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사건 아버지는 정상인데 일을 열심히 하느라 가정에 신경을 많이 못썼나 봐요 300만원이면 충분히 고치고 남을수 있을줄알고 제시한거 같고 오토바이 가격을 알았을때 매우 당황하셨을것 같아요 오토바이 주인에게 말도안되는 요구를 했다는걸 깨닫고 저자세로 오토바이주인이 만나자고하자마자 10분만에 바로 달려왔고 책임을 지는모습이 정상인중에서도 예의바른 사람일것 같습니다. 20만원도 못갚겠다고 배째라는 사람도 있는데 이정도면..
4:39 이 학교 제가 다니던 학교에요! (경기도 용인시) 이때 당시 전 사정이 있어서 운동회에 참여 못했지만 영상에 나오는 선배님들 다 알아요^^ 같은 학교 선배님들이라니 존경스럽고 친구를 위해주는 마음이 너무 멋있는것 같아요 이렇게 오랜만에 제가 다니던 초등학교를 유튜브에서 보니까 반갑네요 ㅎㅎ
운동회 손잡고 같이 뛴건 찡하네 사실 나도 고등학교때 오래달리기 너무 싫어서 좀 달리다가 애들다 들어가고 우리반에서 제일뚱뚱한 100키로 이상나가는애랑 같이 천천히 달리면서 우리 같이 들어가자 힘들면 그냥 천천히 걸어~ 하면서 달렸음 그때 전교성이 빙둘러서 보고 있었고 웃음소리가 막 들렸는데 응~ 그러던지 말던지 나는 달리기 싫어서 안달리는거야~ 하면서 뚱뚱한친구 다독이면서 같이 들어옴 둘다 꼴찌했는데 선생한테 욕먹었음 그뒤로 걔가 나한테 그렇게 잘해주더라 사실 나는 그냥 달리기 싫어서 안달린건데 ..