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gaia나도 지금 그 모습 잊혀지지가 않음 예상보다 상대 전력이 쎄고 뚜드려맞아서 선수들 멘탈 털리는 상황은 나올 수 있다고 보는데 그 정도면 전반에라도 전술실패 인정하고 맞춤전술로 바꾼다던지 뭔가 시도라도 해봐야지 그리고 3차전 벨기에 이미 확정이라 2군으로 내보냈는데도 아무것고 못하고 짐
? 홍명보 전술이 있음 단지 전술의 색채가 짙지않고 선수들에게 큰틀을 주로 제시하고 세세한건 너희들이 유동적으로 상황에 맞춰처리해라 라고 하는케이스의 감독임 그걸 선수빨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축알못인게 그러면 토트넘 상대로 k리그 올스타 델고 이겼는데 k리그 올스타가 토트넘이 아무리 대충한다해도(근데 수준급 스포츠인들이 대체적으로 승부욕 때문에 겜 대충하지 않음) 선수 퀄리티가 뛰어나질 않는데..ㅋㅋㅋㅋ 그리고 국대 클린스만 호나 전북 상태 아시면 선수진이 아무리 좋아도 관리 못하고, 전술 개판이면 리그든 대회든 절대 상위권 유지를 못함 울산은 홍명보가 잡고 기량이 꾸준하게 유지된다는 특성을 보면 안정적으로 팀을 유지하는 감독인게 맞음 그런면에서 홍명보의 선수 관리와 큰틀에서의 전술은 좋은편이고 실력이 국내감독들 내에서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건 부정못할 사실임
유럽. 유럽에서 실패한 감독들 밖에 못 데려 오는데, 아직 유럽 타령하냐? 현직도 아니고 전부 못해서 짤린 감독들에 백수야. 정신 차려라. 유럽은 여행밖에 안 가 본 유튜버 한테 휘둘리지말고 객관적으로 좀 봐. 왜 페노 하고 독일에서 유학생활 한 브버지를 더 신뢰하냐. 둘다 유럽에서 축구 코치 연수도 한 적이 없는데 유럽 축구를 어떻게 아냐고
홍명보 4231은 저어어어엉말 올드한 4231임 현대 축구에서 사용하는 중앙에서의 오밀조밀한 거(공미의 하프스페이스 언더래핑, 2선 선수 간 스위칭 플레이 등등) 없음. 울산에선 엄원상이 가끔 보여주는데 전술적인 약속이 있었다기보다는 개인 능력으로 이루어진 것. 쨌든 이게 잘 돌아가려면 LW RW가 첼시 아자르처럼 짧게 썰어가면서 플레이메이킹 할 줄 아는 선수여야 하며 톱이 케인이나 하다못해 전성기 주멘마냥 만능 육각형이어야 하는데 지금 우리나라는 그게 안 되니,, 그리고 무엇보다 상대가 빡세게 압박할 때 탈압박하는 체계가 진심 1도 없음 아챔에서 동남아 클럽들한테 탈탈탈 털리는 거 보면 한숨나옴
@@sullyoon1412울산 경기 보면 그 변형 3백이 lcb-cdm-rcb 혹은 lcb-rcb-cdm 형태로 이루어지고 양쪽 측면 수비수가 극단적으로 올라가는 형태인데 이에 대한 파훼법은 너무 많이 나왔어요. 투톱을 이용해서 쓰리백 간 볼 순환을 막고 측면 윙어들을 이용해서 쓰리백 양쪽 스토퍼들과 윙백 간의 연계를 막는 등등 현대축구에서는 올드한 홍명보식 4231은 파훼하기 정말 쉽습니다. 실제 울산 아챔 경기, 특히 J리그 팀들과 하는 경기 보면 이렇게 빌드업이 막혀서 롱볼로 간간이 공격전개가 되거나 아니면 선수빨 카운터 때려서 어거지로 골 넣거나 하는 장면이 대부분이었어요 홍명보가 전술이 아니라 체급으로 축구한다는 비판이 여기서 많이 나왔습니다 아챔에서도 이러는데 국제무대 가면,,ㅎㅎ
@@user-ll5pq7gu3u 그렇군요, 저는 국가대표 감독들의 역량을 거기서 거기라고 보는 편이라 명확한 플랜A와 유사시의 플랜B, 유연성만 겸비하면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벤투호도 플랜A를 기반으로 밀고나가서 최종예선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였고 월드컵에서는 다소 역습축구를 한 만큼,, 근데 말씀하신대로 홍명보감독 전술의 공략이 쉽다면 홍명보 감독 스스로도 아챔에서의 결과를 토대로 인지하고 있을테고 생각이 있다면 국대에 맞는 전술변형을 통해 유연한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sullyoon1412일단 국가대표 감독들의 역량이 다 그저그런건 절대 아니구요 벤투만 해도 스포르팅 챔스 16강 올려놓고 포르투갈로 유로 준결승까지 갔던 감독입니다 그리고 님이 정의한 전술의 플랜A 플랜B 플랜C도 물론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건 세부 전술 입니다 특히나 국제 무대가선 약팀 축에 속하는 한국같은 경우 선수들의 동선을 잘 다듬어 줘야 역습이나 공격 상황에서 효과적인 공격 전개를 할 수 있어요
ㅋㅋㅋ대놓고 ㅈ같다고 할순없잖아요 ㅋㅋ 한국사회에서 그러면 축협이랑 언론이 사람하나 쓰레기만드는거 일도아닌데 여론도 그냥 보이는거만 보고 냄비처럼 끓을테고 감독이 전술적 능력이 없어도 사우스게이트 처럼 팀을 하나로 만드는 커뮤적으로 능력이있어야 하는데 걍 일을 안하는 감독을 퍽이나 선수들이 좋아했겠음 ㅋㅋ
@@user-ys3dt3uo4k 그래서 중동 동남아도 못이기는 축구가 되었지 그 비판으로 오로지 이게 한국축구 수준이다라는 쌍욕을 쳐들어야 했음 감독 바꿔도 똑같다? 그래서 능력없는 우리나라감독? 거기다가 이미 실패한 전력이 있는 그 감독을 또? 만약 본프레레를 재활용한다면 누가 좋아하겠음?
1등 정몽규 제발 진짜 댓글 처음써본다.. 새벽의 축구 전문가님한테 전술적으로 일반인이어도 많이 눈이 떠지고 했는데 정말 내 지식이 부족하지만 외국 감독이국내 감독보다 못하다는 거는 정말 객관적이기 어렵고 7개월이란 인생에서 길수도 있는 시간 내가 한국 축구를 사랑하는 7개월의 열정이 이렇게 허무하게 끝난 게 너무 아쉬울 따름입니다..
귀네슈가 그렇게 하고싶다고 말했는데 외국인 감독 찾는척 하면서 홍명보 선임 ㄷㄷ 귀네슈 : 2002년 월드컵 터키대표팀 감독 3위 FC서울 당시 18세이던 이청용 , 기성용 발굴 1군자원으로 키워서 해외진출 시킴. 클럽 커리어도 그누구와 비벼도 꿀리지 않는다. 본인이 대한민국 감독을 강력하게 원했기 때문에 많은 연봉을 원하지 않았을 것. 근데 결국은 또명보네 ㅋㅋㅋㅋ 아주 지랄났다.
홍명보 내로남불의 대가.. 어떤 선수가 자신과 약속 안 지키고 다른 팀으로 옮겼다고 대노했던 인간.. 이틀 전 자신은 팀에 남는다고 말해놓고 이틀 만에 말 바꿈.. 인맥축구 안 한다고 말해놓고 실력 바닥난 자기 선수 뽑아 월드컵 말아먹음.. 그래도 이런 인간을 믿고 월드컵 응원해야 하나?
축협은 지금 우리나라 스쿼드에 대해서 알지도 못하는것 같네요... 라볼피아나 전술은 기본적으로 윙백의 오버랩은 공격과 체력 수비력 모두를 갖추는 육각형 풀백이 필요한데 우리는 그런풀백이 없습니다... 그리고 3선 미드필더를 활용하더라도 우리나라는 3선미드필더가 좋은선수가 없습니다.이렇게 우리나라 스쿼드의 약점이 있는 포지션을 이용한 전술로 하여금 홍명보 감독을 선임한거 보면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이번 월드컵 예선 무조건 탈락해서 축협 전체를 뒤집어야한다 10년전에 말아먹은 감독을 또 쓴다?? 전술도 부족한데? 통과해서 본선 간다고해도 잘해야 1무2패 ,3패 결국 흥민이 또 운다 (출전한다면)k리그가 무슨 pl급이냐? 동네 막싸움 조금 한다고 ufc가면 진짜 개털린다
전 진짜 좀 이해가 안되는게 뭐 빌드업 축구를 하고싶어하는거 충분히 이해갑니다 근데 그렇게 빌드업 축구를 하고싶었으면 애초에 감독 후보에 주전술이 빌드업 축구인 감독을 집어넣는게 맞지 않았을까요?왜 갑자기 최종까지 와서 전술이 한국이랑 맞지 않는다 이 ㅈㄹ하면 그럼 대체 뭘 기준으로 후보에 넣고 뭘 기준으로 최종 후보까지 온거임?
축구협회 뿐만 아니라 체육회 전반이 전문적인 행정이나 사무업무 를 같이 운동하던 친한 선후배 모이는 동내 사랑방처럼 짬짬이로 해처 먹는게문제 상황 처리하는거보면 딱 어리버리 그 수준 머가 먼지도 모름 방향이 공정,투명 이런쪽으로 가야돼는데 이런 환경에선 절대 할수없음 중국 축구 가장큰 병패도 인맥,돈질 인데 우리도 별반 다를께 없음 시스템 안바꾸면 똑 같이반복 체육회 도 매스 한번 대야 됌 진짜 하는 꼬라지들보면 먺고 살기 퍽퍽한데 암걸리겠다
솔직히 울산팬으로 시즌 중 뒤통수 치고 쳐 나간거 정말 열받고 분통 터지는데, 홍명보 무 전술에, 오직 선수 개인기량에 맡기는 쓰레기 같은 쌍팔년도 축구 울산에서 더 이상 안봐서 정말 속시원함. 단지, 시즌 중에 팬들 구단 다 뒤통수 쳐 치고 나간게 열받을 뿐임. 근데 이런 수준의 경기를 국대때 또 봐야한다? 나는 국대 경기는 안볼란다 이제, 울산 요즘 전술 좋은 감독 팀만 만나면 하나 같이 겨우 비기거나 완전 졸전 하다 선수 개인 기량으로 한두 꼴 넣고 하는게 다인데, 이제는 좀 안봐도 되서 얼마나 속시원한지 작년에 박용우 그렇게 보내고, 팀 전체가 흔들렸는데, 거기에 맞는 전술 단 한번도 변화 해 본적없고 울산 경기 딱 두번 만보면 초등 5학년짜리 우리 조카도 알뻡한 뻔한 전술 다시는 보지 맙시다. 안그래도 정나미 떨어지는 축구였는데, 뒤통수 쳐 치고 나가는거 보니 정몽규랑 똑같네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