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는 가고 싶은 곳도, 보고 싶은 것도 왜 이렇게 많은 걸까요?
하지만 몰랐어요. 빠듯한 시간 속에 촘촘히 써 내려간 일정이
우리에게 얼마나 무리를 주는지 처음엔 몰랐죠.
뒤늦게서야 여행에도 휴식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런던 도심 속 공원들에 무척 감사했어요~!
이 공원들 덕분에 우리는 여행을 계속할 수 있었거든요!
오늘 하루쯤은
대단한 작품을 보지 않아도, 명소에 발 도장을 찍지 않아도 괜찮아요.
샌드위치 하나 사 들고서 잔디밭에 하루종일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멋진 곳이 바로 런던이니까요.'-^)b
그럼 오늘도 즐거운 여행 하세요~ 'ㅁ')/)
▶ '무계획 여행자'는 여행을 계획하는 장애인 비장애인 모두를 위한 영상을 만들고자 합니다!
[📢BGM]
-Lost my Colors - TTRM
-This_is_a_Jazz_Space
21 окт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