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다리를 움직이면서 속도에 따라 발바닥 닿는 포지션이 자연스레 달라짐 속도가 느리면 힐풋 적당하면 미드풋 빠르면 포어풋 이렇게 될 수 밖에 없음. 이게 그냥 자연스러운거입 100미터 달리기 하는데 힐풋하는 사람 없는것과 같은 이치 너무 신경쓰면 부상위험 옵니다. 차라리 일다자기가 가장 편하자세로 뛰는게 좋아요
@@ddp9012 최고 속도에서는 포어풋이 자연스럽단다 단 속도가 일반적으로 빠를때겠지 너처럼 100미터 30초이상 걸리면 포어풋은 논외고 미드풋은 커녕 힐풋이 되겠지 ㅋㅋㅋ 어디 ㅈ문가가 개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는데 ㅈ문가 말이라면 헥헥 거리는거 보니 능지가 그렇게 좋아보이지는 않네ㅋㅋㅋㅋ 얼마전 올림픽 100미터 달리기 선수들 올 포어풋에 거의 깨금발수준이고 본인이 달려 봤으면 포어풋이 나올 수 밖에 없다는걸 알텐데... 아 맞다...30초지 백미터......ㅋㅋㅋㅋ 그리고 오르막에서는 느리게 달려도 발목각도상 포어나 미드풋이 될 수 밖에 없단다. 완벽한 자세는 해답을 찾기 힘들지만 나쁜자세는 분명 존재하지. 그 나쁜자세는 근력, 숙련도,유연성이 부족해서도 생기지만 무엇보다도 무언가 만들려고 하는 자세에서 첫째로 일어난다.
하 너무 꿀정보...소터님이 물어보신 질문 죄다 제가 궁금한 내용이었어요 십수년전에 힐풋 미들풋 이런 정보들을 엄청나게 찾아다니고 명확하지 않은 정보를 무작정 따라하다가 온갖 관절통증때문에 그만뒀었는데... 그때 매일매일 뛰는거 목표로 비오는날도 우비입고 나가고ㅎㅎ(지나가는 분이 저보고 화이팅 외치셨다는;;) 근데 지금은 그냥 숨만쉬어도 여기저기 자꾸 아프고 체력도 없네요 여러분은 화이팅 😊
황영조 유튜브 보고 오세요 . 미드풋 할 필요없음. 달리기는 인간이 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움직임 중에 하나임 어색한 자세로 뛰다가는 부상은 필연적. 편한 자세로 뛰는게 맞음. 전력질주하거나 오르막 오르면 몸이 알아서 포어풋이 되고 걷거나 내리막은 리어풋이 되듯 편한 자세로 뛰면 됩니다. 자연스럽게 바뀌는 발 위치를 어거지로 하나로 고정하니 부상이 생기는것
소플님 지금 바로 따땃하게 구독했음다! 저는 미국에살고 운동중독(다행이)자 입니다! 크로스핏이 넘나 멋져요~저도 일주일에 3번은 Hiit 맨몸운동,(크로스핏이랑 비슷합니다),글고 남은 3번은 덤벨(근육운동)합니다.나이가 51이 이번 6월에 되는데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생각합니다.일단 운동하면(꾸준함이 최고)내 몸에 핏이 달라지고,운동함으로 얻는 행복감,성취감 장난 아니조!! 넘나 건강해보이고 이쁘십니다! 저는 참고로 165키에 52kg 유저어터 이고 운동으로 모든게 행복합니다! 소플님 좋은 에너지 주셔서 감사하고 꼭 나이 드셔도 유지하세요! 항상 응원할께요❤신랑이랑도 알콩달콩 영원히~~ 귀엽쓰요^^
준피디님 어디서 배웠는지 알겠네요 ㅋㅋㅋㅋㅋ 문제는 엘리트 러너들은 자세를 일부러 바꾸진 않는다고 ..성장배경부터 다르니 근육 움직임도 미세하게 다를듯 ....각자의 인생을 인정해 주는게 정답인듯 싶습니다 ..처도 초보 러너로써 ..다리를 함부로 벌리면 부상과 밀접해진다는 결론뿐...뭐 천천히 뛰다보면 필요한 근육 방어근육 발달하지 않을까 싶네요 ..좋은영상 잘 보고 가요..체지방 전부 어디로출장 보내셨는지..5분 40초가 느리다니 ㅎ...제 체력으론 5분 30초때로 10키로 뛰면 며칠 쉬게 됩니다..개인 기준으로 건강 달리기론 6분대가 저에겐 딱 좋은듯 싶어요
좋아지겠습니까? 마라톤은 미적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운동입니다 마라톤은 지근위주의 운동인데 지근은 작은 근육이라서 티가안남 문제는 너무나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기 때문에 지방뿐만 아니라 근육까지 다 태워버림 충분한 식단과 근력운동을 병행하지 않으면 역효과 발생함 전문 마라토너들 보면 답 나오잖음 하나같이 앙상한 다리에 부실한 상체에 볼륨감을 찾아볼수가없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