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풍님 형제자매들이 다 선한 인상이고 인물이 좋네요. 처남 학교까지 신경써 주시는 도깹님의 모습이 흐믓합니다. 저의 생각인데 남풍님이 한국어를 정확히 구사하려면 도깹님이 쉬운 단어로 의사소통만 하지 말고 완전히 알아듣지 못해도 다시한번 정확히 문장으로 말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외국에서 오래 살면서 느낀 생각입니다. 도깹님도 라오스에 오래 계시려면 라오스 언어도 같이 배우시면 금상첨화일 듯 하네요.
이렇게 따진다면 누나의 남편=자부, 여동생의 남편=매부 까지 가야 하는데, 지금의 언어습관으로 봐서는 매형이 더 널리 쓰이는 표현입니다. 언어는 시대마다 변하니깐요. 원래 매형도 여동생의 나이많은 남편을 편하게 부르기 위해 만들어졌지만, 지금 아무도 여동생의 남편을 매형이라고 안 부르잖아요?
제 안의 유교 드래곤이 울부짖어서 설명 합니다 일단 매형 이거 표준어 입니다 단 표준어라고 다 맞는말인건 아니기에 알면 제대로 된 표현을 쓰는게 좋습니다 울나라 표준어가 이따위가 된 이유는 시대에 따른 정상적인 변화 때문이 아니라 일제시대때 개상노무 ㅅㅋ들이 나라 팔아 떵떵 거리다가 625로 신분세탁 하면서 언어가 오염 되어 이렇게 된겁니다 이늠들이 울나라 고유의 상류층 문화를 작살 내놔서 다른나라와 다르게 천민언어가 표준이 되는 ㅈ같은 현상이 벌어진겁니다
아직 사회 초년생이라 아르바이트 같은걸 시켜봐요 빈둥대며 집에서 놀고 하는것보다는 많은 경험이 쌓이겠죠 😂😂😂 집주변 하루 2시간청소 알바라던지 집안청소 잡다한일. 시급제로 많은돈은 아직 주지마시되 그나이에 맞게 작은용돈겸 모으도록 하는것도 좋을듯해요 처남도 돼지 저금통 구입요함😁5천원이하 주는걸로 😁
제목을 보고,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듭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ㅎㅎ 주변인의 칭찬을 그 사람을 점점 성장하게 하고, 주변인의 질타,비난은 점점 그 사람을 죽이죠. 가족, 친구들에게 칭찬 많이 합시다. 저는 죽기 전에 비로소 이 사실을 깨닫습니다. ㅠㅠ..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