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로와 함께 할수만 있다면 딱히 수선책이 아니어도 상관없었음. 그저 히나의 소원은 랄로와 함께 하는거였는데 바보같은 랄로는 그걸 모름.ㅠㅠ 마지막에 수선것날개를 건네줄때 히나는 이미 몇십분전에 극적으로 수선책을 구한 상황이였지만 끝까지 랄로의 순정을 지켜주면서 답해서 위 해석이 팩트인듯. 서버오픈첫날부터 수선날개를 먹고 시작했지만 그녀를 위해서 볼품없고 부족한 마크실력으로 누구보다 열심히 수선책을 찾아다닌 낭만있는 청년.
원래 좋은 명곡은 그에 어울리는 아름다운 스토리가 더해졌을때 그 감동과 여운이 훨씬 큰 법임.. 본점의 정식 커버보다 이 영상이 훨씬 더 감동적이고 마음에 와닿는 이유임.. 그리고 이 둘의 러브스토리가 미완이라고 하는데 다음으로 이어지는 계승상자에 게임 상 가치로는 잡템에 불과하지만 랄로는 히나가 준 금붕어를 히나는 랄로가 준 라일락꽃을 서로 소중하게 보관하며 마무리 됨..
완성되지 않았던 소년의 집 앞에서 소녀와 처음만날 그날 소년은 꿈같던 날들을 겪었다. 수줍게 라일락의 꽃말을 묻던 그날, 둘이서 하늘을 날며 달이 예쁘다고 했던 그날, 소녀의 선물을 준비하며 밤을 새우며 기뻐했던 그날. 마지막날이 다가오며 소년의 머리에 스친다. 소년은 지금이 아니면 다시 보는날이 없을지도 모른다는것을 안다. 하지만 그녀에게 멋있게 보이기 위해, 구질구질해지지 않기 위해 그는 무심해지기로 한다. 머리에 비가 떨어지며 다시 돌아오지 않을 시간을 기억하며 소년은 사진을 찍는다.
히나 이 버젼 기억상 사펑 상영회 12화까지 다보고 불렀던 노래라서 좋았어 본인은 compromise 발음 몰랐어서 쪽팔렸다고는 해도 이때 부른게 제일 좋아 랄로도 사펑 좋아해서 방송에서도 언급많이 하고 이노래도 자주 틀어서 랄청자들한테 호감 그 자체인 노래인데 이렇게 둘이는 다음에 대형합방할때도 같이 놀면 재밌을듯
1:29 夏目漱石が、英語の授業のとき、学生たちに、I love you.を訳させた話は、有名です。学生たちは、「我、汝を愛す」とか、「僕は、そなたを、愛しう思う」とかいう訳を、ひねりだしました。「おまえら、それでも、日本人か?」漱石は、一喝してから、つけくわえたということです。「日本人は、そんな、いけ図々しいことは口にしない。これは、月がとっても青いなあ――と訳すものだ」なるほど、明治時代の男女が、人目をしのんで、ランデブーをしているときなら、「月がとっても青いなあ」と言えば、I love you.の意味になったのでしょう。
그렇게 그는 그녀 곁을 떠났다 아니 그가 그녀를 보내주었나 꽃에 나비가 한둘 앉겠냐만은 그는 그녀가 감당할 수 없는 웃음을 자아낸 아찔한 향을 뿜었음을 지금도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또 나비가 앉은 꽃은 그에게 흔적을 남겼으니 그는 뇌리에 깊히 박힌 향에 취해 어디 다른 꽃의 향도 범접할 수 없으니 다시 한번 멋쩍게 웃으며 반짝 묻은 추억을 되새기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