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그래픽이 포켓몬 게임프리크 한테 획기적인 그래픽이라는 게 좀 그렇더러구요... 저도 50시간 정도 하면서 기술의 임팩트는 지금까지 봤던것 보다 훨씬 나아져 너무 좋았습니다. 저는 무과금이라 스위치온라인에 가입을 못했지만 도감을 다 채울 수 있어 저는 매우 만족하면서 플레이 했었습니다. 포켓몬 9세대도 이런 갓겜으로 나오길 바랄 뿐입니다..
영상에 나온 내용들 전부 100% 공감합니다 이번 아르세우스는 진짜 갓겜.. 물론 아쉬운 점도 있긴 하지만 전작들에 비해 방식이 신선해서 좋은듯? 그리고 오픈월드라길래 (본인 길치) 길 잃을까봐 걱정했는데 목적지를 표시해주니 딱히 그럴 일도 없음 나중에 dlc 나오면 무조건 산다ㅋㅋㅋ
우두머리가 너무 많은것 같아여 최종진화형만 있어도 될것 같음.. 속도 조절 가능했으면. 퀘스트 짜증나긴했지만 그래도 괜찮았음. 스토리 돌려쓰기가 심함.. 2차엔딩때 플레이트 구할때 그냥 복붙.. 더빙지원이 됫으면. 여러 엔딩이 나올수 있었으면.. 대화시 어떤 선택지를 골라도 같은 길로가니 대화에 집중 안함.
이번 레알세는 전작인 브다샤펄이 너무 똥이여서 약간 거품이 낀듯한 느낌이 없잖아 있지만 확실히 게임프리크가 아이피빨로 먹고 산다는게 잘 보이는 게임 같기도 합니다. 만약 게임프리크가 아닌 다른 게임 회사에서 저 그래픽으로 내놨으면 어떻게 됐을까 라는 생각을 또 하게 해주는 게임.... 여러모로 그래픽의 중요성을 다시 느껴주게 하는 게임이네요. 그래픽이랑 넘쳐나는 버그, 타노스화 같은 것만 아니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이게 진짜 포켓몬 게임을 설사로 싸놔도 구매하는 사람들의 특징이 아닐까 싶다. 너무 당연한걸 참신하게 만든것처럼 인정해버리니 할 말이 없음... 하나하나 반박하자면 할 말이 다 있는데 인벤 이런건 현질 유도도 아니고... 플탐 좀 늘리기위한 수작이 잘못되었긴 하지만 결국 시간만 투자하면 이 또한 가능한거라 이게 쉬웠다면 게임의 수명이 이거 나름대로 줄어들지 않았을까 함.. 그리고 통신교환이 원래 이브이, 피카츄 처럼 원래 나오는 포켓몬 일부를 안나오게 쪼개서 팩 나눠서 팔아먹고 진화 자체도 원래 가능했던걸 교환등을 통해 진화시키는 개노답인 이것이 전부 닌텐도 온라인 가입시키려고 만든 상술중 하나인데 당연한걸 고쳐놨더니 점수를 준다고?
좋다는 의견밖에 없어서 소신발언함. 1. 그래픽 꾸짐 이건 굳이 말안해도 뭐다들 아는 사실이니까 패스 2. 편의성 대폭감소 다른 필드로 이동할려면 마을 들려야함. 타운맵+공중날기 콤보 불가능. 인벤토리칸 부족으로 매탐험시 창고에 템옮겨야함. 마을에서 라이딩 안되서 유사 뚜벅이. 포켓몬을 진화 시키기 위한 물건을 분실물에 의존해야함. 3. 돈벌이 수단이 포팔이 돈버는 수단이 포켓몬 남획하는거임. 로켓단도 아니고 애정도 없는 포켓몬을 어쩔 수 없이 마구잡이로 잡아야함. 4. 스피드에 따라 턴연장 공격 기존 시스템에 익숙한 유저들에 대한 배려부족. 5. 도감작 조건이 지루함 아르세우스 만나기 위해서 도감작 해야하는데 도감작 조건이 기존과 다르게 지루하기 짝이없음. 노가다 그자체. 6. 스토리 볍씬 그래서 왜 하필 주인공이 끌려옴? 월로는 왜 벌안받고 걍 빤쓰런? 그래서 주인공 원래세계로 안돌아감? 7. 포켓몬 디자인 병신련들..
전 이 게임에 -100점이던데.. 다른 건 좋음. 소드실드랑 브다샤펄에서 느낀 거지만 6세대 비해서... 포켓몬을 만질 수가 없어!!! 만져주고 싶다고! 야생 포켓몬하고 친해지고 싶다고!!! 친해지고 싶은 방법은 다양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자신의 포켓몬을 못 만지게 만드는 건 아니라고!!! 나와서 내 포켓몬이랑 놀지도 못하고 장승베기처럼 그 자리에 서 있기만 하는데 이것 시스템 업그레이드 해준다면 레전드 아르세우스 100점 중에 50점은 일단 먹는 것! 귀엽게 그렿놓고, 내 포켓몬도 만지지 말라는 건 너무해 ㅠㅠ 렌트라 잘 때마다 진심 쓰담아주고 싶은데..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