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선생의 지도로 읽는 세계사》 더 알아보기! 교보문고 bit.ly/3wPaskX 00:00-02:41 왜 러시아를 알아야 할까 02:42-07:39 북극과 유럽에서 본 러시아 07:40-12:51 아시아와 태평양에서 본 러시아 12:52-16:43 우랄 산맥과 유럽 러시아 16:44-20:03 시베리아 (강과 산과 철도) 20:04-22:07 에필로그
잼있게 잘 봤습니다.^^ 투머치 첨언. 옛 유럽에서는 야만과 낙후성의 수사적인 표현으로 러시아를 ‘아시아’로 지칭하기도 했습니다.히틀러의 러시아침공의 모토인 레벤스라움 개척의 논리에서도 러시아를 아시아적 야만으로 규정하고 있죠. 헤겔의 역사철학에서도 (아시아=러시아)로 보는 혐의가 짙음. 대륙으로 둘러쌓인 북극해는 외부에서 유입되는 해류의 영향은 적고, 추위 때문에 해수의 증발량은 적고 막대한 수량의 거대강 3개(오비,레니,예니세이)유입돼서 평균 해수 염도가 상대적으로 낮다고 합니다. 흑해는 수심 200-300m 이하로 내려 가면 무산소지대라서 철분이 물에 용해되는 2가철로 존재하기 때문에 위성사진으로 보면 실제 바다색이 어둡다고 합니다. 그래서 흑해임. 대부분의 철은 산소와 결합한 3가철로 해저에 침전돼 붉은빛의 호상철광으로 존재한다고 함. 아제르바이잔의 바쿠유전은 로스차일드, 록렐러(스탠더드 오일) 등의 명문가들을 잉태한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바쿠 유전에서 본격적으로 석유시추가 이루어진 이 시기가 각 열강들이 석탄에서 석유를 연료로 하는, 그리고 드레드노트급 전함으로 대표되는 거함거포 건함 경쟁의 시기와도 맞물립니다. 당시에는 유럽 입장에서는 석유는 100%수입품이었고 석유 시추를 할 수 잇는 곳이 지금보다 제한적이였슴…(텍사스,북해 유전이 개발되기 전)문제는 석유가 나오는 곳은 대부분 오스만 투르크의 영토였다는 점…1차대전 즈음 서구열강이 오스만 치하 부족들의 독립운동을 지원하게 됩니다. 영화 아라비아의 로렌스가 이 시기의 배경…윌슨의 민족자결주의도 이런 어른들의 속사정의 산물이라고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현재 쿠르드족 문제의 발단이 여기에서 기인한 점도 있습니다. 오스만 해체의 논공행상에서 쿠르드족이 빠져버린 바람에 붕 떠버린 측면이 있죠.
but what do you think about Asian ancestors crossing from Siberia to Alaska? and what do you think about the massacre of Native Americans in America? sorry 🙏
@@raflykato1789 Na-Dene split into three groups. 1. became the Huns - they were humiliated by the Europeans in the Catalaunian fields. only a small part of them merged with Russians and Ukrainians. 2. They went to the USA and Canada - they were destroyed there. But some of them survived in Mexico. 3. Remained - they mixed with the Russians and became Russians. Russians are sometimes very similar to Mexicans for a reason. We did as they did - we became one.
안녕하세요. 언제나 잘 보고 두 번 더 봅니다!!!역사와 지리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되고요~ 이번엔 러시아를 준비하셨군요. 그런데 상트페테르부르크는 표트르 1세(Петр I)의 이름을 딴 것이 아니라 성 베드로 사도의 이름을 딴 것입니다. 그래서 (санкт, saint)가 붙은 것이죠.
@@Roks672 그러게요. "일본해"를 문제삼는 것이랑 "동해"라고 불러야 한다는 것은 두 가지 분리된 이슈로 봐야 할 텐데요. 중국인 친구는 "황해"를 "동해"라고 부르더군요. 일본인 친구는 태평양을 "동해"라고 부르더군요. 인도인들은 "남중국해"를 "동해"라고 부르고요. 일본해란 명칭을 문제삼는 것을 이해해주려고 하는 외국인들도 "동해"라는 명칭을 들이밀면 '너희 실랑이에 우리 끌어넣지 마'하는 표정이 역력해집니다.
지리 관련 영상을 가장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도 정말 재밌게 시청했습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아쉬운 부분은 러시아 북방을 설명할 때는 캐나다 스칸다니비아, 러시아 북방 그린란드 등이 보이는 원형의 지도를 사용해서 설명했으면 좀 더 유익하지 않았을까 의견 남겨봅니다. 영상의 테마가 지리인 만큼, 북극항로 등 지정학적으로 그 위상이 더 커지고 있기도 하고 러시아가 워낙 넓은만큼 4방위의 특색이 워낙 짙은데 북방에 대한 설명은 볼륨이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그래도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더나이스
땅넓이 엄청크서 자원이 많은 자원대국이라는 강대국이다. 하지만 인구가 너무 적어서 대도시와 주변지역 이외의 대부분 지역은 빈땅이다. 경제 효율 측면에서는 불리한 측면이 있다. 항상 성장 잠재력 1위라는 타이틀이 있다. 대도시 이외의 대부분 지역은 인간이 거주하기에는 부적합하고 편의 시설의 부재로 불편한 것이 광대한 국토의 단점이다.
알래스카를 먹었다면 당시 러시아의 경제적 문제를 순식간에 해결했을지도 모릅니다. 금,은,납등의 지하자원들과 수천만달러의 가치가 있는 석유가 매장되어있었고요, 석탄은 전세계 석탄 매장량의 10분의1이 매장되어있었다고합니다. 뭐...그걸 미국이 안샀으면 미국은 지금보다 뒤쳐졌을것이고,러시아는 더욱 발전되었겠지요? 공산혁명이 일어나지 않았을 가능성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그 당시 워낙 러시아가 힘들었어서... 봉기가 먼저 일어났을수도... 하지만 그렇다고 캐나다는 절대 못먹습니다. 못먹는다는 표현보단 절대 안먹습니다가 더 어울리네요 당시 캐나다는 대영제국 영토죠? 누가 그 시절에 대영제국과 전쟁을 하려고 했을까요... 딱히 캐나다를 먹을 이유가 없고 가치도 없었을텐데 굳이 대영제국과 싸워가며 뺏을 이유가 없습니다. 전쟁에서 질 가능성도 충분히 있을거고요. 싸워봤자 둘다 엄청난 손실과 피해만 입을겁니다. 알래스카 자원으로 경제재건하고 투자도 해보고 성도 짓고 연회나 열며 이것저것 해보는게 더 좋았겠죠.
저도 러시아에 7년 전에 갔던 적이 있는데 그 때 진짜 러시아 땅 크다는 걸 실감했어요. 인천에서 모스크바까지 비행기로 9시간 걸리는데 출발하고 3시간 쯤 지나면 러시아 영공에 진입해요. 그 사이에 중국, 몽골 두 나라의 영공을 지났고요. 근데 거기서 6시간을 더 가야 모스크바에 닿습니다. 그 때 진짜 러시아 땅 넓다는 걸 느꼈죠. 더 소름 끼치는 건 지금 러시아 영토가 소련 시절의 76% 정도밖에 안 된다네요.
지리 정리 복습용 코멘트. · 그 연원은 유럽의 루스로, 지금의 우랄산맥 서쪽. · 북에서 동으로, 북극해와 베링해, 오호츠크해. 서남쪽으로 흑해, 백해, 카스피해, 발틱해로 둘러싸여 있다. · 우랄산맥 서쪽은 볼가강이나 돈강 등의 수계를 통해 발달하였으며, 그중 가장 유서 깊은 도시가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이다. · 우랄산맥 동쪽 대륙부는 통칭 시베리아, 오비강·예니세이강·레나강 등의 수계로 서시베리아, 동시베리아, 극동으로 구분된다. · 시베리아 동쪽의 사할린과 쿠릴 열도가 도서부인데, 쿠릴 열도는 현재 쿠릴열도 남부에 한하여 일본과 영토분쟁 중이다. · 캄차카반도는 판과 판이 만나는 지점 중 한 곳이라 화산 활동이 활발하다.
오비강 세나강 레나강은 북방루트 쪽으로 해빙기이후 고대 코리아 관장영역들 중 주요강역들이 였는데 세월이 흐르면서 역사에서 잊혀져 왔던 것 이후 2차세계 대전시 완전히 잊혀지게 된것 당시 이들이 사는 곳에 동쪽으로 쫒겨온 러시아에서 병력이 부족해서 또이들인 애초 빙하기에 적용된 인종들이 아니라서 추위에 얼어 죽고 먹거리를 구하는 방법을 몰라 굶어 죽어나갔으며 절망적 사항에서 러시아는 이들을 대동해서 대규묘 기마 병력을 대동해서 대 전쟁을 벌였는데 동원된 이들이 이들은 수많은 불굴의 투지로 기마병으로 선봉에 내섰고 많은 인명이 죽어나갔고 어째거나 전쟁에 승리하게됨 다만 너무 많이 죽아나가사 곳곳이 텅텅 빈곳처럼 유지되게 되었고 이들을 비워진 특정영토(현재 몽골) 에 몰아서 때려 박아 놓고 완충지대로 삼은 곳이 현재 몽골 몽골족은 본래 존재해본 적도 없고 몽골지명은 이때 처럼 생기게됨 특히 세나강은 유서가 깊은 강줄기 였고
러시아는 독일과 러시아 전쟁시 우연히 얻은 것이 였을 뿐 본래 현재러시아 영토대부분 지대는 러시아와 아무런 상관이 없는 곳들임. 현 몽골지대 역시 몽골과 애초 상관없는 곳임 본래 고대 코리야 관장영역 일부에 지나지 않았고 삼국시절에는 몽골전체가 해부여내지 고구려 관정영역 일부에 속했던 곳이였을 뿐 고구려때도 몽골은 현 몽골에 애초 존재되지 않았다
인도 마우리아 왕조에 대해서 좀 자세히 해주면 안되나요. 2대 황제인 빈두사라는 부인이 16명에 자녀가 101명이라고 하는데 아쇼카 왕은 자녀가 몇명이었을까요. 스리랑카로 불교 포교를 간 왕자와 공주는 본국으로 간거 같지는 않은데 스리랑카에서 정착했을 까요. 아님 다른 나라로 갔을 까요.
나폴레옹시절에는 거대한 영토때문에 제대로 싸우지도 못했지만 지금은 2시간도 안되는데 러시아가 영토가 넓은게 무조건 학살이라서 마을이 없어서 그런거라는 설이 있지. 6.25때 한국의 전력시설을 다 가져가서 오히려 전력시설을 다시 할수 있게 되었다는 결과적으로 이득이 되었지. 대만은 아직도 나무전봇대가 있다는데
나도 좀더알고싶어요 자세히설명 감사합니다ㆍ 전쟁이 주민들 사는 근거지 아파트 주택에서 강압적위협을가해 스스로 피난가게하거나ㆍ서로 힘으로 무기로 쳐부수는 행위로 ㅡㅡ상대장과내각을 쳐부수고 내가 장을죽이고 내것 정부로 편입하겠다는뜻ㅡㅡ이게이해다툼의전쟁이다ㆍ여긴 큰무기와군사차량없이는 막기힘든다ㆍ
분열될것 같지않치 권력가둘이 죄다 1천살이상이라 떨어질려면 그냥 밖으로 너가야지 민주주의 자체가 사회및 시설땨문이 생기는디 시베리아특성상 동양인은 살수가없지 약자 배제법이란기 있거든 약한개체을 따로 챙기지않는 인권 말살법이 폐지하지않늨이상 민주주의 같은 약한저을위한 법을 따로 만들생각도없지 권력가들이 잘도하겠다 영지보호처원에서 인권을 말살하고있지 중요도가 높지않는이상 경제활동조차 법으로 불법이야 러시아에서 민주주의 같은건 법율상 불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