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를 떨어트린다면 저는 브레이스웨이트가랑 그레이가에 가서 깽판 칠 것입니다. 스토리는 아서를 위해서 조금만 그렇게 하고 온라인에서 악당 스토리를 구상해놓은 것이 있어요. 주로 악랄한 NPC들(제임스 랭턴, 포어맨 보스, 마이카 동료 조, 플라코 에르난데즈, 태미와 브레이 남매)의 의뢰를 해주는 청부업자로 말이지요. 그밖에는 그냥 자경단원이나 하려고 합니다. 그게 제일 재미있어서요. 명예로운 일이 즐거워서요.... 때론 왔다리 갔다리 하려고 합니다.(블랙 벨이나 세이키, 보이, 션, 트렐러니를 돕는 것 말이지요. )
왠지 모르겠는데 ㅋㅋㅋㅋ 에필로그 넘어가서 존으로 플레이할 때는 나쁜 짓을 전혀 못 하겠음. 아내 있고, 자식새끼 있고, 일해야 될 농장 있고 그러니까, 막장짓 하나도 못하고 착하게만 열심히 사는 중 ㅋㅋㅋ 나만 그럼? 덕분에 명예는 이미 최고치 찍은 지 오래고, 사람 안 죽인지 너무 오래 되서, 총을 못 쏘겠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