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어이가 없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이가 없어서 웃음만 나오넼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세상에는 별의별 천재가 다 있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 게 어떻게 가능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튜브로 온갖 오디션 프로그램들을 봤지만 이런 천재는 진짜 처음 보네요. 뒤통수를 후려맞은 느낌입니다.
흔히 우리가 이단아라고 표현 되는게 부정적인 표현이라고 느껴지는데, 사실상 형식에 얽매여 있는 정통 클래식이랑 콩쿨 악보가 아니면 채점이 안된다는게 너무 아쉬운거 같음, 개인의 독창성 및 창의력이야 말로 현대인의 가장 필요한 요소인듯 이미 개발은 다 됨, 고로 필요한 건 개인의 재능임 1%의 영감
@@Giorgio401 I saw this awesome video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MQ9H96UTstc.html and been following some of the recorded version on Spotify too. I do wish they have broadcasted the show here (officially) in Indonesia. I'd definitely stream it 🙂
@@Giorgio401 Hahahahahhah were do you live? Where I live we have free access to the thing all over the world. I'm from Brazil and love to see Superband content
@@user-mq2kv1sx7z 장단이 정형화된거하고 리듬감이 좋아 즉흥연주하는것과는 달라요 우리나라 국악은 특히 민속악은 장단이 악보에 써있다고해서 정해져있는대로 치지않습니다 사람마다 다르죠 판소리도 그렇고요 즉 사람마다 가진 역량을 기존 음악에 섞어서 새롭게 창조해내갑니다 판소리만해도 지역마다 다른 특징이 있구요 그래서 우리나라는 누구한테 배우느냐도 크게 중요하죠 반면 서양음악은 사람마다 다른건 없구요 그나마 즉흥연주는 독주 개념의 카덴차라고해서 독주자가 혼자 정해진 박자 안에서 즉흥연주 형태는 있지만요
@@ppp1205 우리나라 음악은 고려,세종때부터 있던 음악을 재구성한 음악이 많아요 즉흥가락을 넣어 파생된 음악들이죠 예를들면 영산회상과 여민락 음악이 있습니다 역사가 깊은 음악들이죠 이를 보고 우리나라 국악은 정해진 악보에 즉흥연주나 박자안에서 새로운 음악을 많이 창조해나가는것을 알수있습니다 반대로 서양음악은 오랫동안 작곡가의 의도를 잘 지켜 연주하는것을 미덕으로 생각해왔으며 제가 말하는 서양음악은 대표적인 18,19세기 유럽음악입니다 20세기에 생긴 실용음악 재즈,블루스 이외에도 전자음악은 여러사조에 영향을 받아 여러형태가 생긴거고 우리나라 국악과도 전통의 깊이가 다릅니다
댓글보다 보니 생각났는데 90년대 중후반 조선펑크라고 갑자기 펑크가 팍 떴는데 막상 조선느낌은 없었음. 근데 이분 보니까 거기에 들어갔으면 진짜 찐 조선펑크인데 심사위원도 그렇고 댓글 분위기도 밴드랑 어울릴까 의구심을 가지만 그냥 베이스로 써도 됨. 생 베이스처럼 커버는 안 되서 투기타처럼 투베이스 같은 컵셉으로 하면 괜찮을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