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짧은 지식이라 제가 틀릴 수도 있지만 영상 초반 장점에서 클러치 레버가 가벼운 이유로 슬리퍼클러치를 얘기하셔서 댓글 남깁니다. 슬리퍼클러치는 다운 쉬프트 시 발생하는 백토크를 잡아 리어가 잠기는 걸 방지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레버 조작은 유압식보다는 와이어식 클러치가, 또는 바이크 배기량에 따라 대배기량일수록 클러치가 무거운 걸로 알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크루져라면 1100DCT 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됩니다. 주행 거리도 적당하고 내구성도 믿을만 하고요. 장거리 단거리 성능을 볼때 어느 한곳 뒤지지 않고 다른 메이커에 비해 선두권이라 생각합니다. 무엇보다도 관리하기가 수월합니다. 개인적으로 양쪽 패니어 박스가 약간 작다고는 느끼는데 톱박스 구입하시면 문제 없을듯 합니다.
포지션이 맞아야만 라이더에게 허락되는 차 혼다차는 대부분 장르불문 꼭 타보지 않아도 장점과 단점이 어느정도 예상 되는데 레블은 그것 마져도 뛰어넘어 라이더의 뱃살상태와 적당한 다리 기럭지가 아니면 탑승조차 허락 해주 않다는... 차 이쁘게 잘 꾸몄네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 시즌내내 안라무복 바래요
저도 2년전에 레블500으로 입문한 라이더 입니다 레블500이 좋은 바이크이긴 하나 저처럼 가끔 날 잡아서 장거리로 투어를 하시는 분들에겐 어울리지 않는 바이크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시내주행 할 때는 장점인 낮은 시트고와 포지션들이 장거리 주행을 할 땐 허리나 무릎에 엄청 무리가 가는 단점으로 느껴졌습니다 저처럼 덩치가 크시거나 장거리 라이딩을 좋아 하시는 분들에겐 추천 할만한 바이크는 아닌거 같네요
무슨 오토바이를 타든 ... 실증나면 바꾸는건 본인 마음 입니다 .. 기변 하시든 ~기변 안하시든 ~그 부분 에서는 ...솔직희 관심없습니다 ...!그냥 라이더 로써... 어디 고장을 탐색 하면서 그고장의 문화 라던지 음식 ~등등 그런점이 ...!!! 와닫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