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처음 댓글을 남겨보네요ㅎㅎ 저는 노어노문학을 전공한 사람 입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8년동안 전공과 전혀 관련이 없는 회사에 다녀서, 잊고 있었던.. 학부시절 재밌어 했던 러시아 역사를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러시아 역사문화는 문학,음악과 뗄 수 없는 관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역사 흐름을 언급해주실 때 그 시기에 맞는 역사상을 보여주는 작가들의 글들을 짤막하게 넣어주시면 더 좋은 강의가 될 것 같습니다~ (예시. 러시아 근대의 시작 - 푸쉬킨 《예브게니 오게닌》)
제가 감히 누가 이렇다 저렇다 말하는거도 조심스럽지만, 역사 채널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두선생님을 제일 좋아합니다. 다들 아닌척해도 다들 편향된 정치관을 드러내는데 중립적인 입장에서 항상 질 높은 영상에 큰 감사를 전해요. 딕션이나 몰입이나 이런건 뭐 두 말 하면 입아픈거고 ㅎㅎ 역사에 가장 기본이 되는 지리 설명을 너무 쉽고 재밌게 해주셔서 몰입감이 엄청나요 ㅎㅎ 뇌섹남 두선생님 너무 멋있으십니다!!
지금의 러시아는 루시 연방의 북부로부터 시작했으니, 타타르의 멍에를 슬쩍 홍역 정도로 낮추어 봐야 푸틴 대통령의 말이 맞을까 말까입니다. 원의 위성국인 칸국의 지배를 받았던 옛 루스 연방의 중남부와 현 러시아의 정체성을 만든 노브고르드공국ㅡ모스크바공국 등의 북부 지역이 나뉘어졌으니까요.
러시아의 시작이 우크라나이나 지역이라고 하지만, 저는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민족자결주의에 따라서, 그 나라 민족은 스스로 독립하고 자주적으로 살아갈 자격이 있다는 것입니다. 과거가 어찌되었건 엄연한 독립국가이고 영토와 주권과 국민들가진 국가입니다. 저는 러시아를 보면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첫째 ,공산주의의 종주국. 소비에트 연방이 무너졌다고 하지만, 레닌을 시작으로 한 볼세비키가 이 땅에 악의 축인 공산주의를 만든 나라가 지금의 러시아 소련입니다. 두번째, 기회주의자라고 생각합니다. 2차세계 대전 당시, 러시아는 악의 축 독일의 히틀러와 독소불가침조약을 맺고 유럽을 유린하고 침략하는데 동조한 악의 축이었습니다. 그런데, 히틀러의 욕심이 결국 자멸을 만들고 말았으니, 히틀러가 그 짓거리를 하지 안았다면 소련은 러시아와 함께 유럽을 파괴한 악의 세력으로 기억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셋째, 6.25를 일으킨 공동공범국입니다. 북한 괴례정권의 김일성이는 스탈린의 지원으로 인하여 6.25를 일으키고 소련제 무기를 동원하여 대한민국에 공산화를 이룩하려고 하였습니다. 한국인들에게는 김씨왕조 만큼이나 피비린내 나는 악의 세력입니다. 물론 중공의 모택동 역시 한국의 통일을 가로막은 분단의 패악한 군주이기도 하구요. 기타로, 베트남 전쟁에서 베트공을 포함한 호치민을 지원하여 베트남에서 수만은 국민들을 보트피플로 조국을 잃게 만들고 수만은 국민들이 학살되는 결과를 가져오게 만든 원흉국이기도 하고.. 결과적으로 이기적이고 난폭하며, 가장 지상에서 악의 축인 공산주의를 만든 악의 세력입니다. 인류의 역사상. 아마도 히틀러의 독일과 공산주의의 소련 만큼 악한 존재들도 없을것이라고 자부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albertshpark 공산주의 국민학살 사건은, 그들의 이론에서는 그들이 이룩하려는 공산주의 사회 건설에서는 국민은 목적이 아닌 수단과 도구일 뿐이기 때문에, 유혈혁명을 공산주의에서는 지지하는것입니다. 1. 스탈린이 볼세비키 혁명을 성공하고 당시 러시아 왕족과 관리 자본가 들을 1차적으로 숙청 살해하고, 2차로 같은 공산주의자이면인 이들을 처단하면서 권력을 장악해 갔습니다. 2, 김일성이 한반도 북쪽에 그들의 괴례정권을 세우고, 수만은 이들을 학살하고, 레닌이나 스탈린처럼 권력을 잡기 위해서 같은 동료들도 숙청했습니다. 3. 모택동은 공산주의 혁명을 중국에서 일으키고, 문화혁명과 수만은 사건들을 통해서 중국내 국민들을 학살하였습니다. 그 후 중국의 공산주의 만행으로는 최근에는 천안문사태나 홍콩사건을 보면 더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4. 베트남이 공산화 되고, 호치민이 이끄는 공산당들은 한국전에 참전했던 베트남 왕실수비대 및 가족들을 탄압하였고, 수만은 전 정부의 관료들과 자본가 국민들을 학살 탄압하였습니다. 지금도 북한 김씨왕조에서는 김일성주체사상이라는 변형된 공산주의가 북한괴례정권 수립이후에도 수만은 국민들을 학살하고 전 세계에 악의 축으로 영원히 기억되고 있으니 말입니다.. 기타 사항으로, 쿠바를 포함한 공산주의 국가 그 어느 나라도 자본주의 및 자유민주주의를 이긴 국가가 전혀 존재하지 못합니다. 결국 그 나라의 국토의 자원의 보유량이 문제가 아니라, 그 나라를 이끌어가는 중추적인 이데올로기와 국민이 생각하는 사회적 통념이 국가를 발전시키고 번영시킨다는 것이지요. 스페인의 미술계의 거장이었던 빠블로 삐까소는 대표적인 공산주의자였습니다. 참고하시면 됩니다.. 김원봉 김두봉 쌍봉의 일제 강점기 시절의 운동가들은, 그들의 목적이 독립운동이 결코 아닙니다. 그들은 이 땅에 소련식 사회주의국가 건설이 목적이었습니다. 혹자는 결과만 같으면 되지방법이 무슨 차이냐라고 하지만, 노선과 방법은 결국 최종 결과가 무엇을 통해서 이룩되었느냐에 따라서 중요합니다. 김원봉의 경우 6.25때 북한 김일성과 함께 남침을 한 민족의 대원수입니다. 그런 공산주의자들이 독립운동가로 묘사되는 현실이 한탄스럽습니다..
러시아 침공으로 우크라이나가 합병돼서 러시아땅이 되면 우크라이나인들이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합니다 남의 나라가 침공해와서 자기네나라를 멸망시켰으니까 러시아를 적을 간주해서 몰아내는데 투쟁을 하겠죠 그리고, 어떤 우크라이나인들은 러시아를 같은 동족으로 인식을 해서 환영자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네요
죄송한데...국가의 개념은 15세기 이전에 기원전 개념이구요 지금의 국경선은 5대양6대육이라잔아요... 땅의 개념 해양 제국적 개념이랍니다. 그래서 국가적인 우리나라의 평등 군주적 개념하고 완전 다릅니다. 해석 자체가 너무 어려워서 민족 침략적 제도의 개념으로 풀어야 쉽습니다.;;
안녕하세요 러시아의 역사 부분이 상당히 흥미롭게 들려서 영상을 끝까지 보았는데 잘봤습니다 생각외로 우리나라랑 다르게 역사부분 왕조 교체기에서 차이가 많이 나네요 확실한건 현 러시아 연방이 과거의 찬란함(광활한 영토를 가진 러시아 제국)을 다시한번 세우려는 것이 느껴졌는데 다른영상들도 궁금하네요 잘보고 갑니다 ^^
안녕하세요, 두선생의 역사공장님 씨앤씨코퍼레이션 마케팅 담당자입니다. 유튜브 협업 건 관련 이메일 보내드렸었는데, 확인하셨는지 확인차, 댓글 남깁니다:) 확인 후 답변 부탁드립니다🙏🏻 혹여나 메일을 받지 못하셨다면, 스팸 메일함을 확인하시거나 말씀해주시면 다시 보내드리겠습니다🤗
미국은 우크라이나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러시아의 전쟁도발을 초래했고, 그 각본에 철없이 놀아난 젤러스키 때문에 우크 국민들만 무참히 죽어나간다. 미국 에너지기업과 군수기업은 떼돈을 벌어들이고 있고, 제3국가 경제만 절단날 위험이 커지고 있다. 누가 이 전쟁의 숨은 믐모자인가 ? 누가 이 전쟁의 최대 수혜자인가 ? 이제는 냉정하게 현실과 사실을 직시해야 한다.
앞에 나레이션만 겁나 길고 본질을 안다루고 있네요. 키에프 루스는 바이킹이 세운게 정설이고. 키에프를 수도로 하고 있는 우크라이나는 남쪽으로 연결되었으며 러시아가 그토록 원하는 부동항들과 비옥한 곡창지대 풍부한 자원등 우크라이나 인도 슬라브인들인데다 언어도 러시아어와 우크라이나 어를 공용으로 쓰는등 애초에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포기할수가 없는 조건이 갖춰졌다. 머 이런거. 애초에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 출발했다. 모스크바는 처음엔 척박했다. 우크라이나 수도 키에프에서 억지로 척박한 모스크바로 이주했다. 이런걸 얘기해야죠. 본질을 전혀 안다룸. 후에 다룬다고 한다면. 너무 돌아가는데요. 몇편에 나눠서 말씀하실걸 제가 다섯줄에 말했네요.
침공을 옹호하려는 썸네일은 아니었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원래 '동슬라브족'으로 묶였다", "그러나 타타르의 멍에 이후 동슬라브에 분화가 시작됐다"라는 의미로 제작한 썸네일이었습니다. 그러나 러시아의 침공을 옹호한다는 오해를 불러일으켜 썸네일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오해를 일으켜 죄송합니다..ㅜ.ㅜ
제 3자인 미국인이나 태국인이 한국은 원래 일본이였다고 말하는 것과 같은 논리네요. 우크라이나 사람들이 같은 나라가 아니였고 아니라고 말하는데 이런 시기에 이런 잘못된 정보를 주면 어떻게 하나요? 제발 전문가가 만든 정보를 찾아보고 영상을 만드시지요. 잘못하면 마치 전쟁 옹호하시려는 것으로도 보일 것 같아요. 영상 내리시는게 어떠실지요.
이런 류의 방송 때문에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관계를 제대로 이해하는데 방해가 됐습니다. 몽골 침입 이후 두 나라는 완전 다른 길을 갔는데도 굳이 뿌리 타령을 합니다. 키예프 공국 멸망 이후 생겨난 다른 슬라브 국가들은 쉽게 러시아와 차이를 인정하면서, 유독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차이는 인정하지 않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폴란드인, 체코인, 세르비아인, 우크라인인, 러시아인은 통역없이 대화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2차 대전 때 소련을 구성하고 있던 우크라이나는 오히려 히틀러를 직간접적으로 도왔다고 합니다. 푸틴이 어떤 연설에서 우크라이나의 친나찌 세력을 박멸해야 한다고 한 이유가 있었던 겁니다.
참 나 이게 무슨 어그로? 글고 어그로 좀 끌 수 있지. 이 방의 주인공은 두선생 아니여? 방장 마음이지... 내 맘에 안 든다고 뭐라 그러면 도대체 어쩌라고??? 요즘은 내 맘에 좀 안 든다고 머라 그래... 왜 이렇게 사회가 점점 파쇼화 되어 가는 건가! 이건 파쇼니즘이지... 아 진짜 별거 아닌 거 가지고 논란거리 되네 그려.
댓글 감사합니다. 처음에 썸네일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하나였다'라는 글귀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신 것 같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모두 동슬라브족에서 분화되고 각기 다른 정체성을 형성했기에, 썸네일이 틀리다고 생각지 않지만 많은 분들께서 지적해주셔서 오해를 바로잡고자 썸네일은 살짝 수정했습니다. 물론 그것과는 별개로 '사회가 파쇼화 되어간다'라는 의견에는 저도 동의합니다..^^
아니죠. 독자적인 문화를 갖는 민족으로 발전하면 이미 다른 집단인거죠. 러시아의 역사에 대해 본 것이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혹은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일부라는 영상이 아니잖아요. 대한민국의 역사에서 문화와 정체성이 카자흐스탄에서 왔습니까? 말갖지도 않는 결론을 내시네요.
Wake up ! Jesus Christ is coming soon ! “Trust the Lord Jesus Christ! Then you and your house will be saved.”Acts 16:31 "Lord Jesus, I believe you are the Son of God. Thank you for dying on the cross for my sins. Please forgive my sins and give me the gift of eternal life. I ask you in to my life and heart to be my Lord and Savior. I want to serve you always."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