠음 저거에 빠져서 나도 저렇게 피아노 치고 싶어서 쪼금씩 따라 침 그리고 오늘도 이렇게 보는데 오늘은 이 노래에 세포들이 반응하는 것 같음 세포가 연주에 맞춰서 팡팡 터진달까 정신건강에도 너무 좋은 것 같음 가슴도 따뜻해지고 안정감도 주고 편하게 날 감싸 안음..
This was just incredibly beautiful and touching... full of emotion to the point where i was on the brink of tears from how pretty and delicate but full of hope it sounded. Thank you sir for this amazing mo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