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가 진짜 짐 옮길 땐 좋긴 한 거 같아요ㅎㅎ 가끔 소규모 영화 촬영 현장에서 간이로 장비 옮길 때 쓰는데 정말 별의별 장비들이 대량으로 다 들어갑니다.. 특히 Dolly 카트 같은 대형 장비도 편하게 넣을 수 있고 앞 좌석까지 접으면 극한으로 물건이 들어가다 보니 짐 옮길 때만큼은 매우 만족감이 드는 차인 듯합니다ㅎㅎ 다만 가솔린 버전은 역시 힘이...ㅎㅎ 영상보니 전기 버전도 한번 타보고 싶어지네요ㅋㅋㅋ
단점 주행거리 짧고 케스퍼에는 터보가 옵션으로 있지만 레이는 옵션으로도 터보가 없어서 답답하다 .. (전기차라 마력을 더 빋을순 있을순 있으나 그래봐야 경차인데뭐..) 성인 4명기준 언덕배기 올라갈라면 낑낑댈게 눈에 훤이 보이네 .. 언덕배기 가 별로 없다구요 ? 백화점 마트 지하 주차창 가보세요 ㅋㅋ
150kw 안 되는거에 이유가 몇가지 있을 수 있는데 1. 고속충전기 기기 자체는 150kw/h 지원 할 수 있는데, 케이블 급이 낮아서 레이가 받을 수 있는 v 로는 150kw/h 가 안 나오는거 2. 배터리 충전양이 아직 꽤 있어서 3. 배터리 온도가 적절하지 않을때 4. 고속충전기가 150kw/h 이상을 지원하지 않을 때. 정도.
안그래도 내부 활용도가 높은 일본 경차를(탄토) 벤치마킹 했는데, 일본보다 국내의 경차규격이 훨씬 더 여유있다보니 구성은 비스무리하게 가져오면서 차체는 더 크니 내부가 넓을 수 밖에... 경차왕국 일본에서 판매량 상위권인 차들이 대부분 저런방식인건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