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레데리 하다 야영중인 사냥꾼 같은 사람 발견했는데 그사람이 예전에 어떤 돼지목장에 지나치게 친절한 부부가 집안으로 초대했는데 느낌이 쎄해서 거절했다 근데 그 주변 사람들한테 나중에 얘기 들어보니 거긴 절대로 가지 말라더라 난 그뒤로 내 직감을 믿는다 대충 이런 얘길 했었는데 그 돼지목장이 여긴가보네요 ㅋㅋ 영상 참고해서 내일 직접 가봐야겠어요!ㅋㅋㅋ
저도 PC판 나오자마자 구매했다가 챕터1 마치고 너무 게임이 느려서 지루해가지고 나랑 안맞다 생각하고 접었었는데 사펑해보고 유튜브 영상보다가 댓글마다 레데리2가 얼마나 명작인지 이제 깨달았다는 내용이 있길래 다시 시작해봤는데 진짜 재미있네요 ㅋㅋ 느림의 미학이라는 말이 딱 맞는 것 같아요.
@@BeeruTV 오래전 영상에 댓글 달았는데 답변 감사합니다! 레데리 2회차 하면서 1회차 때는 메인 스토리 위주로 달려서 많이 놓쳤던 것들을 발견하면서 새삼 감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영상 찾아 보다 비루님 영상 발견 하고 비루님의 레데리 영상 다 보고 있네요. 보면 볼수록 대단한 게임이고, 비루님 실험도 제가 궁금했던 부분을 딱딱 보여주셔서 참 대단 하신거 같아요 ㅎㅎ 답변 주신 내용으로 보면 절반은 이해가 되는데요 저 같은 경우는 엔딩 직전 세이브한 파일은 이미 진작에 돼지농장에서 돈을 찾은 뒤에 저장 한 데이터인데 비루님 영상을 보면 이런 저런 상황에 따른 저장파일이 다 따로 있으신 것 처럼 자유자재라서요 신기해서 ㅎㅎ pc로 하시는 건가요? 그래서 세이브 파일 관리가 용이하신 건가... 아닌데 메뉴키 보면 플스인데... 암튼 좀 신기하네요 ㅎㅎ 저장 파일 관리를 엄청 꼼꼼하게 잘 하셨나봐요 쓸데 없이 글이 길어졌네요. 영상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술 안마시고 나갔다가, 나중에 밤늦게, 또는 저장한거 로딩하고 다시 가니까 여자가 혼자 수프 끓이고 있고, 그거를 먹으면 정신 잃고 돈 다 털립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수프 끓일때 돼지남이 1층 서재서 혼자 과거일 회상하면서 글 쓰는데, 내용 천천히 들어보면 엄마를 죽여서 토막 낸..... 내용이더라고요.... 너무 싸이코 같아서 태워 죽여버렸습니다...
거의 2년전 영상인데 지금 댓글 달아도 확인하시려나..?? 제가 돼지농장의 존재는 알고 있었는데 실수로 뭐 저런 이벤트는 커녕 집에 들어가지도 않고 밖에서 돼지농장 남매를 둘 다 죽여버렸으면 그 이후에는 뭐 저런 이벤트들 확인이 불가능할까요?? 챕터2에서 받을 수 있는 마이카 미션 챕터3까지 끌고와서 이제 그 미션 진행 안 하면 스토리 진행 안 되는 지점까지 끌고와서 파킹해놓고 이것저것 곁다리 치고 있는 중입니다.
오빠?? 에필로그에서 존으로 저집 들어갔는데 야밤에 여편네 혼자 수프끓이고 먹어보라면서 간좀 봐달라하길래 너무 수상해가지고 대가리에 구멍내줬더니 뒤에서 저 남자가 누나 안돼 ! 이러면서 폭주하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데 이 집구석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