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때 엘프상태에서 메달 따고 바로 기량하락하면서 은퇴하고 바로 결혼하고 갑자기 엄청 비만이 되어서 나타남..... 피겨 뿐만이 아니라 다른 종목도.. 음식이나 유전자에 특정 나이 이상이 되면 엄청 살이 찌나 싶은 요소가 있나, 처음에는 그랬는데 또 40대까지 현역으로 활동하는 러시아 발레리나들 보면 그것도 아니라서 진심 궁금함..
@@skang4732 連霸 - 연패 - 연속으로 우승하다. 連 잇닿을 련 霸 으뜸 패 連敗 - 연패 - 연속으로 패배하다. 連 잇닿을 련 敗 패할 패 두 단어는 동음이의어이기에 연속으로 우승하다의 연패를 쓴 쮸빠쮸빠님이 틀린게 아니죠. 남 지적하기 전에 먼저 확인부터 합시다…
원래 2차 성징 오면서 체형 변화도 같이 오는데 서양인들은 진짜 피 터지는 노력 안하고서야 체형 자체가 역변 하는 수준으로 바뀌는 경우가 많은듯 (특히 슬라브족;;) 어릴때부터 올바른 점프 메커니즘으로 회전수 채우는게 습관이 된 선수랑 주니어때 유연성+ 잠깐의 가벼움에 의존하니까 시니어 가서 몸 안키울려고 성장 억제재 쓰고 꾸준한 체력 관리로 훈련량이 느는게 아니라 심장약 억지로 복용해가며 약물 체력으로 훈련하니 결국은 뽀록 나는거쥬 원래도 여싱 자체가 수명이 긴 종목도 아니지만 유독 러시아 쪽은 얼마 못가 선수들 바뀜 원래 3회전 꽉꽉 회전수 채우는것도 쉬운게 아니고 여싱 선수들은 트악만 잘 소화해도 진짜 잘하는거임 남싱에서 4회전 뛴다고 여자들이 쉽게 뛸수있는게 아님 애초에 운동으로 채울수있는 근력량에도 한계가 있는데 테스토스테론 뿜뿜하는 쪽이랑 같을수가 없쥬ㅜㅠ
본인들은 아니라고 주장하지만 전세계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는 일명 '러시아스러운' 분위기. 장르가 그냥 '러시아' 임. 굳이 따지자면 마녀 같달까? 뭔가 으스스하고 당장이라도 뭔가를 깨부숴야만 속이 시원할 것 같은 노래들이 많아요. 알면 알수록 이것 외엔 달리 설명이 안되네요.
이렇다보니까 자연스럽게 다른나라로 가는 케이스가 많이 생기는것 같아요 자기토바랑 함께 주니어 씹어먹었던 구바노바도 원래 나이제한이 걸려서 평창에 못나가고(자기토바랑 동갑) 기량이 떨어진후에 조지아로 귀화해서 베이징올림픽에 나가고 쿠라코바는 러시아선수로 주니어 국제대회 데뷔도 못해보고 폴란드로 귀화해서(이분도 자기토바랑 동갑) 베이징올림픽 나간거보면 경쟁도 너무 심각하고 도핑에 대해 어느정도 깨어있는 선수들중에서도 귀화한 케이스도 많은것 같은데 러시아에서 워낙에 다른나라로 가는 케이스가 페어랑 아댄은 흔하다고 하지만 남여싱에서 귀화하는 케이스가 이제는 많아진것 같아요 최근에 러시아 남싱중에 아르투르 드미트리예프 주니어라는 선수가 있었는데 쿼악 간간히 시도하다가 2021년쯤에 미국으로 귀화했더라고요 특히 러시아 출전금지때문에 귀화한 선수들도 있었지만 결국에는 심각한 경쟁이랑 도핑이 선수들을 그만두게 하거나 혹은 다른나라로 인재유출을 하게 만드는것 같아요
피겨를 메달 따는 도구로만 생각하고 따면 은퇴하는 선수가 많은 비중인 것 같고.. 그나마 피겨를 진정 사랑하는 몇 몇 선수들은 오래 피겨하기 위해서 다른 나라로라도 귀화해서 길게보고 피겨하는 게 아닐까 해요. 결국 메달 욕심에 눈 먼 선수들은 러시아 코치랑 이해 관계가 잘 맞아 러시아 피겨 판에 남아서 스포츠 정신 따위는 개나 주는 문화에 길들여지는 듯.
서양여자들이 신체 변화가 더 심하다고 해도 내 눈엔 저 굵어진 목이 너무 이상함. 앵글로색슨계든 북유럽 슬라브계든 일반 여자들은 20대가 되어도 목이 저렇게 굵어지진 않던데.. 아무리 기초체력 위해 운동한다고 한들 10대 후반 20대 초반 여자의 목두께가 저렇게 두꺼워지다니.
러시아 자체로도 피겨의 특정한 특성이 있어서 우리가 모라고 할순없는듯 하지만 전 동계올림픽때 러시아가 한 행동을 보면 우리나라가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듦 그럼 도대체 김연아선수는 얼마나 노력했는지에대해 진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우리는 러시아의 피겨 특성 자체는 모라고 말할순없지만 약을 복용하고 노력한사람들은 뭐가 되냐 라는 면에서는 러시아를욕할수 밖에 없다고봄 그리고 모든것은 “실력”이라기보단 그길을 달려온 “노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함 근데 이분 영상 다 맞는 말 ㅋㅎ 러시아는 좀 후회했으면 한다..
프리로테 내용도 ISU 규정집에 등장하는데, 규정집에서는 연결 트리플 토룹에 대해서는 명시하고 있습니다. 몇 년간 추세 보면 연결 3T의 회전 부족은 여자 선수들도 꽤 자주 잡히더라구요 😅 유영 선수도 종종 잡히고, 일여싱도 후반 3-3은 간혹 걸리더라고요. 솔직히 토계열 점프에서 0.25바퀴 이하 프리로테는 지나치게 이상적이라고 생각은 합니다. 다만 프리로테가 많아도 반 바퀴 이내로는 끝나야 GOE를 받아가는 것이 맞는 것 같아요 발리예바가 특히 비판을 받는 이유도 선회전이 무려 0.75바퀴에 가까울 정도로 지나쳐서 이지요 😂
체변이... 희안하네. 목들이 왜 저리 굵죠? 다른 피겨 선수들은 저러지 않은것 같은데 유독 (이 영상속에 나오는 인물만 따지면) 발리예바와 트루소바가.. 목이 엄청 굵고, 더 굵어짐.. 설마 약물때문일까요..무서워라. 전 피겨 = 퀸연아 만 보고 살아서인지, 체형변화 라고는 키 큰거 뿐인 연아 보고 다들 저런줄 알았는데.. 서양선수들은 엄청 체형변화가 씨게 오나봐요; (제가 발레에 관심이 많은데)러시아 발레계도 체형변화 때문에 사춘기때 유명 아카데미 같은 곳에서 엄청 잘려나간다고 하드만. 체형이 이리 중요한거군요..(어떤 유명 발레 아카데미에서는 학생을 뽑을 때, 친가 외가 등 3가의 체형까지 다 따져 뽑는다고 함 ㄷㄷ)
약물 때문인지 아니면 원래그런지 요정같은 애들이 역변하고… 올림픽 끝난지 얼마 안 지났는데 바로 무너지는거 보면.. 특히 마임 안무 그런거는 아직 무슨 감성이나 뭘 표현하는지 저는 모르겠네요 기술도 그 기술만의 테크닉이 아니라 무조건 어거지로라도 성공해야함 이런 느낌이라…
러샤선수들 숭배한 한국팬들은 지금 뭐라 할까요?? 연아선수와 비교말라 그러던데.. 차원이 다르다고.. 그게 약때문인 것을..ㅉㅉ 볼때마다 러샤선수들은 감동이 없고 무슨 기계가 움직이는 듯 하고 점수 또한 과포장!! 설사 약물없이 그 기술들을 성공했다 해도 감흥은 없네요!! 기술과 예술의 조화와 그 감동은 고난도 기술로 해결되는게 아닌데..!!
*안무도 기괴하고 음악도 기괴하고 스케이팅 기술은 사기급이고 마인드는 쓰레기같고 사상은 뭣같은 나라. 쟤네는 약물도 약물이지만 어린 애들 빡세게 훈련시켜서 반짝 뜨게 해놓고 나이 좀 들면 버리는 카드로 쓰는게 익숙한 애들이라 저런 문제가 생김. 어린애들은 많고 재능있는 애들은 계속 생겨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