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이슈들 다룹니다. -두산 베어스 신임 사령탑으로 이승엽 해설위원이 매우 유력합니다. -두산 새 감독 이야기 합니다. -NC 다이노스는 강인권 감독대행을 정식감독으로 임명했습니다. 그 뒷이야기 -배영수 코치는 두산에서 롯데로 이적을 했습니다. 장점이 많아 영입하려 했던 다른 구단도 있었다고 합니다. -오늘부터 와일드카드 결정전이 펼쳐집니다. 식권내기 시작합니다.
김태형 감독님이야 당장 거취가 정해지지 않아도 언제든 자리가 필요하면 찾게 될 감독님일거라 생각해서 거취에 대한 걱정은 딱히 안드네요 ㅜ.. 8년동안 베어스 감독으로 한 팀을 이끄느라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팬으로서 행복한 순간이었습니다. 어딜 가시든 감독님이 이루고자하는 일 다 잘되시길 바라고 응원합니다 !!! 꼭 행복하시길 ㅜ
먼저 김태형 감독님 정말 감사했고 고생많으셨습니다 너무 행복한 시간이였고 다른팀에 있는 모습어떻게 볼지 흑흑 나중에 다시한번 꼭 두산을 다시 이끌어 주시길 바랍니다 너무너무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일단 후임 감독님으로 이승엽 감독님이 오신다면 아마 두산에 신선함이 나타날것 같고 젊은 선수들도 정말 좋아할것 같습니다 물론 지도자 경험이 없는 부분은 걱정일수도 있습니다 정말오래동안 지도자를 했던 분들도 감독으로 왔을때 실패하는 분들도 있었지만 지도자 경험이 없는게 차라리 비워져있다고 생각해서 더 훌륭한 성적을 낼수도있다고 생각합니다 실패가 두려워 감독을 못한다 경험이 없어서 못하고 실패한다 그런 가정을 가지고 감독으로 들어가는것 보다 긍정적 마인드로 간다면 아마 정말 두산을 다시 정상으로 이끄실거라 생각합니다 정말 기대가 되고 아마 야구 흥행에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kt 기아 경기는 이강철 감독님과 김종국 감독님의 대결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작년에 류지현 , 허삼영 감독님이 전 김태형 감독님과의 싸움에서 완패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단기전에서는 지도자의 능력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면에서 조금이나마 kt 가 승리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앞으로 시리즈도 모두 그런 방향으로 흘러가지 않을까 합니다 이강철 감독님의 경험과 지략이 아마 이번 시리즈 그리고 준플레이오프 그리고 플레이 오프 까지도 지배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삼성 두산 이위원 다 이해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삼성도 감독대행이 좋은 모습을 보여줘서 안 시킬 명분도 없고 또 박대행은 미래의 감독으로 꾸준히 준비시킨 부분이 있기때문이죠 두산은 새술은 새부대에 담는다와 일본인 코치들과 선수들 사이에서 소통을 잘할수있는 이위원을 적임자로 본거같네요 이위원은 감독할때가 됐습니다 자기 또래들은 슬슬 감독물망에 오르는데요 이번이 아니고 더늦어지면 어렵다라고 본거겠죠 거기다 바로 감독으로 직행시켜준다는데 좋은기회는 맞습니다 어찌됐건 팬으로서 감독 이승엽도 응원하겠습니다
두산베어스 팬으로서 이승엽 감독 환영합니다. 김태형 감독님은 언젠가 이별해야한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그래도 마음이 아픈건 어쩔 수 없네요. 그래도 저희 팀에 가장 혁신적인 바람이 불어야하는건 어쩔 수 없죠. 이번 프론트의 행보는 꽤 진보적이라 놀랍기도하고 꼭 이승엽 위원이 감독을 될 수 있도록 했으면 합니다.
이승엽이 감독으로써 어떤 모습을 보일지 어떻게 할지는 뭐 걱정스러울수도 있고 기대가 될 수도 있는 부분이라 뭐 가타부타 말할 부분은 아니지만, 이승엽이 삼성이 아닌 타팀 감독으로 가는 부분에 대해서 어쩌고 하는게 맞는지 모르겠다. 멀리 갈 것도 없이 선동열도 해태 레전드가 첫 감독은 삼성 에서 했고, 이만수도 그렇고. 축구에서도 리버풀 레전드 제라드도 그렇게 안필드에서 추앙받아도 지금 감독은 같은 리그의 애스턴빌라에서 감독하고 있음. 아무리 상징적 레전드지만 다른팀에서 충분히 감독 커리어 쌓을수 있음. 이승엽이 두산에서 잘해서 삼성 감독으로 영광스럽게 영전하면 그것도 좋은 일이고. 개인적으로 삼성 좋아하지만 그렇게 이승엽이 두산 감독 간다고 나쁘게 볼 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함.
김태룡 단장 무서울 정도로 일을 너무 잘한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이승엽 선임은 실패하면 온갖 어그로는 코치과정도 거치지 않은 무경력감독이 다 끌 것이고, 성공하면 신인감독이 가도 성공할 수 있는 야잘잘 두산선수들이 부각되겠죠. 개인적으로 두산 구단보다 이승엽 감독이 지는 리스크가 매우 큰 것 처럼 보입니다.
만약에라도 배영수 코치가 계속 두산에 남아있었더라면 감독이 이승엽이고 투코내지 수석코치가 배영수인 팀이 되는거였는데 ㅎㅎ 그보다도 이승엽 위원의 감독으로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는 응원은 하겠으나 다른 팀도 아니고 지금 거의 팀 전체가 리빌딩 수준으로 갈아엎고 있는 두산에 어울리는 감독일지는 의문입니다. 최강야구에서도 하는 걸 보면 뭔가 짜임새 있게 팀을 운영하는 부분보다는 선수들 개개인의 능력을 믿고 맡기는 믿음의 야구를 하던데 글쎄요.... 그래도 이런 걱정들 다 깨부수고 감독으로서의 커리어도 성공하길 바랍니다.
이승엽 해설에 대하여 현장 경험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부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이승엽 해설이 코치로 간다면 감독이 부담스러워 할 가능성이 높고, 적어도 류중일 감독 정도가 되어야 하는데 그 시기가 애매했다는 것이죠 결국 나이가 들어가는 입장에서 코치 경험을 위해 기다리기에는 시간이 부족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전 쓱팬이지만 이승엽 감독이 어떤 선택을 하던 응원하고 싶네요
삼성팬으로서 생각하면 지금 이승엽을 삼성감독으로 내세웠으면 프런트 욕할려고했음 레전드긴해도 코치 감독경력 전혀없는 사람을 앉혀놓았다가 성적안좋으면 팬 프런트 이승엽 서로에게 감정이 안좋아지니까요 허삼영은 그래도 삼성내에서 오랫동안 일한사람이기라도하지 이승엽은 현장에서 떨어져있었는지 오래되었음 차라리 박진만처럼 코치 2군감독 감독대행으로 어느정도 보여준사람을 선임하는게 훨씬 나음
이승엽선수가 두산감독 후보라는 말을 들었을때 전 선동열 감독이랑 생각납니다. 선동열 감독도 (해태/기아) 타이거즈이서 어마어마한 위상을 가졌던 선수였는데 타이거즈가 아니라 삼성에서 지도자생활을 먼저 시작하고 나중에 기아 감독님이 되셨는데 이승엽 선수도 타팀에서 지도자 샹활을 시작하시더라도 다시 삼성으로 돌아가길거라고 믿습니다.
프로는 마게팅입니다.선수 투자에는 인색하던 두산이라 다소 의아스럽지만 이승엽이라는 상징성있는 선수를 감독으로 데려오는건 큰 행운이며 엄청난 홍보 효과입니다.일본 최고명문팀 요미우리의 4번 타자였구 지바 롯데시절 김성근의 혹독한 지도방식도 받아들였으며...선수시절 다양한경험 두산이 팀 시스템이 한국 프로야구서 이천 야구장건립 일본 미국 교육리그 80년대 후반부터 육성 시스템이 잘되있는 팀이라 선수보강 두세명 이루어지면 특유의 팀 컬러와 이승엽의 색깔이 잘 이루어질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오랜 ob 두산팬들로서는 씁슬할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이승엽을 반긴다고해서 튼동이 그립지 않은건 아니에요.. ㅜ 다들 감독님이 더이상 베어스 감독이 아니라는 현실에 수긍하는거죠 아마 8년을 봐온 두산팬들 마음도 저처럼 허탈하고 허무할거에요. 김감독님과 재계약은 불발됐고 그 중에 올 새로운 감독중에서 그래도 이승엽이라는 네임밸류 있는 사람이니 팬들은 그걸로 위안을 삼는거라 생각합니다.
계속해서 올라오는 기사들이랑 영상만 봐도 어느정도 진척이 있는것 같네요...특별한경우가 없는 이상 유력이던 후보자들이 감독이 되는 확률 많으니깐요... 삼성팬으로써 지도자로 욕받이 를 하시는것 보다 영원한 레전드로 남아주시고 한국 야구를 위해 대외에서 활약하시는 모습을 보고싶으나 본인이 하겠다면 어쩔수없는부분이네요.. 두산구단 입장도 이해를 못하는건 아닙니다.
이승엽이 두산간다고 이승엽을 욕해선 절대로안됨 이때까지 이승엽은 삼성에서 지도자 역할을 맡고싶어했지만 삼성은 2군 코치에서부터 올라오길 원했음 그리고 두산 감독 최유력 후보로 발표된건 10월달이지만 물밑작업한건 8월달임 두산 프론트가 그만큼 빨리 움직였던거고 삼성프론트는 게을렀던거고 지금 삼성팬들은 이승엽이 두산간거에 관심을 두기보단 홍준학 단장사퇴와 코치진 물갈이에 관심을 더 두어야함 기사에서 홍준학이 차기 감독 후보 추리고있다는거 보면 내년에도 홍준학은 단장자리를 지키는거같은데 대체 언제 단장나가는거지?
삼성은 레전드 델고오면 성적 내야되고 부담스러우니까 레전드들 은퇴 후 코치나 감독 제의 자체를 안하는 거임 물론 레전드없다고해서 팀이 안되는 거 아니고 박대행이 잘할거라 생각하나 이게 이번을 두고 하는 소리가 아니라 계속 이런식의 구단행태는 화나는 걸 넘어서서 운영싫으면 매각해줬으면 싶음 쇄신한다면서 홍준학 눌러붙어있는 꼴 보세요! 이것부터가 무슨 쇄신? ㅋㅋ이 분부터 끌어내야됩니다 야구부장님 잘봤습니다^^
이승엽 감독 내정자를 왜 삼성이 외면했는지보다 두산이 선임한 배경이 의아하기만함 물론 그동안 선수뿐만 아니라 코치진의 유출도 많다보니 내부승진이 어려운건 맞음 그동안 수년간 없는 살림으로 코시 7연속 진출을 이룬 감독의 후임으로 코치 경력도 없는 사람을 감독으로 덜컥 앉히는거는 엄청난 도박임 지금 하루 아침에 이종범님을 감독으로 선임한다면 그래도 코치경력이 있으니까 어느정도 납득은 할건데
몇년전 mlb 휴스턴의 사인훔치기 파동으로 모든 팬, 선수들의 비난이 거세 질 때,휴스턴이 힌치 감독 후임으로 모든 선수에게 존경 받는 베이커를 선임하는 묘수를 두었고,단기간 팀을 정상으로 이끌고 구단이미지도 정상화 했는데,이승엽위원의 감독선임진행이 왠지 최근 두산의 학폭이미지를 희석화 하기위함이 있는건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