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츠 - 밝게 웃는 블리츠 ㅠㅠ 미라 - 공돌이 누나 예쁘당 도깨비 - 갓경누나 대처 아죠시랑 투닥투닥했지만 케미가 좋다 카베 - 처음 봤을땐 무서웠지만 지금은 매력있는 센 누나 닥 - 닥형 머시써요 모찌 - 내가 저렇게 수염이 나려면 몇주나 길러야 할까 펄스 - 혼자 다 씹어먹었지만 인게임은... 히바나 - 베어링은 비싸서 안 들고 나옴 가성비 똥총 수준 슬렛지 - 형 소총 들어요... 소총... 레인보우 요원들 모습이 신선했습니다 세계 곳곳에서 온 사람들이고 가치관도 다르지만 동료로서 성장해 나가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관전포인트들 첫전투장면:처음에 블리츠 뒤에 있는 도깨비 슬랫지 못맞추는 닥충 모찌충 거기에 smg로 좆도 못맞추는 도깨비 두번째: 미라 수류탄 못보고 뒤졌을때 그게 오기 전에 봤어야 했어요 하는 말에 우리가 뒤질때 하는 생각과 동일함 세번째: 혼자 로밍나가서 권총은 조까고 근접전하다가 따인 카베 그리고 팀탓(완전 카베충 특임) 네번째:든ㅡ든 한 블리츠 폭사 마지막: 진작 끝네야 되는데 실랑이 부리다가 슬렛지 와서 따인 펄스(상대 전체 채팅 상태:nt,gg,ez)
지난 프로그램 영상에서도 느꼈던거지만 유비의 영상 진행 방식이 되게 영리하구나 싶었습니다 전 세계에서 모인 선수들과 그들이 지금의 자리에 위치하기까지 노력하고 고생해온 시간들, 그리고 승패의 희비가 교차하며 승자는 기쁨의 영광을, 패자는 좌절과 함께 미래를 기약하는 모습은 영상 내용처럼 정말로 드라마틱하게 끝난 이번 식스 인비테이셔널 2020을 잘 표현해줬다 싶네요 번역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이 자리를 빌어 새로운 왕좌의 자리에 등극한 식스 인비테이셔널 2020의 우승자 북미의 스페이스스테이션 게이밍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생각해보니 공격팀이 이기는게 당연하네 대처, 히바나:하드 브리칭 도깨비, 블리츠, 슬렛지: 압박 근데 방어팀은....모찌는 드론도 안뺏고 닥은 모찌 힐도 안해주고 같이 죽고 미라는 거울은 개나주고 벡터로 원거리 싸움하고 있고 카베이라는 혼자서 둘이랑 싸우다 죽고 펄스는 로밍해줘야 하는데 팀원 다 죽을 때까지 보이지도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