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보트 제작! 1년간의 기록 / 중소조선연구원 / 부산국제보트쇼 / 부산MBC 151121방송 

디자이너와 엔지니어는 언제나 싸울수 밖에 없지만, 위의 경우는 사실상 예산의 삭감과 공정의 단순화 시킨걸로 밖에 안보임.. 나도 배설계에 대해선 하나도 모르지만 초기디자인에서 비율조정만으로도 디자인을 어느정도 반영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디자인 컨셉 다 날려먹고 공학적으로 접근할 거면 저 공모전은 왜 한건지 이해가 안됨. 결국, 공모전 심사위원들도 아무것도 모르고 대상준것과 다름이 없다고 생각이 됨..

대회 취지랑 전혀 맞지 않는 흔히 보던 디자인이 우승을 하더니, 그마저도 원가도 절감하고 제작 과정도 단순화한, 아주 멋진 여름날 가족들 태우고 달리다 완전히 익어서 돌아오게 될 배가 만들어졌구만

보는 내내 기분이 너무 좋고 기대감을 영상을 접했네요. 제작과정에 대해 자세하게 알게되었던 시간이였습니다

수정전: 플렉스 하는 여유있는 부자 배 수정 후: 고속 양아치 배

보트 경험이 없는 사람한태서 창의적 보트라.. 경험이 있었다면 저런 디자인은 내놓지 못할거 같습니다ㅎㅎ.

멋지십니다. 시뮬레이션을 통해 데이터를 수집하고 건조하니 믿음이 가네요.

그래도 대상받은분 마음에도 든다니 좋은거지요 단지 생산기업에서 디자인을 90프로는 변경시켰고 기존에 있는 보트들과 별반 다르지않게끔 만들었다는거에 실망입니다. 디자인하신분이 처음짠 도면 대로 만들고 문제되는 부분만 약간의 도움을 주셨다면 생산기업도 인정했을텐데 아쉬운부분이 많이 보이내요

멋집니다~!!!앞으로 더 더 더~!세계로 나가주세요~!!!화이팅!

디자인을 하신 분이 보트에 대한 지식이 없이 스타일링만 하셔서 많은 부분이 수정 됐네요. 운전 면허증 없는 사람이 자동차 디자인 하는 격입니다. 이분에게 정말 좋은 경험이 되었으리라 믿습니다.

한국에서도 레져선박이 나오는군요 응원합니다.

멋지네요 미래를 기대합니다 😂😂😂😂😂😂

cnc진공성형에 필요한 컴퓨터디자인 프로그램은 어떤건지 알 수 있을까요?

결국 도전보단 성공을 위한 안전이였지~

작은 침대 하나 정도는 내부에 들어가야 할 것 같아요. 바다위에서 치는 떡을 마케팅 포인트로 삼는다면 셀링 좋은 보트가 탄생할 것이라 봅니다

Vacuum infusion 성형한 레저보트에 어선 보강방식을 사용하는군요... 그리고 탈형할때 망치질을 하다니... 흠... 몰드 컨디션 유지에 최악의 방식을... 업체에서 플로우섹션 보강방식을 사용하는 업체를 찾아보기 힘든 현실이 안타깝지만... 대한민국 레저보트 제작 환경이 더 좋아지길 바래봅니다. 화이팅~

보트도 좋지만 아재들요 방진복 기본 아님니다 FRP 작업 하는데 아재들 그러다 죽소 기본은 지키고 합시다

정말...대 실망이네요. 대상 수상자는 솔까말해서 어떤 심정일까요. Galeon 325 GTO | Full In-Depth Walkthrough 이런 배를 기대하지 않았을까요, 하지만 현업의 종사자와 마주하고 어쩌면 입사 또는 직업의 세계에서 영향력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자들의 얘기에 듣다보니 너무 빨리 보통 어른이 되어버린 모습이 위 영상에서 보여지네요. 대상 공모 디자인도 뚠뚠하고 패밀리 레저용인듯 했는데 선폭을 그대로 앞 뒤로 길이를 늘리는게 아니라 배의 모양이 통통배에 아웃테리어만 한 너낌. 경차에다 아반떼 외장을 넢은 너낌. 아마도 지금의 직업에 만족하지 말고, 해외의 레저선박 회사에서 디자이너로 커 나가시길...응원합니다.

와우 생각보다 공정이 엄청 많네요 그냥 플라스틱 바구니 만들듯이 뚝딱 나오는게 아니군요

영국 Solent University, Yacht and Powercraft Design 학과 과정 2학년에 재학중입니다. 한국 업체가 인퓨전이나, 몰드제작에 레이저를 사용한다던가 하는 부분이 놀랍네요. 댓글들이 부정적이긴 하지만, 업체 관계자분들은 앞으로 더욱 큰 발전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레져용 디자인이 어떻게 싸구려 보트로 변화해 가는지의 과정을 잘 보여주는구만. 현대차도 멋진 컨셉카가 매번 구리게 나오다가 해외 디자이너 출신이 경영진으로 바꾸고야 컨셉카 같은 좋은 디자인차가 나오기 시작했음.

구름없이 맑은 날씨에 반나절 타봐야 치명적인 단점이 뭔지 깨달을듯.

이 회사가 과연 남아있을지 궁금하네요

자동차같이 전자동이 아니었군요. 사람이 다 하네요. 신기합니다.

주행중 파도를 넘을때 선수좌우 날개가 타원형으로 넓게 펴져야지 선내로 바닷물파편이 덜들어온다

15년영상 디자인을 공학적으로 녹여내지 못하는 기술수준 지금은 어떨려나?

안전이 최우선이다 오뚜기처럼 전복되도 바로 복원될수있는 기능이 가장 필요하다

15년도도 그렇고 현재도 우리나라에 낚시보트 레저보트 수요 엄청난데 디자인이 저게뭐지…이러니 다 수입보트 사지…

3면이 바단데.. 진짜 레저보트산업이 더 발전해야함.~

민물에서 보트낚시는 레져행위가 아니라 어로행위라는 어의없는 행정으로 중소 고무보트, FRP보트, 전기모터 만드는 회사들 망하게 만들어놓고 .. 보트낚시 규제부터 풀어라

프레스로 막찍어 내는게 아니었구만~ 진짜 작업 하나하나가 장난 없네

왜 제조기관이 삼류기관일 수 밖에 없는 이유를 보여주네. 창의성을 갉아먹고 난 뒤 남은 그저그런 실용성. 창의적인 디자인은 개나소나 실적용할 수 가 없지.

이제 첫걸음. 아직은 서투르고 다소 장남감수준 처럼 보이지만, 조만갼 외국 보트처럼 고급형 보트를 만들거라 확신합니다.

컨셉카와 양산형간의 괴맄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ㅈㄴㅋㅋㅋㅋ 씨레이 , 씨두 혼종이네 ㅋㅋㅋ

우리가 필 요한건. 어선이 아니라... 요트다...이눔드라..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이런 기회를 줘보세요. 정말 고급 레저 선박을 만들면 좋겠구먼

혼자타면 속도가 90키로도 나오겠어요; 250마력 2개달고 대마도 2시간안에 가봅시다.

광고 미쳣나..

레저 보트의 특성에 맞추어 설계 , 디자인하면 된다. 스피드냐 가족들 유람용이냐등등... 처음부터 완전하게 디자인할수 없다.

Spong eva foam for boat and resin .... fiber glas 😅

hydrofoil은 1908년에 발명됐음

이것저것 첨부터 다 수정해놓고 먼 듸쟈인이 창의 적이야~ 참~ 웃고 갑니다

2014~2015년 영상입니다. 감안하고 보세요..요즘과는 다르겠죠.

공모전을 왜 한거야? 이런 디자인이 좋아보여?

초기디자인 멋진데....다듬다보니 흔하디 흔한 센터콘솔.....이게뭔지 ㅋㅋㅋㅋㅋ 아어 꼰대들

공돌이 파파인줄

9:47 업체에서도 초기안을 수용할려는 노력이보임

원안이랑 최종 디자인이 너무 많이 다른데.... 다른 배들이랑 크게 다른게 없는것 같아서 아쉽네

자동차엔진 달아도 될까

그냥 보여주기식 대회와 양산형 결과물

한참 붐이 일더니 지금은 레저 보트 처치곤란하죠 한두푼 들어가는것도 아니고 1년 정박료만해도 왼만한 벌이로는 유지하기 힘들죠.. 그냥 몇년에 한번 레트 해서 쓰는것도 ....

이럴려면 대회를 왜 한것인지 창의적인면과 효율을 같이 가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아쉬움

만들기는 업체가 다 만들어 주고 ㅎ

제2의 우주인 선발 대회 같은 결론인 듯 ㅎㅎ 결과론 적으론 아무 쓸 데 없는 일... 아닌가요? 대상 수상작은 어디가고....단 몇 일만에 수정된 , 전혀 다른 디자인으로 시제품을 만든다??? 저리되면....대상 받은 이유가 뭐지??ㅋㅋㅋ

카타마란으로 만들어서 디자인 유지했으면 대박이었을텐데…

대회는 요트디자인으로 대상타고 제작은 레져보트를 만들었는데 그마저도 사용자의 편의는 보이지않네요 취지는 좋은데 과정과 결과가 실망스럽네요

근데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그럼 떨어뜨려야 하는 게 맞지않나? 왜 상주고 선택한거지? 뭔가 색다른걸 한다고 시작하고 결국은 뭐 안되고 뭐 안되면서 1.00001 버전 만든거야?

09:05 "쓴 소리" 가 아니고 막말인데. 보트 경험이 없는 사람의 창의적인 디자인을 찾더니, 실용적이지 않다고 이것저것 다 고치게 하고, 이제서는 원래 디자인 어디갔어? 공부 안 할래? 이소리 하고 있는데.

이거 만드는데 1년? 요트를 만들어도 만들었겠네... 저정도 공정이면 차라리 나무로 만드는게... 어차피 유지보수 해줘야 되는거니...

도전 멋있습니다 다만 뼈대없는 선체같은데, 바다는 못갈거같네요

처음 디자인이 훨씬 좋은데...

아 선폭 넓은건 진심 좋은데

2:32 창의력이 있어야 합니다. 9:23 (자기) 마음에 안 드는 대표

고딩들 혼자서 보트타고 필리핀 돌아서 부산항으로 55일 여행하도록 프로그램도 만들고

수작업 공정 ㅋㅋㅋ 저렇게 허술하다니 ㅋㅋ

아 내가 이거 댓글 달다 말았구나, 저친구 지금 뭐하는지 궁금하네요. 수정안으로 가져온 디자인이 22년도에 호주에선 없어서 못파는 디자인이됨 ㄷ ㄷ 국내 보트제작 업체가 그거 카피해서 만든게 오르카 560 모델도 있음 ㅎㅎㅎ 근데 저 업체도 보니까 디텍이네요. 매그넘 만드는 업체.

차라리 크게 문제만 없다면 초기 디자인으로 만드는게 취지에 맞는거 같다. 결국 그저그런 디자인이나 왔다.

시종 주먹구구 느낌이 많네. 국내 레져보트산업 수준이 많이 열악하긴 한가 봐요. 먼저 국내시장이 커지면 점차 레벨업 되겠죠.

뒤엔진이 저렇게 많이 잠기는게 정상인가? 선외기 운전많이 해봤지만 저정도 엔진이 잠기지는 않았던것같은데

무조건 안된다 그렇게 하는 업체 없다 남들이 그렇게 하니까 그게 맞는거다 그러니 발전이 없지 디자인 대로 만들어 보고 실테스트 해보고 문제 고쳐 나가는게 발전이지ㅉㅉ 말 그대로 흔하디 흔한 그냥 보트 만들어 놨네 저러면서 세금만 왕창 써먹지

디자인 한분...보트낚시를 안해보신듯 하네요. 최기 디자인은 창의적이고 참신한데 실전 낚시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모두가 공감하는 문제점이 많아 보이네요. 다만 오로시 근해 생활낚시 정도라면 괜찮아 보이네요.

디자인하기전에 현장체험을,

문제는 실제 부산 요트 정박중인 배 50% 이상이 압류 ㅋㅋㅋㅋ

유리섬유로 저리 작업하느니 강철로 만드는게 맘편하겠네... 한여름엔 통닭구이가 될듯.

세금으로 만든거니 ㅋㅋ 예산이 적어서 예산내에 지출로 외국배처럼 고급재료 호화스럽지 않은건 당연하것지. 근데 디자인이 바람막아줄거도 없고 통통배에 조정석하고 의자만설치한거 같긴함 ㅋ 밖으로 나노출되서

연비 저항은 좀 포기해도 디자인을 중요시하는 시대인데 시대에 뒤쳐진 회사네

아니 .... 저 업체에서 만들어 준 디자인하고 비슷한 보트가 분명 있었을텐데 그 친구를 뽑지 그럼 왜 저 친구를 뽑음 ??? ;;;; 이해가 안감. .

아직멀었다 ㅋ

디자인 조짓네 원래 디자인을 살릴수있을텐데

10억짜릴 디자인 했더니 1억짜리로 간소화해버린거네...

핵오염수 방류로 인해 괜찮으시겠습니까?

목적이 뭐임? 낚시배??아니면 그냥 최소한의 기능을 맞춘배? 보아하니 지자체 보조금으로 상금주고 업체끼고 제작하고 전시 목적인거 같은데 보트의 최소한의 조건도 모르고 업체에서는 만들기 쉬운배를 만들고 초반의. 취지는 어디가고 다시 질문하자면 목적성이 없는거야 같은데 달리기 위해서 만들었다면 최소한 공기저항 감안해서 유선형의 창이나 최소한의 햇빛가릴 무언가 만들어 줘야 할텐데 여름에도 못타 겨울에도 못타 비와도 못타 최소한 참가국들 기본 베이스를 벤치마킹하는거 부터 시작을 하는게 나을듯 싶네요

디자인은 둘째치고 엔진 트랜섬 높이가 안맞네요ㅋㅋ

원래 디자인은 어디가고

패밀리용을 낚시용으로 바꿔버리네;;;

처음 브리핑하신분 공돌이파파님 아니세요?? 분야가 완전히 다른데 어떻게 레저보트에 오셨는지?? 아님 형제분? 쌍둥이? 그래도 이렇게 똑같을수가 없는데??

트렌섬높이가.^^;;

대학 디자인 교육이 문제다 소비자 눈높이는 벤츠 아직 멀었다

대상작이 젤 흔히보이는 스타일 같은데... 창의?

윙? 그냥 보트가 바뀌었는데?

울나라는 제대로 된 피싱 카약 하나 못만드는 실정...

ㅇㅇ 조금 아쉽네요. 배 폭이 넓은건 그렇다 치고 원래 디자인이 그렇게나 나빳던걸까요?

유리섬유에 함침 .... 보호장구도 제대로 안하는 한국 현실 제대로 보여주네요 모르는 사람이 보면 친환경인줄... 답답한 현실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라도 흔하디 흔한 보트로 만들어버리네... 이러니 발전을 안하지.. 보트는..

저런 제품 산업디자이너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이유 : 첫째, 설계와 다른 부분을 하나도 고려하지 않고 오직 미적으로 이쁘게만 디자인 해놓고 자신감 뿜뿜함. 둘쪠, 본인의 디자인이 채택되어서 제작이 되었더라도 실질적으로 작동하기 위해 설계하고 제작한 사람들의 노고를 감사히 여기지 않음. 오히려 본인의 디자인이 제품화 되었다고 자랑 뿜뿜함. 물론 디자인이 중요하지만 본인은 디자인만 해놓고 내가 만든 제품이다라고 뿜뿜함. 다른 분야에 대해 공부하려 하지 않음. 물론 위와 같은 이유에 해당하지 않는 디자이너들도 엄청 많을 것임. 내 개인적인 생각임. 반박 시 님 의견이 맞음

3d프린터기술이나 뭔가 혁신을 해야할 것같은데... 흔해빠진 배로 보이네.

ㅈㄴ 웃기네 ㅋㅋ 지들이 뽑아놓고 이거 안돼 저거 안돼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이렇게 해 . 와....저 청년 ㅈㄴ 불쌍하네.

에이 지붕이 없는데 누가 사나 ...홈페이지 들어가니 가격도 없고 ,,,뭐가 구려서....

정부의 지원은 ㅋㅋ 욕나오겠지

2015년 정도면 시기상 보트에 대한 대중들 인식이 이제 막 자리잡기 시작하던 때 아닌가... 제작된 보트 역시 레저용으로 한 두시간 바다위를 스포츠 카 타듯 달려대는 보트형인거고.. 2022년 와서 보고 있으면서 저때 처음부터 뭔가 더럽게 고급스러운 보트를 뽑아내기를 원하는 댓글들 보니 완전 코메디네.. 내가 봤을땐 프로젝트의 가장 큰 핵심은 일반적이고 대중들의 관심을 보트로 옮기려는 시도가 큰것 같은데... 산업통상부에서 지원받아 이정도 프로젝트 이끌어냈으면 훌륭한거지.. 저 학생은 앞으로 보트 업계에 또 다른 한명의 선구자이자 관계자가 되어 더 많은 후배들을 가르쳐 줄것이고.. 뭐든 그렇게 시작하는거임.. 처음부터 한방에 큰거 노리는게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