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예전에 거의 저 이슈 나오기 초반에 6만킬로일때 청소하느리 뜯었는데 다행히 안부러져있었는데 전 카본이 촉촉히 젖어있어서 잘열렷엇요저 바로 전에 오신분들은 거의다 부러졋죠;; 정확치는 않은데 그때 엔진오일 c3규격안쓰구 그냥 막 협력업체에서 c3규격도 아닌 디젤용 엔진오일 오일쓰신분들 카본이 더껴서 더 잘부러졋다는 말도잇엇는데.. 규격에 안맞는 엔진오일 문제도 있었던거같아요
자가정비를하는 제가 볼때는 이차를 꼭 타시고 싶으신 분들은 흡기 매니폴드 하나를 더 구매하신후 카본이 쌓여서 부러지기전 ( 2만킬로정도라고 하셨나요 ) 새 매니폴드로 교체하고 기존 파트는 청소해둔뒤 다음 2만킬로때 또 교체하는 그런 방법밖엔 없느것 같네요. 꼭 타고 싶은신분들은
연료특성상 카본이 끼는거라면 그리고 리턴스프링을 달아 놨다는 건 제조사가 이런 문제를 예상했을테고, 어차피 엑추에이터 부품 교환해아할 거라면 연결부에 완충되도록 클러치 등을 설치하고 클러치가 일정 빈도 이상으로 작동하면 경고해줘서 흡기관리받도록 해줬으면 이렇게 파손까지는 안갈텐데요. 오프로드 특히 jeep의 이미지를 생각하면 막굴리려면 자주관리받아야 하는 차량이네요. 조금은 아아러니네요.
여러가지 사례를 종합해 봤을때, 시내주행(그것도 짧은거리) 위주의 운행을 하는 디젤 차량이 카본이 녹아 내리기 전에 계속 쌓이고 굳어져 생기는 현상 같습니다. 고속을 종종 운행하는 차량은 슬러지가 젖어 있어 부러지는 수준은 아니더라구요. 영상을 보면 마르고 굳어져 있는걸로 보아 그 차량은 짧은거리만 운행하던 차량이라 추측 됩니다.
흡기 매니폴더 탈착 방법을 보여주시는게 좋겠네요. 매니악한 차니까, 그 정도 차를 타려면, 최소한 손에 매연 뭍히는 것 정도는 각오를 하실 정도로 좋아하는 분들이나 타야할 차고, 뭐 만킬로 이만킬로 마다 운전자가 스스로 탈착하며 배관 청소용 솔로 쓸어내면 저 정도까진 않갈지도 모를 일이잖습니까?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는데..문의 드려도 되는지? 주차하다 땅에 박혀있는 구조물에 범퍼와 타이어가 파손되어 수리를 했는데..이 후 예전과 같은 핸들링이 아니라는 느낌입니다. 와이프도 동의한 부분인데.. 노면을 너무 잘 읽어요. 핸들도 노면에 따라 돌아가는 느낌이구요. 센터에서도 조치를 못 받고 있어요. 무엇이 문제일까요?
이 채널을 구독하면서 느낀것은, 설계 자체가 잘못된 차량도 있겠지만, 좋은 차, 나쁜 차의 가장 중요한 기준은 현지에 맞게 잘 셋팅이 되었는냐가 중요한 것 같아 보여요. 아무리 미국의 여건에 잘 셋팅된 차량도 한국의 여건에 맞지 않으면 나쁜 차 되는 것 같아요. 차를 살 때는 허영심만으로 선택할 것이 아니라, 용도와 여건 등을 골고루 염두에 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여건에는 도로여건, 환경(온도와 습도 등)여건도 매우 중요하지만 주머니 속 여건이 가장 중요해 보입니다.
2016년식 루비콘3.6 휘발유 차량 순정상태로 93,000km 타고 있습니다(유로6 적용으로 디젤차는 수입이 되지 않았음). 아직 까지 엔진오일 등 소모품 외에는 수리한적 없이 잘 타고 있습니다. 이 동영상을 보니 특히 중고차를 고려할 경우에는 디젤은 심사숙고 하여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랭글러 jk diesel 의 치명적인 단점입니다…. 저또한 그나마 호주는 고속도로를 주로 타는 조건이다보니 고속 장거리 운행시 카본이 어느정도 녹아서 스웰밸브부러지는 경우는 드뭅니다… 한국의 가다서다 하는 교통환경에 더 치명적인듯 합니다. 가장 중요한건 설계자체부터 문제가 있는듯 합니다. 플라스틱도 타 브랜드 대비 안좋은듯 합니다. 모토리 엔진은 생각보다 내구성은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지극히 저의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Jeep 차는 안사는게 정신 건강에 좋아요...FCA 그룹 차들은 왠만하면 피하는게....... 여기 미국에서도 매년 ‘사지 말아야 할 차’ 나 ‘구입 후 후회하는 차’ 7 종에 빠지지않고 등장하는 업체가 바로 Jeep 그리고 FCA 차 들 입니다........이건 디젤이고 개솔린이고 다 마찬가지 입니다~~~!!!
동영상 잘봤습니다.. 저도 관심이 있어서 정보를 확인해 봤는데 지인의이 말하길/승차감..너무 너무 않좋다...라고 합니다..그리고 사고나면 상하가 분리됩니다.. 제가 직접목격했습니다... 그래서 랭글러 관심을 접었습니다...그리고 우리나라에만 들어오면 가격이 2배.. 우리는 봉입니다..
1.MPI타입의 가솔린 엔진은 흡기측에 장착된 인젝션에서 연료를 분사하므로 카본이 잘 쌓이질 않습니다만 (GDI엔진은 제외) 경유차는 기본적으로 직분사 엔진이기에 MPI엔진처럼 연료로 흡기측 세정을 할 수 없어서 카본이 쌓일 수 밖에 없습니다. (결국 자주 크리닝을 하는 게 답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