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내 부대를 모욕한 거야” Harry의 죽음…그리고 위기에 처한 레인보우 Deimos는 누구이며, 그가 말하는 ‘내 시절’ 레인보우란 무엇인가? 영상에서 자세한 내용 확인하세요 📍 유비소프트 공식 채널 팔로우 인스타그램: / ubisoftkorea 트위터: / koreaubisoft 페이스북: / ubisoftkr 카카오채널: pf.kakao.com/_... #유비소프트 #레인보우식스시즈 #유비클라쓰
이렇게 데이모스라는 악당이 등장하면서 너무 미래적인 능력오퍼가 아닌 기존오퍼처럼 무난히 괜찮은 오퍼가 나오면 좋다고 생각함 예전에는 가위바위보 형식으로 서로의 능력을 카운터 시켜서하는 재미가 있었는데 이제는 총싸움만 하니 하면서 조금 질려가기 시작함 가젯들은 그냥 툭던져 놓기만 하는 오퍼들이 너무 많음
ㄹㅇ 예전에는 재밍,전기벽,돌파 이런 가위바위보 논리였는데 지금 가젯들은 짜증나기만 하지 ㄹㅇ 영양가 없음 총싸움+상성 게임이 총싸움+정보전으로 변해버림 굳이 이렇게 미래지향적 첨단 장비일 필요가 있나 싶음 정보전이야 팀내에 카베 발키처럼 한두명이면 충분한데 지금은 공격 수비 10명다 정보전캐릭터로 할 수가 있으니 강화벽 시스템도 낭비당하는 중임
@@AppleJimed rpg던 fps건 무슨 게임이건 신작에 포커스를 두지 옛날 캐릭을 리메이크 해서 새로운 캐릭터로 만들지 않는 이상 그건 기업입장에서 무조건 손해임 그림은 툴만 손보면 무조건 1.5티어 이상올라옴 전체적인 그림을 띄울때 줘도 안쓸 오퍼는 없다 생각함 그런 부문에서 레식이 그럼에도 밸런스의 가닥은 잡고 있는 점이 대단한거임 다른 겜은 안쓰면 끝까지 안쓰는 애들 천지라
@@rammred5212 생각해보니까 그렇긴 하네? 데이모스 입장에서는 탈출하기 전에 히바나는 상자에 부딪힌 충격으로 쓰러져있었고 브라바랑 카피탕은 둘 다 죽기 일보직전이였는데 트리플킬 각을 냅두고 그냥 탈출했다? 뭔가 목적이 있다거나 아니면 그냥 서커스단 꼬라지가 실소를 자아내게 한건가
제 3세력의 등장으로 레인보우식스의 위기감이 고조되는게 정말 흥미진진합니다. 레인보우 시리즈 사상 해체 이후 최악의 위기가 고조된 것에 굉장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사실 게임적인 부분을 게임을 접을만큼의 큰 불만이 없는 입장에서 유비소프트 레식부서가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것을 굉장히 반갑게 와닫네요. 게임 플레이 만으로 알 수 없는 부분을 이해하기 쉽게 혹은 흥미는 돋구는 방향의 컨텐츠를 제작해주는 유비소프트 코리아에도 감사함을 느낍니다.
근데 이제 와서 Y8S1 애니 다시 보니까 진짜 서커스단 꼬라지가 보이긴 한다... 히바나가 카이로스로 문 빠개자마자 데이모스 벽 짚고서 졸라 천천히 기어나오는데 그 시간동안 히바나가 권총 하나 다시 꺼내서 데이모스를 무력화를 못 시킨다고? 심지어 방금 막 2명을 순식간에 제압했는데도?? 이건 좀... 그냥 히바나가 방심했다고밖에 말 못하겠다
해리 뒤지는 트레일러에서도 서커스단 꼬라지를 여과 없이 보여줌 ㅋㅋㅋㅋ 한 손으로 목 꺾고 혼자 사선에 들어가 개싸움 벌이는 카베이라는 말할 것도 없고 도어 브리칭 이후 섬광탄도 안 던지고 엄폐도 없이 샷건 쏘면서 유유하게 걸어들어오고, 권총으로 굳이 간지나게 점프샷하는 써마이트도 가관임 ㅋㅋ
근데 대원 이력보면 퓨즈의 형이, 레인보우의 국장이라는 직책을 가진 해리가 [해당 기밀에대해 확인할 수 없다.]라고 언급할정도로 레인보우 극장 이상급의 권한을 요구하는 기밀이 존재하는데... 사실 데이모스는 MIA처리된 퓨즈의 형이었습니다! 라는 어이없는 설정으로 나오면 개꿀잼일듯.
향후 컨텐츠가 어떻게 나올지는 지켜봐야 하는거지만... 공식 유비소프트 채널에서 이렇게 구구절절히 아는 사람만 아는 레인보우 식스의 역사에 대하 자세히 설명하는 영상을 올린 것을 보았을때 긍정적으로 받아들일수 있을 것 같군요. 기존에 있던 억지 설정과 행해왔던 실수들을 반성, 청산하고 향후 레인보우 식스 시즈의 긍정적인 발전을 더욱 도모 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개인적으로 데이모스가 비숍이라고 생각되는게, 우선 영상에선 로건이 미 해병대 출신으로만 소개되지만 베가스 2 인트로 미션 보면 로건이랑 (배신자)가브리엘은 비숍 지휘하의 신참들이었고 비숍을 기준으로 올바른 레인보우상이 로건, 옳지않은 레인보우상 가브리엘이라고 했을때, 올바르지않은걸 바로 잡겠다고 가브리엘을 잡는것 때문에 명령 불복종 까지 했다고 하면, 서커스단 같은 요즘 레인보우가 비숍 자신의 기준으로 맞는 레인보우기 아니라고 생각하면 그걸 위해서 자신을 악당으로 만들 만한 인물이 아닐까 합니다. 그것 말고도 만약 비숍이 파이브 자리에서 식스 자리를 눈여겨 보고 있었다면, 가브리엘 흑화 ?이유 중에 가브리엘이 직접 언급했길 자신이 더 우월 했는데 로건을 진급 시켰줬다고 했던것 처럼 같은 이유로 본인이 후대 식스가 될거라고 생각했더니 갑자기 '아우렐리아 아르넷' 한테 식스 자리 넘겨줬다는 둥의 이유로 반란?을 일으킨거 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뭔가 비숍 남자 케릭 목소리가 데이모스 목소리랑 뭔가 많이 비슷하네요
데이모스의 목표는 데이모스의 '상부'와 다른 것 같음. 적어도 데이모스의 목표는 레인보우의 몰락은 아님. 그 이유들을 나열해 보겠음 1.데이모스는 레인보우에 대한 애착을 보여줌. 그런데 그런 데이모스가 자기 손으로 레인보우를 부순다? 그것도 범죄조직 밑에서? 이건 좀 이상함. 2.항공기 습격에서 여유가 있었음에도 레인보우를 공격하지 않음. 레인보우 대원들 다 죽이겠다며? 3.데이모스가 해리를 죽임. '이게 왜?'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마지막에 "그들에게는 네가 덤벼들었다고 말해야겠군"이라는 대사와 데이모스가 해리와 조우했다는 점(계획적으로) 그리고 레인보우를 함정에 빠뜨리는 영상을 굳이 보여줬다는 거임. 이 연결은 데이모스가 해리를 죽이는 것 외에는 '그들'(상부로 추측)의 계획 내라는 것임. 그러면 생기는 의문 하나...'왜 해리에게 접근한거지?' 개인적으로는 회유라고 생각함.
해리와의 접촉이유가 회유였다면 레인보우 관계자로 강하게 의심되는 데이모스가 직접 해리와 만난 것도 설명됨. 근데 문제는 데이모스는 해리를 죽일 생각이였던거임. 왜냐, 해리는 레인보우를 '멍청한 서커스단'으로 만든 당사자니까. 레인보우에 애착을 가진 데이모스는 그런 해리를 살려둘 수 없던거임
레인보우 식스 오리지널의 게임성에 시즈는 발끝도 못 따라옴. 그건 fps 액션슈터가 아니라 진짜 전술 게임이었음. 난이도 쉬움에서는 자동 크로스헤드 기능 때문에 전술 없이 그냥 혼자 다 쏘고 다녔지. 어려움되면 플레이어를 상대하는 적들이 자동 크로스헤드로 플레이어 따버림. 플레이어는 그래서 난이도 어려움에서 직접 싸우기보다 아군 Npc에게 반드시 제대로 된 전술을 짜줘서, 교전을 Npc에게 맡겨야 함. 적 전방에서 코드명 알파로 섬광탄 터뜨리고, 후방에서 코드명 브라보로 룸 클리어링 실시하고, 내가 짠 작전이 먹혔을 때에 그 쾌감. 인질구출, 폭탄해체, 잠입, 도청, 요인납치까지 임무도 다양... 왜 리마스터가 안 나오는지 의문인 게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